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온죽통에 카레밥을 싸가도 되나요

조회수 : 2,341
작성일 : 2014-12-12 14:33:07
아이가 도시락 쌀일이 있는데요
제생각엔 보온죽통에 밥을 담고
그 위에 카레를 덮은채로 가져가서
점심때 잘 비벼서 먹으면 될것같은데요
그렇게 해도 될까요?
죽처럼 되어있으려나요?
IP : 221.155.xxx.7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레는
    '14.12.12 2:36 PM (222.112.xxx.188)

    밥알이 카레를 흡수해서 죽이 아니고 떡이 되더라구요.
    밥따로 카레따로 싸주세요.

  • 2. ...
    '14.12.12 2:43 PM (211.210.xxx.62)

    윗분의 떡이라는 표현이 딱이네요. ㅋㅋㅋ
    저는 먹을만은 했지만 밥 따로 카레 따로가 답이에요. 밥이 붏더라구요.

  • 3. ***
    '14.12.12 2:53 PM (175.113.xxx.8)

    가끔 아이 도시락 싸주는데요. 죽통에 뜨거운 카레를 담고 반찬통 작은거에 밥을 싸갑니다.
    죽통에서 카레를 조금씩 떠서 밥위에 얹어 먹다가 마지막엔 밥을 통에 넣고
    비벼먹는다네요.
    카레 끓여서 바로 담아 가면 꽤 뜨겁다네요.
    전 끓는물로 먼저 죽통 데워두었다가 물버리고 내용물을 담아요.

  • 4. 플럼스카페
    '14.12.12 3:06 PM (122.32.xxx.46)

    괜찮대요.
    제가 저희 애 봄소풍때 자주 싸줬거든요. 밥에 카레.밥에 하이라이스.밥에 짜장....늘 인기폭발이었다고 하고 아이도 별말 없었어요.

  • 5. 점둘
    '14.12.12 3:18 PM (116.33.xxx.148)

    저도 남편 등산갈때 덮밥종류 싸 주려고
    보온죽통 샀어요
    아직 한번도 안써봤지만
    죽통안 밥과 카레사이를 종이호일로 분리해
    싸면 어떨까싶습니다

  • 6. ..
    '14.12.12 9:05 PM (122.37.xxx.25)

    비벼서 싸주지 않는 이상 심하게 떡쳐럼 뭉치진 않아요.
    문제는 한번 카레 싸준 보온통은 냄새가 오래 남아있다는거~~
    그런데 어차피 냄새나는 먹거리 싸려고 산 통이니 팍팍 사용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는 지금은 도시락 안싸지만 도시락 싸다닐땐
    카레, 짜장, 스파게티, 리조또...등등 보온죽통에 안싸간게 없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427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국정화 교과서 사용할수 없도록 하겠다 3 집배원 2015/10/24 1,273
494426 코트길이가 무릎을 반틈 덮을정도면 어색한가요? 1 코트 2015/10/24 1,133
494425 배꼽 오른쪽 옆이 쑤시고 화끈하게 아픈게 왜그럴까요? 3 ... 2015/10/24 1,209
494424 신해철 눈물이 왜이렇게 나는지 10 휴~ 2015/10/24 2,330
494423 헬조선이라는말 일베용언줄 알았어요 4 2015/10/24 1,264
494422 jtbc 드라마 "송곳" 같이 봐요 9 멋져 2015/10/24 3,754
494421 청춘FC 마지막회 10분 앞당겨서 지금 한대요. 2 .. 2015/10/24 883
494420 가수 seal은 하이디 클룸하고 왜 헤어진거예요? 12 ; 2015/10/24 6,008
494419 애인있어요... 1 아 이런.... 2015/10/24 1,214
494418 10살 아이가 영화 어린왕자보며 울어요 8 샤방샤방 2015/10/24 2,042
494417 이승만과 박정희, 그리고 전두환을 동시에 존경하는 이들에게 2 직썰 2015/10/24 759
494416 기본적인 위생케어가 잘 되는 요양원 없을까요?(죽전) 2 노을 2015/10/24 1,382
494415 식당 제육볶음 처럼 하고 싶어요. 7 , 2015/10/24 3,333
494414 전창걸의 부귀영화ㅡ팟캐스트 꼭 들어보세요 7 berobe.. 2015/10/24 1,788
494413 부모님 병 어느정도 이면 감당 못하실것 같으세요..?? 3 ,,, 2015/10/24 2,123
494412 매력없고 재미없고 지루한 사람인데 연애 한번이라도 할 수 있게 .. 5 ..... 2015/10/24 3,882
494411 결혼하는게 두려워요...결혼하면 좋나요? 49 ... 2015/10/24 5,455
494410 86년도 안성시내 돼지갈비집.. 48 돼지갈비 2015/10/24 1,880
494409 과일청이 살 찌는걸까요? 5 2015/10/24 2,570
494408 이웃집 청년이 자꾸 여장하고 춤추네요 3 .. 2015/10/24 3,092
494407 햇빛 안드는 방이요 1 쿠우 2015/10/24 1,103
494406 오늘밤11시 히든싱어 신해철편이래요 4 ㄱㄴ 2015/10/24 1,428
494405 옷브랜드질문요..고딩딸아이 입을 원피스정장 적당한 브랜드 있을까.. 49 oo 2015/10/24 1,502
494404 이런 사람은 어떠세요? 1 지나가다 2015/10/24 758
494403 금융권 10년차 근무자입니다. 무엇이던 물어보세요~ 33 후킹박 2015/10/24 18,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