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여승무원 내보내 반박인터뷰하는거 아닐까요

협박항공 조회수 : 4,631
작성일 : 2014-12-13 15:43:20

땅콩쪽에서

또다시 협박회유로 시키지않을까싶어요

이미 조사땐 진술이 엇갈렸다고 그랬잖아요 20대여성이 감당하긴 벅찰거에요

사무장생각하면 못할짓이지만

상상이상의 압박이 들어오면,,,,,

 

IP : 122.37.xxx.5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13 3:44 PM (1.251.xxx.181)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굳이 벌써부터?

  • 2. 반박인터뷰해도
    '14.12.13 3:46 PM (211.207.xxx.203)

    국민들이 믿질 않을 거 같아요, 박사무장 인터뷰가 임팩트가 워낙 강해서요.
    뭐 처벌 수위는 조절할 수 있을 지 몰라도 국민여론은 더 나빠질 걸요.
    박사무장 집으로 찾아가서 온갖 협박 회유, 구체적인 멘트까지 지정해줬다는 것도 이미 우린 알고 있잖아요.

  • 3. 이건
    '14.12.13 3:50 PM (39.7.xxx.91)

    진짜 오바인듯.
    지금 이 상황에 그런 최강 악수를 두겠어요?

  • 4. ㅡㅡ
    '14.12.13 3:51 PM (183.99.xxx.190)

    상상밖의 인간들이라 그럴 수도 있어요

  • 5. ㄷㄷ
    '14.12.13 3:53 PM (180.230.xxx.83)

    이시점에 왜 이런생각 까지 해야하는걸까????

  • 6. 만약
    '14.12.13 3:53 PM (1.210.xxx.2)

    반박인터뷰하면 한국서 정서상 힘들다고 봅니다ᆢ사무장
    이 지어서 거짓도 아니고 ᆢ그런 용기낸사람에게 등돌리고 그런 인터뷰ᆢ여론이 갑질에 얼마나 안좋은데ᆢ제정신이면 ᆢ사람이면 그럴순 없습니다ᆢ누가 믿지도 않을 뿐더러ᆢᆢ자기는 처음듣는 일라는 인터뷰ᆢ보니 아직 자기 잘못을 몰던데요ᆢ그거 보니 아버지가 사과한게 허사가 된거니ᆢᆢᆢ납작 엎드려 말이라도 사죄한다ᆢ해야지ᆢ허식도 없이금시초문이라니ᆢ그걸 누가 믿는다고ᆢ아직도 본인 잘못을 모르니 그런대답이 나오지ᆢ참ᆢ

  • 7. ...
    '14.12.13 3:55 PM (27.35.xxx.154)

    너무 궁지에 몰려서 그렇게 할수도있을것같아요.

  • 8. 땅콩사건 나고
    '14.12.13 4:01 PM (220.88.xxx.86)

    게시판에 누군가 이미지 전환 하려고 사무장이 평판 아좋았다더란 글 쓴 사람 있었죠? 대기업엔 홍보맨들이 열심히 여론 조작 할겁니다.

  • 9. 그렇게는
    '14.12.13 4:03 PM (180.182.xxx.179)

    이젠 여론도 좋지 않고 국토부와 검찰에서 조사하기때문에 그러지는 못할거에요.다만 여승무원도
    더이상 회사다니기는 어려울거라 봅니다.

  • 10. ...
    '14.12.13 4:03 PM (182.218.xxx.103)

    글쎄요.. 벌써 여론이 사무장쪽으로 돌아섰고, 반박인터뷰가 나오면 오히려 더 여론이 나빠질껍니다.
    사실 승무원을 감싸주다 사무장이 그렇게 된거 다 밝혀진 사실인데..
    엇갈린 진술이 나온다면 믿기는 커녕 회유에 넘어가 사람의 도리를 저버린 승무원 역시 비난받을 겁니다..

  • 11. 올라가긴 힘들어도
    '14.12.13 4:14 PM (125.185.xxx.131)

    내려오긴 쉽죠.
    사무장의 말은 물타기하는것보다
    국토부나 최고 권력에 로비하는게 더 쉽고
    효과적이고 그렇게 하고 있을 겁니다.

  • 12. 올라가긴 힘들어도
    '14.12.13 4:14 PM (125.185.xxx.131)

    은 아니라 을

  • 13. 그렇네요
    '14.12.13 4:41 PM (122.37.xxx.51)

    물타기용으로 여승무원카드는 역풍 맞을수있겠네요

  • 14. ,,,
    '14.12.13 5:02 PM (116.87.xxx.14)

    엇갈린 진술이 나온다면 믿기는 커녕 회유에 넘어가 사람의 도리를 저버린 승무원 역시 비난받을 겁니다.22222
    역풍 맞기 싫으면 회사 측이 괜히 안돌아가는 머리로 수 쓰려고 뻘짓하지 말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655 2015년 11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5/11/04 794
497654 역사는 권력의 전리품이 아닙니다 2 샬랄라 2015/11/04 916
497653 "일본 외무상, 한일 협의서 위안부 소녀상에 문제제기&.. 2 미일동맹 2015/11/04 841
497652 7세여자아이 걱정맘 2015/11/04 750
497651 삼성발 구조조정 감원태풍 끝나면 후덜덜하겠네요. 49 감원태풍 2015/11/04 19,137
497650 황 총리의 궤변에 담긴 국정화의 본질 1 샬랄라 2015/11/04 791
497649 오늘 강원도여행가는데 옷차림은 어느정도가? 5 이른아침 2015/11/04 1,510
497648 벨기에 원전서 소규모 폭발 사고 1 40년 가동.. 2015/11/04 1,527
497647 요즘 여중고생들 대부분 안경빼고 렌즈끼고 다니나요? 48 렌즈 2015/11/04 2,395
497646 죽지는 말자 이렇게 다짐을 합니다.... 49 내 팔자.... 2015/11/04 6,168
497645 40대 후반에 스키배워서 타는것 어떤가요? 11 스키 2015/11/04 2,828
497644 브랜드 구두가 보세 구두에 비해 확실히 발이 편한가요? 3 구두 2015/11/04 2,467
497643 이제 곧 초등1학년 되는 아이에요. 1 봄봄 2015/11/04 917
497642 뒤통수 맞은 후 그 인간이 싫다. 10 과거 호구 2015/11/04 4,699
497641 이쁜 머그컵 사고파 2015/11/04 1,144
497640 평생 나 혼자 안고 가려고 했는데 자꾸 긁어내는 부모님. 어떻게.. 51 글쓴이 2015/11/04 20,014
497639 초1 같은반 애 때문에 우리애가 많이 속상해하고 저도 넘 속상하.. 3 .... 2015/11/04 1,476
497638 동네 아동병원 ㅋㅋㅋㅋ 6 ㅋㅋㅋㅋ 2015/11/04 2,032
497637 갑자기 가려운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4 피부 2015/11/04 1,346
497636 미드 하나 추천할게요 13 fff 2015/11/04 3,176
497635 정치카페 듣다가 문득 49 노유진 2015/11/04 1,787
497634 박근혜, 황교안, 김무성, 황우여, 김정배 3 이름을기억해.. 2015/11/04 1,083
497633 햄스터용품 10만원어치 샀어요. 12 ... 2015/11/04 1,823
497632 가발의 달인편 보셨어요.. 대단한분이네요 4 생활의 달인.. 2015/11/04 3,391
497631 결혼식 하기 싫어서 안 하신 분 혹시 계신가요? 14 ㅁㅁ 2015/11/04 5,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