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억법 혹시 배워보신분~

배고파 조회수 : 901
작성일 : 2014-12-12 13:14:46

저희 아들이 집중력이 너무 떨어져서 아이큐 검사 받아보니 평균이하래요...ㅠㅠ

 

그래서 알아보다가 기억법이라고 집중력도 좋아지고,,,학습태도,,,속독도 좋아진다는 학습법을 알게됐는데,,,

 

초등1학년이 하기엔 너무 이른건아닌지,,,

 

후기 보니 대부분 중학생이상이더라구요...

 

지금부터 배워서 습관을 잡아주는게 중요하다고 그러는데,,,,

 

문제는 강의비가 한달회비 30만원대에 매달 화상강의 9만원대가 있어서요...

 

화상강의는 아이들마다 다르지만 6개월이상 해야하나봐요~~

 

효과가 확실하다면 학원하나 안보내는셈치고 해보고싶은데,,,

 

아무리 검색해봐도 광고만 있고 개인후기는 안보여서요...

 

넘넘 좋으면 보통 블로그나 까페에 올리자나요...

 

혹시 해보시거나 주위에 하시는분들 있으시면 어떤지 82에 문의드려봅니다~~ ^^

 

IP : 180.71.xxx.5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12 1:59 PM (59.1.xxx.136)

    원글님 걱정하셔서 애쓰시는데 초치는 것 같지만...
    기억법이네 속독법이네 다 돈 벌려고 하는 눈속임이라고 봅니다.
    사람의 기억력은 날 때부터 타고나는 것이지 무슨 방법을 배워 좋아질리 만무하죠.
    전에 한창 유행하던 속독법도 공부 잘하기 위한 방편으로 많이들 배웠어요.
    한때 속독학원도 많이 있었고요. 지금은 흔적도 없지요.
    그리고 이이큐라는 것도 믿을 것이 못 된다고 봐요.
    왜냐? 아이큐 측정 방법을 한번 보세요. 이게 다 문제풀이로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공부에 관심이 있어 학습이 좋은 사람은 점수를 많이 얻고 그렇지 못하면 그 반대죠.
    방금 태어난 아이 때 1점도 안 묻은 머리를 기계 속에 넣으면 측정수치가 나오는 그런 신통한
    기계가 있으면 모를까?
    제 동창 중에 아이큐 101점 받아가지고도 서울법데 들어간 친구도 있어요.
    속독법도...위에서 아래로 대각선으로 죽 훑어 읽어 내리면 순간에 읽어지고 암기가 된다?
    이게 말이나 되나요 어디?
    내 자식이 머리가 안좋네... 그런 생각 추호도 하지 마시고 잘 먹이고 긍정적으로 잘 이끄는 것이
    기억법,속독법 학원 기웃거리는 것 보다 백배는 낫다고 봐요.

  • 2. ....
    '14.12.12 2:02 PM (59.1.xxx.136)

    아이 때 ----> 아이, 때가

  • 3. ++
    '14.12.12 2:18 PM (119.18.xxx.132)

    30년전에 배웠어요...몇개월...
    어린 나이에 이런걸 왜 하냐 싶고....특히 속독법...책 읽을때 대충 읽어요..빨리 읽는 훈련하다보니...지금 생각하면 최악.
    그리고 초1 이 배운다면 애 넘 힘들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202 헐! 다우니 아줌마들이 많이 살줄알았는데... 22 2015/10/23 15,940
494201 朴대통령 "매도당한 5.16·유신 이해시키는게 정치&q.. 9 샬랄라 2015/10/23 1,818
494200 부산 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5 Gracef.. 2015/10/23 1,490
494199 다 쓴 하마..제습제 바닥에 흘렸어요.바닥 끈끈한데... 청소 2015/10/23 953
494198 금요일밤!!지금 뭐하고계세요? 10 금요일!!!.. 2015/10/23 2,116
494197 인터넷 글 보니 애 낳는거 장난 아니라던데 24 ㅇㅇ 2015/10/23 5,462
494196 김무성 대표 ˝청년들, 뭐만 잘못되면 국가탓˝ 16 세우실 2015/10/23 2,592
494195 4살 많은 소개팅남에게 **씨라고 불러도 될까요? 5 부탁 2015/10/23 3,780
494194 엄마를 거부?하는 7살 남아. 6 왜그럴까 2015/10/23 1,873
494193 플라스틱통의 덮개즉 뚜껑을 영어로 뭐라고하나요? 3 ㅇㅇ 2015/10/23 6,222
494192 약사나 의사님들 좀봐주세요 4 두드러기 같.. 2015/10/23 1,078
494191 하이난 여행 조언주세요 2 지젤 2015/10/23 1,928
494190 연기자들 1 2015/10/23 796
494189 10년만에 전기밥솥 사려해요. 추천해주세요 2 .. 2015/10/23 1,225
494188 예전 s회사 vs 스웨덴 원글입니다. 스웨덴이고 실시간 질문받습.. 47 스웨덴 2015/10/23 7,412
494187 남편들 퇴근길에 간식거리나 그런거 사오나요? 29 .... 2015/10/23 4,661
494186 한번도 못가본 시동생네 49 지방 2015/10/23 11,051
494185 (급질)작년 고교 모의고사 영어듣기 평가 파일은 3 모의고사 2015/10/23 969
494184 엄마가 사람수대로 음식 좀 시켰으면 좋겠어요 49 ... 2015/10/23 20,783
494183 절대로 임금 떼먹으면 안 된다. 사장들아 2015/10/23 787
494182 드라마 눈사람에서.. 5 ........ 2015/10/23 1,745
494181 세월호556일)세월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품에 안길수 있도록... 6 bluebe.. 2015/10/23 573
494180 시집에서 이런 상황. 제가 뭐라고하면 좋을까요? 2 에잉 2015/10/23 1,366
494179 오디오가 취미이면 돈이 많이 드나요? 12 ... 2015/10/23 3,176
494178 급질))무시래기를 삶았어요 4 무시래기 2015/10/23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