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회랑 그렇고 그런 사이라면
박이랑 최순실이랑 사이가 나빠야 하잖아요
그런데 한복도 최순실이 전담하고 아주 가까운거 같던데
뭐가 앞뒤가 안맞는거 같아서요
정윤회랑 그렇고 그런 사이라면
박이랑 최순실이랑 사이가 나빠야 하잖아요
그런데 한복도 최순실이 전담하고 아주 가까운거 같던데
뭐가 앞뒤가 안맞는거 같아서요
변태라서.? 제정신 가지고 사는 사람들 같지는 않아요.
우리 친척 중에도 그런 아줌마가 있었어요.
시골에서 농사짓다가 형편이 안좋아져서 아저씨가 도시로 나와 청과물 도매시장에 취직을 했죠.
아줌마는 농사 때문에 시골에 남아서 주말부부로 지냈고요.
그러다 아저씨가 청과물 도매상을 하면서 상당한 재산을 축적한 다섯살인가? 연상의 과부와 친하게 됐어요.
누님~ 누님~ 부르며 친하게 지내다가 자기야~로 바뀌는데는 금방이었던 모양이데요.
시골의 아줌마와 그 자식들의 생계와 학비를 과부누님이 부담하기로 하는 조율과정을 거쳐 이혼 대신 아저씨와 과부누님이 함께 사는걸 묵인했다고 하더군요.
서로 필요한걸 너무나 잘알아서..
내가아는사람도 그런관계로 본처가묵인 하던걸요
상간여가 돈줄이라 꼼짝못하고 살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