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사는 지금 사는 집이 월세가 비싸요... 38만원이구요..
내년 3월에 계약이 끝나는데 전세금 마련되는 건 9월정도 되어야 할것 같아요.
그때쯤 되면 더 괜찮은 동네 전세금은 마련되요.
월세 조금 싼 다른 곳으로 이집 빼고 옮기면 ...또 1년을 그 월세집에서 살아야 되서 전세는 못들어가요..
아니면 여기서 9월까지 연장해서 살다가 바로 전세로 옮길까요?
(근데 집주인이 9월까지만 연장해 줄지도 모르겠고.. 월세 부담이 너무 커요..)
어떻게 하는 게 현명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