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무장 kbs 단독 인터뷰 보고 분노가 치밀어요

귀녀 조회수 : 2,806
작성일 : 2014-12-13 00:11:58
사무장이 느꼈을 모멸감 생각하면 아... 




파일홀더 모서리로 사무장 손 찍어 상처나고 무릎 꿇리고 




거짓진술 강요하고..




가족중 설대 나와 대한항공 최종합격 했는데 금융공기업 간 사람 있거든요. 




이유는 단 하나 재벌오너가 있는 대기업 가기 싫다고요(삼전도 최종합격 후 안 가구요)








설대 최상위과 나왓지만 저런 재벌오너 있는 대기업 가면 자기 보다 스펙이나 능력이나





뒤지는데 단지 부모 잘 만나 초고속승진 하는 재벌 3세들 보면 비애감 느낀다구요.


정말 현명한 결정이었다 싶어요. 




단순히 사과하고 눈가리고 아웅식 사퇴에서 끝나면 안 돼죠. 





사퇴해봤자 어차피 회사는 지 꺼라 뭔 의미. 




조현아 부사장 반드시 사법처리 해야돼요.





























IP : 180.69.xxx.23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녕사랑
    '14.12.13 12:21 AM (175.116.xxx.106)

    거짓진술 협박 정말 나쁜년~

  • 2. ..
    '14.12.13 12:25 AM (211.215.xxx.193)

    세월호 장려식장에서 거짓조문쇼 하는 거 봤을 때처럼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죠

  • 3. 사무장이
    '14.12.13 3:08 AM (118.46.xxx.79)

    단단히 마음을 먹었네요.
    사실 이렇게 하면 대한항공에 더 이상 있을 수는 없겠죠.
    사무장이 가만이 보니
    어차피 대한항공에서는 나가야 하겠구나 판단이 섰나봅니다.
    사무장 인터뷰 하는 것을 보니
    대한항공이 요 며칠동안 사부장에게 어찌했는지 안봐도 비디오네요.

    그러니 어차피 낙동강 오리알 된 판국에
    제대로 진술이라고 해서 억울함을 풀고,
    조땅콩에게 빅엿 줘야겠다 하고 결심했네요.

    아직도 젊은데 어쩌다가 재수없이 대형사고를 당해서 이런 고초를 겪게 되었는지.
    하여간에 조땅콩은 자기가 저지른 일에 대한 응분의 댓가를 받기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861 이 원피스..살까 싶은데..칼라 선택 고민중 6 질문 2015/07/06 1,907
460860 어제 린의 잊지 말아요 어떻게 들으셨어요? 20 복면가왕 2015/07/06 4,491
460859 남의 눈이나 얘기에 신경안쓰고 사는방법없을까요? 3 2015/07/06 1,885
460858 급)컴 많이 하시는분들(특히 의사분계시면 도움좀) 3 궁금이 2015/07/06 745
460857 수학경시대회중 엠비씨는 어떤지요? 2 aaaa 2015/07/06 1,378
460856 이명박 과잉경호 논란과 청와대 특수활동비 275억원 7 맹박아 2015/07/06 1,099
460855 대학생 자녀 보험 9 보험 2015/07/06 1,600
460854 본드흡입하고 초등학교들어가서 폭행한 기사보셨어요? 9 제발.. 2015/07/06 1,642
460853 집값 계속 오를까요? 18 .. 2015/07/06 4,900
460852 팬션 정말 많은 것 같은데 4 흠.. 2015/07/06 1,324
460851 전화영어 추천부탁드려요~~ 4 .... 2015/07/06 1,192
460850 수영장 다니면~ 머리염색 더 자주해야하나요? 2 락스물 2015/07/06 2,744
460849 죽전에 3억내외로 괜찮은 아파트 어딜까요? 5 이사이사 2015/07/06 2,579
460848 놀기싫어했던 분들 있나요 2 oo 2015/07/06 642
460847 광주U대회서도… 대통령, 국회·여야 외면 外 2 세우실 2015/07/06 932
460846 쿠* 대표는 원래 돈도 많고 인맥도 큰것 같아요 6 .... 2015/07/06 2,926
460845 늙어서도 으르렁거리는 부모님(사연 깁니다) 7 2015/07/06 2,872
460844 중3인데 결국 애를 학원 뺑뺑이 돌려야 될까봐요 3 안그러고 싶.. 2015/07/06 2,126
460843 모시고 산다는 말이 너무 싫어요 7 재눌 2015/07/06 2,994
460842 무넣고 된장찌개 했더니 정말 맛있네요~~ 4 dkdk 2015/07/06 2,520
460841 서울춘천고속도로 이벤트하네용~ 왕왕천재 2015/07/06 594
460840 부산 백내장수술 안과 추천부탁드립니다. 3 .. 2015/07/06 1,046
460839 남편절친집들이 선물? 추천요..어려워요.. 5 Jasmin.. 2015/07/06 892
460838 목이 뻐근하고 뚝뚝 소리가 나는데 자꾸 꺾으면 안좋을까요? 2 일자목 2015/07/06 1,225
460837 위안부 할머니 한 분 별세하셨네요 3 명복 2015/07/06 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