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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블로거 자랑 글, 의사와 결혼 글, 대학 지원글등,, 무슨 수를 써서라도

개뿔.. 조회수 : 12,725
작성일 : 2014-12-12 08:47:52

애는 좋은 대학교 보내고 볼 일이네요.

 

기본 마인드가 저런데 제아무리 나라에서 교육 정책 내놓아도

사교육이니 애들 인성교육 엉망이니 씨가 먹히겠나요?

 

일부 그런 사람들이 있지..일반화 하지마,,이런말 못믿겠어요.

 

일부 인간을 보는 사람이 있지, 거의 다 학벌, 계급 위주로 사는거야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IP : 121.160.xxx.19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계
    '14.12.12 8:49 AM (175.209.xxx.18)

    어딜가나 다 그래요....

  • 2. ㅎㅎ
    '14.12.12 8:51 AM (221.165.xxx.63)

    뜬금포지만....의사보단 건물주가 훨씬 짱이죵~ㅎㅎ 특히 부모가 물려주면 더 좋고요 여행다니믄서 룰루랄라 인생~~

  • 3. 당연하죠
    '14.12.12 8:54 AM (110.70.xxx.173)

    전교1등도 의대 못간다는데 아이키워보니 의사 만든 엄마 얼마나 고생했을지 대단하다 싶어요. 그런아들을 고졸에 우리집 가난한데 남편이 울며잡아서 결혼했다 하는 댓글보니
    그시모 같은 엄마로 짠해요. 죽써서 개줬다는 속담이 딱이다 싶은

  • 4. 근데
    '14.12.12 8:57 AM (211.36.xxx.65)

    주위보면 진짜 돈 많은 집 자식들은 공부 안하더라구요.. 그게 너무 부러웠어요

  • 5. bradKn
    '14.12.12 8:57 AM (108.81.xxx.164)

    다른 것은 그렇다치고...

    왜 의사와 결혼이 자랑이 되나요?

    이분들은 정신이 1980년대에 머물러 있는듯...

  • 6. bradkn
    '14.12.12 8:59 AM (175.209.xxx.18)

    이라는 분~ 제가 잘못 알고 있는게 아니라면 예전에 마눌님 박사라고 은근 자랑하며 다니셨던 분인거 같은데... 혹시 맞나요? 그냥 무작정 박사출신보다 의사 배우자가 객관적으로 더 좋은 조건이죠~

  • 7. 없는집에서는
    '14.12.12 9:00 AM (39.7.xxx.229)

    의사랑결혼 가문에 영광이죠
    우리친정을 살릴수있는 열사인데
    윗님처럼 있는집이야 의사 그까이것 하는거고

  • 8. bradKn
    '14.12.12 9:06 AM (108.81.xxx.164)

    의사들 사정 알면 그런소리 못할걸요?

    결국 이게다 무지의 소치.

  • 9. ㅎㅎ
    '14.12.12 9:10 AM (221.165.xxx.63)

    맞아요 말그대로 정말 서민이 그나마 부자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죠..죽어라 공부하는 것...

  • 10. 윗님서울은 그럼
    '14.12.12 9:11 AM (180.65.xxx.29)

    공부 안시키고 수능 만점 받으면 어디 보내나요? 공부도 안시키는데 그냥 수능 만점 받고 공대 가나요?
    의대는 그럼 지방애들만 있겠네요 서울애들은 사고방식이 현대식이라?

  • 11. bradKn
    '14.12.12 9:12 AM (108.81.xxx.164)

    그런식으로 열심히 공부 하셔서, 좋은 의사가 많이 나왔으면 함.

    하지만, 현실은 바로 보시고, 유연한 사고를 하시길..

  • 12. 위에님
    '14.12.12 9:15 AM (130.245.xxx.216)

    동감합니다. 일반 서민들 입장에선 의사만한 직업없죠.
    전문직 중에서 결혼할 수 있는 가능성도 젤 높구요.
    일단 다른 직업군에 비해 수적으로 훨씬 많으니까요.
    더 좋은건 건물주구요... ㅎㅎ

    판검사,행시출신 사무관, 외교관 이런 직업군은 너무 희귀해서 잘 와닿지도 않고..
    서민들 입장에선 명예나 권력보다는 당장의 월수입이 더 중요하니까
    의사 선호도가 높아지는거죠.

    반면, 재력가 집안에선 의사는 별로 가치가 없죠.
    건물주도 전혀 메리트가 없구요.. (물론 강남에 초고층 빌딩 주인이면 말이 좀 달라지겠지만..)
    대신 그들이 가지지 못한 걸 가진 고시출신 엘리트들을 원하구요..

  • 13. 서울은 의대 무조건갈려안한데 ㅎ
    '14.12.12 9:27 AM (110.70.xxx.233)

    미치겠다 이건 또 무슨 부심이야 내주위 잘사는집 자식들 다
    몸만 서울 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

  • 14. 어머,
    '14.12.12 9:52 AM (175.223.xxx.36)

    저 위에 지방민이라 쓰고 딱 잘라서 만점 나온 지역이라고 지칭함 ㅋㅋ

    그 댓글 어디갔죠?
    이 글에 왜 그런 내용이 나오는거죠.
    이만하면 열폭도 대단 어제 모 댓글도 완전 웃기더만
    지방민은 의사되기 위해서 미친듯이 공부해 만점받고
    만점 받아도 난리 의대간다고 해도 난리
    심뽀를 곱게 쓰시오

  • 15. 근데요
    '14.12.12 11:45 AM (115.132.xxx.135)

    블로거의 글들을 왜 보고, 빡치시는 거지요? 안보면 안돼나요? 저는 한 번도 내 손으로 누군가의 블로그를 찾아서 읽어 본 적이 없어서요. 구글로 검색하면 내가 원하는 것만 딱 나와서 좋아요.

  • 16. 윗님
    '15.1.9 5:52 PM (126.253.xxx.122)

    그럼 댓글도 구글링으로 맘에드는것만 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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