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회사는 중소기업이에요
사장님 사업시작하시고 첨엔 많이 어려우셨는데
지금은 한 월 삼천은 가져가시는 듯 보여요,,
적은돈 아니죠,,,,
근데 사장님 보면 아주 돈있는척 여기저기 다하고 다녀요,,,
본인을 명품으로 치장해요,,
근데 나이 50에 남자가 버버리며 비싼 시계 등등 나름 많이 꾸미는데도 전혀 안멋있고,,
또 남자가 너무 섬세해서 하나하나 다 신경쓰고 트집잡고,,,,,,
자식들은 미국에서 공부하는데
뭐 막내가 자기말도 제대로 못알아듣는다며 회사와서 얘기하고,,,,
그 부인보면 정말 돈 이렇게 많이 벌어도 이런남자랑 행복할까 싶어요,,,
정말 사람 피곤하게 하는 멋지 재주를 가지신 분이거든요~
집에서도 충분히 그러실 분이지요,,
집에서도 그런다고 회사에서 말하는 분이시니까요,,,
근데 또 돈을 멋있게 쓰는것도 아니에요,,,
어디 다같이 회식가고그러면 아주 권위적이여서
거기 일하는 직원들 조금만 잘못하면 막 불러서 우리 회사 직원 혼내듯 혼내고
전~혀 팁이라는거 또한 직원들 얘들 보면 사장님이 귀엽다고돈 만원 줘어줄줄 모르는사람이에요
본인돈은 그냥 본인에게만 쓰시는 분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