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이기적이라 자기자식 위하는 일이라면 어떤짓이든 면제부를 스스로에게 주려하잖아요?
노현정을 비롯해 최근 이슈가된 조현아 등 원정출산하는 사람들. 그들에게 미움과 동시에 질투도 생기는게 사실인데요.
만일 나에게 선택권이 있었다면 어떻게 했었겠냐? 고 묻는다면 솔직한 마음으로 갈등이 생길것 같네요.
그래도 싫은마음이 훨씬 더 커요.
네이버에 원정출산 쳐보면 업체들 참 많이도 뜨더군요. 그들이 펼치는 논리란 원정출산이란 합법적이고
미래의 자기자식에게 줄수있는 최고의 선물이며 아이가 살아가는데 더 좋은환경을 만들어줄수있는 현명한 선택이라며
논리를 펴네요.
근데.. 이 나라는 휴전국가잖아요. 목숨걸고 나라지키는 군인들이 총알받이는 대신하고 단물만 쏙 빼먹겠다는 심뽀인것
같아서 정말 불쾌해요. 나라는 누가지키나요?
제도적으로 원정출산한 아이에게는 한국에서 혜택이 없어야하고 합법적인 제제가 있어야 한다고 봐요.
그래야 여지를 줘서 사람들이 갈등하는 일이 없을테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