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재롱잔치를 가기위에 조퇴까지 하고 가시는 울 직원 덕분에 일이 많아지네요.
뭐 어쩌다 한번 이해 하라 하시겠지만 좀 자주 있는 편이라..
그러면서 요즘 유치원 재롱잔치는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간다고 하니 저건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
여줘봅니다.
(네.. 제 주변에는 아무도 없어서요...)
경우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재롱잔치를 가기위에 조퇴까지 하고 가시는 울 직원 덕분에 일이 많아지네요.
뭐 어쩌다 한번 이해 하라 하시겠지만 좀 자주 있는 편이라..
그러면서 요즘 유치원 재롱잔치는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간다고 하니 저건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
여줘봅니다.
(네.. 제 주변에는 아무도 없어서요...)
무슨 재롱잔치 말하시는 거에요? 그냥 유치원에서 하는 그런건가?
엄마아빠는 당연하고 할머니 할아버지까지도 가까이 사시면 많이들 오세요.
그런데 거의 토요일에 하거나 평일에 하더라도 밤에 하는 경우가 많은데 거긴 평일낮에 하나보네요.
어쨌근 일년에 한번인데 특별한 일없으면 다 오죠. 전 안오는 분을 별로 못본것 같아요
친정쪽가족이 와요. 이모.제부까지 출동하던데
평일낮에 하는곳도 있나요? 대부분 금요일저녁이나토요일정오쯤하던데~
유치원재롱잔치 몇번 해봤는데 우린 가족만 참석했는데
할머니할아버지는 물론이고 이모고모등 가까이 사는친인척들도 많이들 참석하세요~
다들 여건되면 가시더라구요
근데 왜 유치원 재롱잔치에 할머니 할아버지 가시는게 저건 아니지 않나...싶으신지...
아이 그때가 가장이쁘죠.할아버지 할머니도 오시면좋죠..근데 직장 조퇴하고 갈 일은 아님.저는 남편이 바쁜직업이라 항상 혼자갔는데 할머니가 꽃바구니 들고 오시는모습보니 부럽더라구요..
가면 좋죠.
사람 살아가면서 저런게 얼마너 소중한데요
저는 시댁 친정이 다 멀어서.애들 유치원이나 학교 행사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오신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친지들 와서 같이 즐거워하며 시간 보내는 집들 보며
정말 부럽고 우리 아이들에게 미안할 지경이었어요.
우리집안 첫 조카 다음주에 재롱잔치 한다는데...
동생네가 외국에 있어서
가고 싶어도 못가네요.
너무너무 보고 싶은데....흑
졸업식은 안 가도 재롱잔치에는 가시는 할아버지 할머니 많으시죠.
아이들 자라면서 제일 예쁜 땐데 가까운 친척 다 온다 해도 이상할 거 하나 없어 보이는데요.
고모 고모부도 갔습니다.
바로 우리 부부요.
친정식구들 다 가까이 살아서 자주 보니 조카의 가족개념에는 우리 부부까지가 가족이라며 꼭 와야 한다고 주장 해서 갔어요.
첨엔 사실 귀찮아서 가기 싫었는데 재미 있었어요.
심지어 운동회에도 불려 갔습니다. 역시 가기 싫었지만 가선 잼나게 잘 놀다 왔어요.
재롱잔치 보고 다 같이 늦은 저녁도 먹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네요.
가서보니 보통 할머니 할아버지 기본으로 오시구요. 저처럼 이모나 고모네도 다 오시더라구요.
재롱잔치 아니면 온가족이 총 출동할일 별로 없어요
살면서 가장 큰 행사죠 사실.. ^^*
얼마전 우리딸 재롱잔치에 12명 갔어요.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는 기본이고 이모할머니, 이모할머니의 자식들까지도. 총출동 했네요. 재롱잔치 끝나고 식사대접하느라 힘들었지만 기분이 참 좋더라구요. 시간이 되면 친척들도 오는데 엄마아빠는 거의 의무참석이죠.
그게 온가족 출동할 거의 마지막 행사예요
초6만 되어도 졸업식에 엄마정도만 허락하지요
중학교땐 엄마도 안와ㅛ으면...
고등학교땐 그나마 대학이라도 붙어야 갈만하고...
대학땐 할머니 할아버지가 너무 연로하셔서...
맞벌이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주 양육자이어서 애 아빠와 함께 갔어요... 정작 저는 매번 참석 못했어요... 연말 업무가 한참 바쁠때라...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4820 | 수원 토막살인범 얼굴공개됐네요 5 | 기사 | 2014/12/13 | 1,784 |
444819 | 그 여승무원 내보내 반박인터뷰하는거 아닐까요 14 | 협박항공 | 2014/12/13 | 4,545 |
444818 | 가슴에 불을 품고 기득권과 싸워나가자 2 | ... | 2014/12/13 | 529 |
444817 | 연예인들 볼때마다 느끼는게 8 | .... | 2014/12/13 | 3,987 |
444816 | 컴에 있는 사진을 갤럭시탭으로 옮기는 방법 알려주세요. 15 | 급 | 2014/12/13 | 1,001 |
444815 | 모두가 피해가는 일이 내게만 일어날때 2 | ㅁㅁ | 2014/12/13 | 995 |
444814 | 현재 조현아 상태 5 | slr링크ㅋ.. | 2014/12/13 | 5,545 |
444813 | 친오빠를 보내고나니... 40 | 마미 | 2014/12/13 | 16,461 |
444812 | 스카이 학교결정 어찌해야 할까요? 25 | 참나무 | 2014/12/13 | 3,827 |
444811 | 지금 무슨회가 맛있나요? 4 | 회 ????.. | 2014/12/13 | 1,312 |
444810 | "재벌이 불법으로 번 돈, 국가가 회수해야" 3 | 샬랄라 | 2014/12/13 | 610 |
444809 | 피지오겔 12 | ㅇ | 2014/12/13 | 4,436 |
444808 | 아버지 돌아가시고 엄마를 안을 수 있게 되었어요 1 | 그리움 | 2014/12/13 | 1,430 |
444807 | 이빨아파서 주말에죽진않을까요.?? 10 | 월요일예약 | 2014/12/13 | 1,997 |
444806 | 세월호 조작영상에 반디캠 쓰다 딱 걸림 | ㄴㄴㄴ | 2014/12/13 | 1,159 |
444805 | 그러면 조현아는 다른 일등석 승객들 있는데서 17 | 더블준 | 2014/12/13 | 13,616 |
444804 | 초등 입학 이후 아이 접종 수첩을 잃어버렸어요 5 | 답답 | 2014/12/13 | 1,327 |
444803 | 학교 간다 생각하니ᆢ제가 스트레스 받아요T.T 5 | 예비 초1 | 2014/12/13 | 1,249 |
444802 | 북한 장애학생 영국·프랑스 공연 일정 확정 | NK투데이 | 2014/12/13 | 365 |
444801 | 네살 사춘기 '나만 미워해 신드롬' | levera.. | 2014/12/13 | 998 |
444800 | 신은미 토크 콘서트 15 | 둥둥 | 2014/12/13 | 1,897 |
444799 | 오늘 뉴스보는데 사무장... 32 | ... | 2014/12/13 | 12,423 |
444798 | yes24 책 리뷰쓰면 포인트 주나요? 2 | 책 | 2014/12/13 | 605 |
444797 | 신자입니다. 그런데요 타로 점이나 철학관은 전혀 안 가시나요? 13 | AS7 | 2014/12/13 | 4,166 |
444796 | 조양호 사과문에 지문이 들어가있네요 11 | 사과문 | 2014/12/13 | 3,4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