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인생 만족하면서 사세요?

아자 조회수 : 1,726
작성일 : 2014-12-12 22:34:13
전 지나간과거에 갇혀서 계속 같은걸로 후회해요.
그때 내가 그랬다면..지금 현재 난 달라져 있었을텐데
집에 있어도 몸은 편하지만 생각은 과거에 있네요
이 안좋은 버릇 고치는 방법 아세요?
IP : 211.42.xxx.2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네
    '14.12.12 10:39 PM (124.49.xxx.103)

    전 제인생에 만족하는편이고 행복합니다.

  • 2. 에효
    '14.12.12 10:47 PM (106.149.xxx.188)

    과거로 돌아가도 똑같은 짓을 했을 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별로 후회도 안돼요
    그냥 살아요
    이번 생은 요로케 태어났으니 딱 요만큼만 살자
    하고.. ㅎ

  • 3. 아자
    '14.12.12 10:50 PM (211.42.xxx.234)

    아뇨 전 과거로 돌아가면 철없이 했던 행동들 반복안하고 성실히 살았을거 같네요

  • 4.
    '14.12.12 10:50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편해서 잡생각이 많이 드는 거예요.
    그거 뇌에 문제가 있는 거라 의지로 해결 안된대요.
    자제력, 행복감과 관련된 뇌회로가 연결이 안되는 거라나.
    격력하게 운동 하거나, 중노동하고 아무 생각없이 기절하듯 잠드는 생활을 몇 년 반복하면 나아진대요.

  • 5.
    '14.12.12 10:51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격렬로 정정.
    여긴 맞춤법에 목숨거는 사람이 많아서...

  • 6. ㅍㅎㅎ
    '14.12.12 11:11 PM (110.13.xxx.33)

    저도 맟춤법 좀 예민하지만 명백한 오타는 오히려 거슬리지 않네요.
    격력은 능히 피해갈듯ㅋㅋ

  • 7. ..
    '14.12.13 12:31 AM (203.226.xxx.34) - 삭제된댓글

    늘 막다른 골목에서 나름 최선이라 생각하고 선택해왔어요
    그래서 후회 별로없고.. 요즘은 매년 매달 매일 조금씩 더 좋은일들만 생기는것 같아서 행복해요.
    매년 연말에 이보다 좋을수 없는 한해였다 감사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684 아이 이마가 갈수록 좁아져요 대책없을까요 ㅠㅠ 8 ㅡㅡ 2014/12/21 2,363
447683 82쿡에 노처녀가 늘어난 게 아니라... 24 ㅇㅇㅇ 2014/12/21 4,906
447682 집에서 빚은 만두 보관방법요?.. 3 만두 2014/12/21 2,676
447681 노인장기요양등급 이의신청하려해요 2 궁금 2014/12/21 2,194
447680 소개팅후에 남자가 답문없으면 싫다는걸로 알겠다는데 두어야 하나요.. 9 희망 2014/12/21 3,720
447679 DKNY 싱글 카페 한 번 더 홍보하겠습니다(관심 없으신 분들 .. 10 물수제비 2014/12/21 1,474
447678 혹시 한화직원들은 63빌딩 빅3티켓구매시 혜택있나요? 1 ... 2014/12/21 1,917
447677 원룸 보일러 외출기능 8 highki.. 2014/12/21 2,621
447676 어린이집을 그만둘 경우 지원금은 어찌되나오ㅡ 6 어쩌지 2014/12/21 1,749
447675 층간소음 제가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할까요...극복하신분들..... 12 자꾸...... 2014/12/21 2,862
447674 이혼4년차. . . 상대방 면접교섭권박탈하려면 어찌해야하지요? 9 . . , 2014/12/21 5,538
447673 중1아들 행색이.. 8 난 엄마인데.. 2014/12/21 3,201
447672 한수원 '무능'이 성탄절 '核공포' 불렀다 2 막장 무능 .. 2014/12/21 795
447671 지금 대형마트인데요 깔려죽을듯 ~~!! 6 지금 2014/12/21 5,684
447670 님들은 스카이프를 어떤 걸로 쓰세요?? 2 화상통화 2014/12/21 760
447669 선물 조카 2014/12/21 638
447668 맞선본 남자분이.. 4 난감함 2014/12/21 2,876
447667 [조언절실]캐나다로 우편물(소량) 저렴하게 부치는 법 좀 알려주.. 1 82온니들~.. 2014/12/21 625
447666 구들장 온수매트 쓰는 분 알려주세요 1 ^^ 2014/12/21 1,966
447665 밀대 물걸레 추천해주세요 5 ll 2014/12/21 2,278
447664 한의원부탁드려요 ^^ 2014/12/21 518
447663 성대리가 멋있어 보이는건 저뿐인가요? 7 ㅡ,ㅡ 2014/12/21 3,328
447662 당최 어떡해야 부지런해질까요? 1 홍두아가씨 2014/12/21 1,096
447661 새끼 버리고 갔던 길냥이 맘이 또 새끼를 낳아서 데리고 왔어요... 20 전전긍긍 2014/12/21 3,272
447660 40초 저도 결혼이란걸 할수 있을까요... 12 내인생봄날 2014/12/21 4,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