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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간 재산싸움 인천변호사

이런 조회수 : 3,560
작성일 : 2014-12-12 18:29:16

안녕하세요 저는 50대 주부입니다.

제목처럼 형제간 재산싸움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주부입니다.

저희 시아버님이 땅이랑 시골 집이랑, 산이 있어요.

아버님이 8년정도 병중에 계시다가 유언장이나 재산분할같은것을 하나도 안하시고 돌아가셨거든요

저희 남편 형제는 아들 2, 딸1명이에요.

사실 남편은 아주버님께 재산을 모두 주고 싶어해요.

왜냐면 아버님이 아프신 동안 아주버님네서 아버님을 계속 모셨거든요.

그런데 남편의 여동생이라는 사람이 아버님 아플때 병원 한번 아버님 얼굴보러 오지 않더니

아버님 돌아가시니까 재산을 달라고 난리네요.

솔직히 저도 딸도 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너무 터무니없는 요구를 하네요.

아버님 돌아가시자마자 시골내려가서 아버님 재산 시세 알아보고 오더니

아버님 시골집이라 제일 값이 나가는 밭이랑 논을 달라고 하더라고요.

그거 합치면 나머지 재산보다 더 값이 나가요...

솔직히 아주버님네랑 저희는 어이가 없죠.

그래서 법적으로 재산분할 하려고 해요.

그러니 인천변호사 중에 아시는 인천변호사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서울이나 다른 지역은 아주버님이 다리가 아프셔서 움직이기가 좀 그렇네요.

저번에 한번 인천변호사 상담받고 왔는데 거기는 별로더라고요.

그러니 인천변호사 좀 꼭 알려주세요...

정말 잘 하시는 인천변호사로,,,,

 

 

 

IP : 202.133.xxx.2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거
    '14.12.12 6:58 PM (122.35.xxx.69)

    요즘 자게에 인천변호사 문의하는 글 왜이리 많이올라오나요. 이렇게 문의글 올리고 아이피 바꿔 댓글다는건가...

  • 2.
    '14.12.12 7:01 PM (112.154.xxx.21)

    네이버 웹문서로 82가 검색이 좀 되요..검색으로 상위에 오르기도.
    바이럴마케팅때문에...꼭 블로그에만 글을 쓰는게 아닌..네이버카페나..이런 게시판에도 글을 올리더라고요

    모바일로는..무작위로 섞여 검색이 되기때문에..
    아마두 키워드는 인천변호사인듯.

  • 3. 부모모신형제에게
    '14.12.12 7:03 PM (122.36.xxx.73)

    유산 더 가는거 아닌가요? 암튼 님네꺼 아주버님드리고 시누이는 부모안모시고 찾아보지도 않은 페널티는 줘야줘.

  • 4. 변호사
    '14.12.12 8:45 PM (121.171.xxx.171)

    조현욱 변호사 010-4755-7705

  • 5.
    '14.12.12 8:53 PM (182.219.xxx.112)

    짜고 치나요

  • 6. 딸이
    '14.12.12 9:03 PM (203.226.xxx.132)

    기고만장하는 시대 생전부모병수발 얼굴도안내밀다 재산엔 두눈뒤집고 달겨드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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