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연고지가 일단 서울입니다.
공기업 근무중이구요 지금은 전라도에 인구 30만정도 도시서 근무중입니다.
당진으로 근무지 옮길 기회가있습니다.
당진에 있는 동기들 말로는
엄청 남초도시에 노총각되기 십상인 도시라고 ..(남자입니다.)
살기 힘드니 걍 집이 서울이라도 지금 전라도에 남아잇으라 합니다.
당진가서 결혼하려면 서울, 수원에서 배우자를 찾아야하는데
당진와서 촌동넨데 살지도 모르겠고 고민중입니다.
에혀... 회사에 메이다보니 타지, 오지생활에 마음이 외롭네요..
그래도 직장은 괜찮은데 여자분들 당진와서 살기에 이미지 어떤가요?
결혼하고 정착하기엔 서울에 부모님, 친인척때문에 결국엔 위로 올라가야겠단 생각이 들구요...
아 두서없이 글썼는데.. 당진, 생활, 결혼... 어떤지 조언좀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