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만 그런 거 아니예요.
제가 기부한던 한 단체는 수시로 오는 소식지가 얼마나 화려하던지...
그리고 각종 행사도 얼마나 화려하게 치루던지...
제가 여러 번 건의도 하고 했으나, 오히려 더 심해지기만 하더군요.
연말행사 안내장이 삼단 금장 카드로 왔지만 오해하면 안 되겠기에, 이거 업체 관계되신 분께서 기부하시는 거냐, 그렇다 해도 좀 과하게 느껴진다며 문의했더니...
아닌데 뭐가 잘못 됐냐는 식으로 되묻길래 조용히 후원 끊었습니다.
더 어려운 곳을 찾자 싶어서요.
뿐 아니라, 동네 엄마가 복지단체에 근무하는데 허구헌 날 자기 월급 많다, 맨날 명품백 뭐 살까 고민하고, 신의 직장이다 자랑하고 그러더군요.
결정적으로 업무처리하는
기부단체 전단지나 행사도 마찬가지예요.
못마땅 조회수 : 1,032
작성일 : 2014-12-12 17:16:58
IP : 119.14.xxx.2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이
'14.12.12 5:26 PM (119.14.xxx.20)잘못 올라갔어요.
결정적으로 하루는 전화로 업무처리하는 걸 들었는데, 내용을 다 옮길 순 없지만, 얼마나 속물들인지 기함하고 거기도 여유되면 후보로 올려놓은 기부처였는데, 앞으로 할 일 없을 겁니다.
자칫 기부 자체에 부정적이라고 오해받을까봐 조심스럽긴 한데요.
다만 사회적 기업이라면 좀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도덕적으로 완벽하라는 무리한 요구를 하는 건 아니지만요.
그래도 누가 봐도 상식적으로 아니다 싶은 건 애당초 시작하지도 말고, 바로바로 개선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런데, 그런 곳들도 조직이 커지면 타성에 젖는 듯 보여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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