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민초들아
나는 항상 너희들이 자랑스러웠다
그들이 아무리 우리위에 군림하려 들어도
번뜩한 증오와 불타는 적개심으로 그들에 대항하는
너희들이 나는 한껏 자랑스러웠다
아직은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아라
우리 비록 밑바닥을 핥고사는 인생일지언정
그들의 꼭두각시로 살아가지는 않을것이란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언제나 그랬듯이,
그 견고하고도 공고한 그들의 벽을 쓰러질 날을 위해
우리를 억압하는 모든 굴레를 벗어던지고 힘차게 전진하자.
14 12 13 승희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슴에 불을 품고 기득권과 싸워나가자
... 조회수 : 635
작성일 : 2014-12-13 15:38:58
IP : 39.7.xxx.1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여보세용
'14.12.13 3:53 PM (59.7.xxx.92) - 삭제된댓글여긴 통진당 게시판이 아니예요. 게시판 잘못 찾아오셨어용
2. @@@
'14.12.13 6:28 PM (108.23.xxx.7)여//
타인들이 희생하여 만든 효과에, 무임승차라도 하려면,
쪽박은 깨지 마십시다.
민주화 시위로, 좀 더 나아진 자유를 누리고 있고,
노동자들의 파업으로, 님의 월급이 오르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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