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 간다 생각하니ᆢ제가 스트레스 받아요T.T

예비 초1 조회수 : 1,224
작성일 : 2014-12-13 14:07:51
올것이 온건데ᆢ너무 천방지축이라ᆢᆢᆢᆢ남자 아이예요

어찌그리 지맘대로ᆞᆞ고집불통ᆢ학교 잘다닐수 있을런지ᆢ학습지 2장도 울면서 해요학교는 가야해서 겨우 글은 좀 떼고 읽기는 하는데 줄줄은 안되고ᆢ천천히ᆢ아주 천천히ᆢ책가방도 사야 하는데 설렘보다는 왜 이리 맘이 무거운지ᆢᆢᆢᆢ허구헌날 똥꼬집 부리다 혼날까봐ᆢ요즘은ᆢ 맘이 무거워요ᆢ아이 모습을 아니ᆢ참ᆢ
IP : 211.36.xxx.1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른건 몰라도
    '14.12.13 2:14 PM (180.65.xxx.29)

    읽기는 줄줄 할수 있도록 해서 보내세요
    한달만 지나도 받아쓰기 해요 . 요즘은 그냥 받아쓰기가 아니라 띄어쓰기 문장부호까지 보던데

  • 2. ..
    '14.12.13 2:36 PM (175.223.xxx.251)

    한글 모르고 오는 애들 몇명 있데요. 1학년은 어렵지 않아서 걱정 안하셔도 괜찮아요.

  • 3. ...
    '14.12.13 3:22 PM (116.123.xxx.237)

    우선 단체 행동부터 가르치세요
    천방지축 고집불통 선생님들이나 친구들이 싫어해요

  • 4.
    '14.12.13 3:25 PM (110.70.xxx.176)

    학교는 즐거운 곳이라는 것을 암시해야합ㄴ다.
    엄마가 불안해하면 아이가 알아요.
    조카가 원글님과 비슷했는데 반장도 하고 학교생활 엄청잘해요ᆞ 공부는 잘못ㅈ해도 두고보고있어요. 잘할거라는 믿음으로.

  • 5. 한글은 못해도..
    '14.12.14 2:04 PM (211.221.xxx.28)

    지금 초2학년 아들..
    한글도 모르고 초등보냈어요...
    작년한해 자존감에 상처는 좀 입은듯 해 조언 해주느라 조금 힘들었어요..
    2학년 되고, 봐라 너도 잘하지않냐...너보다 못하는 애도 있지 않냐.. 걔들 공부할때 너는 놀았다, 너도 하면 된다는거 알게됐지라며 자존감 회복에 마지막 활력을 불어넣어줬어요..

    단체 생활을 유치원에서 보냈겠지만... 아이에게 공부보다는 배려에 대해 알려주시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의외로 배려심없는 애들이 많은거 같아요..
    내 아이도 배려심을 강조하지만 다른 아이들도 배려심은 특히나 외동이 많은 요즘에는 배워야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초1학년때 국어수업은 ㄱ ㄴㄷ부터 시작입니다.
    한글은 걱정 안하셔도 될 거 같아요.. 물론 학교마다 차이는 있겠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3310 매력없어 사람이 안따라요. 9 무매력 2015/08/17 3,783
473309 옛날 하이틴 스타들 더 빛이 나요 1 옛날생각 2015/08/17 1,182
473308 하루에 타이레놀 몇개까지 드셔봤어요? 5 000 2015/08/17 2,286
473307 세월호 리본...카톡 프로필... 2 별게다..... 2015/08/17 1,774
473306 에서 보이스피싱 관련 제보를 기다립니다. 서은혜 2015/08/17 399
473305 세월호489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가족들과 꼭 만나게 되시기를.. 7 bluebe.. 2015/08/17 340
473304 어제 애한테 판매용 책상에서 판매용 책 읽히고 있었던 분. 2 코스트코 진.. 2015/08/17 1,172
473303 늦었지만, 4년대학 졸업하고싶어요 2 이라 2015/08/17 1,304
473302 Don't ever late가 안되는 이유가? 3 영어 2015/08/17 1,327
473301 전세계약관련 문의드립니다. 2 상담 2015/08/17 827
473300 샐러드 마스타 아시나요? 6 모모 2015/08/17 3,359
473299 잇몸과이의경계선에 문제가 생겼어요.. 4 치과 2015/08/17 2,554
473298 아파트 층수 4층하고 탑층 13층 중에서요... 8 선택 2015/08/17 2,971
473297 블로그에 매번 공감 찍는 심리는 뭘까요 4 쟈쟈 2015/08/17 1,164
473296 좋은 엄마이자 아내의 조건은 뭘까요.. 2 ..... 2015/08/17 1,078
473295 김영호 냉장고 4 ㅉㅉ 2015/08/17 4,779
473294 서울 버스요금 인상가격과 환승에 대해 궁금한데 2 궁금 2015/08/17 755
473293 살을 좀 빼보려는데 6 저녁 2015/08/17 1,934
473292 모델링팩이라고 아세요? 5 하와이 2015/08/17 2,133
473291 이사왔는데 아무래도 유치원 옮기는게 좋을까요 3 유치원 2015/08/17 836
473290 내용 펑 합니다. 53 이해불가 2015/08/17 24,453
473289 사는게 재미없어요 11 허무주의 2015/08/17 2,940
473288 칫솔 목을 휘어보세요.. 5 .. 2015/08/17 3,406
473287 확실히 예뻐 보이는 거울이 있지 않나요? 12 ㅇㅇ 2015/08/17 2,902
473286 병원 주사 유리앰플 파편 겁나요.. 3 유리파편 2015/08/17 2,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