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뽁뽁이하면 햇빛은 어떻게될까요?

알려주세요 조회수 : 3,304
작성일 : 2014-12-13 08:37:37
이사온집이 추워서 넘ᆢ추워요

안방을 밤새 보일러돌렸는데도 지금 온도가 17 도예요

거실은 18도구요

바닥은 폴리싱타일인데 지금애들 실내화신겼는데도

넘 추워요

관리실에 곧 전화해볼텐데요

어제 이사왔는데 다시 이사 나가고 싶을 정도예요

뽁뽁이를 붙이면요

낮에 해가 들어오나요?
해가 가릴것같고 좀덜들어올것같은 불안감에 예쭈어 봅니다
IP : 119.201.xxx.16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2.13 8:43 AM (211.237.xxx.35)

    불투명창이 되는거하고 비슷하죠 뭐
    한번 걸러서 들어오는 빛...

  • 2. ㅡㅡ
    '14.12.13 9:10 AM (211.200.xxx.228)

    그래도 붙이는것이 훨 났던데요

  • 3. ㅇㅇㅇ
    '14.12.13 9:18 AM (223.62.xxx.63)

    이사하고 일주일은 유난히 추워요.
    난방 쎄게하고 기다려보세요

  • 4. ....
    '14.12.13 9:22 AM (1.224.xxx.190)

    전 3M투명 방풍비닐 붙였어요
    햇빛 비치는 창이면 이거 좋은 것 같아요
    http://comterman.tistory.com/557
    3M이 좀 비싸긴 한데,시공이 쉽고 드라이어로 열을
    가하면 신기하게 팽팽해져요

  • 5. ....
    '14.12.13 9:24 AM (1.224.xxx.190)

    3M양면테이프도 같이 들어 있어요

  • 6. 몇년전에붙였더니
    '14.12.13 10:27 AM (220.121.xxx.3)

    바깥에 비가오는지 눈이오는지 모르겠다는~;

  • 7. 이사오기전에
    '14.12.13 10:40 AM (211.200.xxx.244)

    난방이 안되던 상태였으면 따뜻해지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 8. 네르
    '14.12.13 1:09 PM (211.213.xxx.165)

    저도 올 2월에 이사했는데 이사 때 하루종일 문열어놓고 끝나고 보일러 돌리기 시작했더니 온도가 그 정도 밖에 안 올라서 엄청 추운집인 줄 알았는데 그 다음날 온도고 22`23 도 정도 까지 오르더라구요. 그래도 추운 집이라 올해 뽁뽁이 붙이니 더 따뜻해요.

  • 9. 기다리세요
    '14.12.13 2:45 PM (110.70.xxx.174)

    환기시킨다고 10분만 맞바람치게 문열어도 집안온도 뚝 떨어지잖아요
    이사나가고
    들어오고
    거의 하루종일 문열어놨으니
    집안전체가 완전 식어버린 거죠
    한3일쯤 지나야 온기가 회복됩니다.
    그간은 계속 난방하셔야할듯.

  • 10. 방풍비닐
    '14.12.13 9:38 PM (175.192.xxx.47)

    겨울 실내 난방에 대한 방송을 본 적 있는데 거기서도 방풍비닐과 문풍지가 좋다고 알려주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199 강서구 우장산쪽 사시는분 있나요??????? 1 안녕보리 2015/01/01 1,604
451198 박 사무장님의 지인께 부탁해서라도.... 어떻게 도움을 드릴 수.. 7 .... 2015/01/01 2,150
451197 이별이란 누구나 아프지만 1 dg 2015/01/01 1,230
451196 난방수 75도. 가스비 괜찮나요? 1 보일러 2015/01/01 1,831
451195 7급 17호봉 19년차 공무원 급여 공개 5 ... 2015/01/01 9,134
451194 조인성은 왜 상 못받나요? 16 인성팬 2015/01/01 6,517
451193 이휘재는 뭐저리 똥씹은 표정으로 28 ㅡㅡ 2015/01/01 16,576
451192 음식점 켑사이신 사람 잡네요 2 허걱 2015/01/01 2,323
451191 문재인 "이 보수의 영화? 이해할 수 없어" 5 참맛 2015/01/01 2,228
451190 시 낭송을 보면서 고은님 2015/01/01 516
451189 새해 목표 6 목표 2015/01/01 756
451188 고맙습니다 2 6 건너 마을 .. 2015/01/01 844
451187 한예슬 34 2015/01/01 16,011
451186 82님들 모두 새해에 소원 이루시고 행복하세요 ^^ 17 쉐퍼드 2015/01/01 815
451185 혹시 크라운을 임시치아모양대로 본뜨나요?? 3 .. 2014/12/31 4,311
451184 정말 죽도록 사랑했던 남자도... 11 선배님들 2014/12/31 5,263
451183 카톡 잘 아시는분들 이것좀 알려 주실수 없을까요 2 ,,, 2014/12/31 1,418
451182 위니펙 선, 올해의 가장 가슴 아팠던 순간들 – 세월호 사진모음.. 1 light7.. 2014/12/31 687
451181 중2 3 웃자 2014/12/31 1,407
451180 여자가 남자보다 잘할수 있는게 있나요? 17 ㅁㄴㅇ 2014/12/31 3,197
451179 박영규씨. 18 연지 2014/12/31 7,019
451178 치아와 잇몸 벌어진거 레진 해야 할까요? 2 치아 2014/12/31 6,965
451177 먼저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15 .... 2014/12/31 4,457
451176 국수나무류의 국수분식 집 창업 어떤가요.? 10 2014/12/31 4,111
451175 고맙습니다 3 icetea.. 2014/12/31 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