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제간 재산싸움 인천변호사

이런 조회수 : 3,621
작성일 : 2014-12-12 18:29:16

안녕하세요 저는 50대 주부입니다.

제목처럼 형제간 재산싸움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주부입니다.

저희 시아버님이 땅이랑 시골 집이랑, 산이 있어요.

아버님이 8년정도 병중에 계시다가 유언장이나 재산분할같은것을 하나도 안하시고 돌아가셨거든요

저희 남편 형제는 아들 2, 딸1명이에요.

사실 남편은 아주버님께 재산을 모두 주고 싶어해요.

왜냐면 아버님이 아프신 동안 아주버님네서 아버님을 계속 모셨거든요.

그런데 남편의 여동생이라는 사람이 아버님 아플때 병원 한번 아버님 얼굴보러 오지 않더니

아버님 돌아가시니까 재산을 달라고 난리네요.

솔직히 저도 딸도 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너무 터무니없는 요구를 하네요.

아버님 돌아가시자마자 시골내려가서 아버님 재산 시세 알아보고 오더니

아버님 시골집이라 제일 값이 나가는 밭이랑 논을 달라고 하더라고요.

그거 합치면 나머지 재산보다 더 값이 나가요...

솔직히 아주버님네랑 저희는 어이가 없죠.

그래서 법적으로 재산분할 하려고 해요.

그러니 인천변호사 중에 아시는 인천변호사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서울이나 다른 지역은 아주버님이 다리가 아프셔서 움직이기가 좀 그렇네요.

저번에 한번 인천변호사 상담받고 왔는데 거기는 별로더라고요.

그러니 인천변호사 좀 꼭 알려주세요...

정말 잘 하시는 인천변호사로,,,,

 

 

 

IP : 202.133.xxx.2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거
    '14.12.12 6:58 PM (122.35.xxx.69)

    요즘 자게에 인천변호사 문의하는 글 왜이리 많이올라오나요. 이렇게 문의글 올리고 아이피 바꿔 댓글다는건가...

  • 2.
    '14.12.12 7:01 PM (112.154.xxx.21)

    네이버 웹문서로 82가 검색이 좀 되요..검색으로 상위에 오르기도.
    바이럴마케팅때문에...꼭 블로그에만 글을 쓰는게 아닌..네이버카페나..이런 게시판에도 글을 올리더라고요

    모바일로는..무작위로 섞여 검색이 되기때문에..
    아마두 키워드는 인천변호사인듯.

  • 3. 부모모신형제에게
    '14.12.12 7:03 PM (122.36.xxx.73)

    유산 더 가는거 아닌가요? 암튼 님네꺼 아주버님드리고 시누이는 부모안모시고 찾아보지도 않은 페널티는 줘야줘.

  • 4. 변호사
    '14.12.12 8:45 PM (121.171.xxx.171)

    조현욱 변호사 010-4755-7705

  • 5.
    '14.12.12 8:53 PM (182.219.xxx.112)

    짜고 치나요

  • 6. 딸이
    '14.12.12 9:03 PM (203.226.xxx.132)

    기고만장하는 시대 생전부모병수발 얼굴도안내밀다 재산엔 두눈뒤집고 달겨드는세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440 제 생각이 틀린것인지 봐 주세요. 1 휴일근무 2014/12/12 817
446439 자꾸 힘들다 힘들다 하는 남친. 4 어쩌라규 2014/12/12 2,194
446438 대한항공사무장 인터뷰영상보세요 7 ... 2014/12/12 3,651
446437 조현아 욕하시지만 13 Fey 2014/12/12 4,356
446436 어머머...사무장 관련 폭행, 폭언에 대해 "전 전혀 .. 2 역시나 2014/12/12 1,905
446435 방송통신대 청소년교육과 2학년 편입하려면 성적이...? 3 ... 2014/12/12 3,487
446434 오늘 삼시세끼 자막이 왜 저래요? 8 아. . 2014/12/12 5,295
446433 8세 남아 *추 크기 문제 15 걱정 2014/12/12 9,373
446432 인천에서 장애가지 아버지실종 (아래 글 끌어올림.) 11 카이져린 2014/12/12 2,037
446431 50대 이상 만나면 무슨 얘기해요? 4 40 2014/12/12 2,049
446430 도루묵조림을 첨 했는데 알이 끈적끈적 해요 6 도루묵여사 2014/12/12 2,951
446429 궁금한 이야기 Y 울산 장애아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8 참맛 2014/12/12 4,766
446428 자기인생 만족하면서 사세요? 5 아자 2014/12/12 1,937
446427 케틀벨 집에서 하시는 분 있나요? 4 이노무 벨 2014/12/12 3,783
446426 영국에서 일하는 친구가 조땅콩 사건때문에 외국애들 이해시키기가 .. 3 ㅇㅇ 2014/12/12 3,231
446425 사무장님 인터뷰보다 울컥해져요 ㅠㅠㅠ 21 세상에 2014/12/12 14,193
446424 세월호241일)아홉분의 실종자님들이 가족품에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13 bluebe.. 2014/12/12 570
446423 그녀의 연인에게... 1 허경영 2014/12/12 1,083
446422 빠르게 걸으려면 어떻게 ? ........ 2014/12/12 553
446421 털신추천해주세요. 털신 2014/12/12 524
446420 조현아 진짜 망하려나 보네요. 쌓아왔던 벌 받는 듯 42 벌받네 2014/12/12 36,615
446419 복도에서 담배피는거,뭐라고 써붙이는게 좋을까요 5 ,, 2014/12/12 994
446418 스키장에 베이글싸가면 딱딱해질까요? 2 간식 2014/12/12 790
446417 사무장.. 43 2014/12/12 17,622
446416 오늘 버스의 손녀딸은 사랑이었습니다. 2 dma 2014/12/12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