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12/11/20141211006011.html
원래 은근 탐사보도 잘 한다는 얘기가 있었던 신문사이긴 하지만
요샌 진짜 내일이 없는 것처럼 보도하고 있네요...... 허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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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이 느끼고 있지 못할 뿐.... 당신은 매우 특별한 사람입니다.”
- 데스몬드 투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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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계 관계자는 "청와대라는 덩치 큰 배에 물이 스며들고 있는데 선장에게 이런 사실을 알리지도 않고 구멍을 막지도 않았다"며 "책임 추궁이 두려워 문서유출 보고를 은폐하다가 이제는 시스템을 통째로 마비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rMode=list&cSortKey=rc&allComm...
대통령이 소꿉놀이를 한는건지.
안나오네요
땅콩사건만큼 국민의 공분을 일으킬만한
구체적인 뭔가가 안나오니
자꾸 조뭐시기한테 밀리잖아요
사건을 따라갈 만한 호흡도 않되고.
어젯밤 밀린 주간지들을 정독했네요.
문고리니..십상시니..공부해야 할 용어들이 많아서
이 사건 개요부터 다시 몇 시간 들여 열심히 봤네요.
참 뭐랄까..그 아버지도 그렇더니..뭔 삼국지도 아닌데 이렇게 개인의 암투들을 조직화해서 지저분하게 굴고 나라일인척 하고 나에게 공부까지 하게 만들다니..읽으면서도 다시 되돌아가 조직도를 펼쳐야 되고 ㅋㅋ
헉 쓰다보니 삼국지한테 미안할 소립니다...ㅋ
주변부 인물들이 참 한결같더군요. 이십 몇 년전 아니 그 아버지 시대부터 쭈욱..
이러니 퇴보라는 겁니다. 다 읽고 나서 정말 밥맛이..땅콩맛이.. 사라졌어요.
보다는 좃선에서 흘리고 있는게 아닌가
생간 합니다.
좃선이 나서면 김무성과 사촌 관계 이다보니
좀 뭐시기 하니... 이런거 아닐까요?
누가보아도 세계일보는 찌라시 급이기에 누가
여기에 제보를 할까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