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아이와 부산여행에 어딜가야 할까요

추억 조회수 : 1,384
작성일 : 2014-12-12 08:46:42

해운대 씨클라우드호텔 예약했어요.

고딩 딸아이와 부산 여행가려구요.

그동안 어찌나 많은 일들이 있었는지

첨으로 딸아이와 부산여행갑니다.

 

어디를 가야할지

맛집은 어딜갈지

 

부산계신분들.

제게 추천해 주실곳 없으세요?

 

1박2일. 이번주 토욜에 떠납니다.

예약한 호텔 근처면 좋겠는데..

 

재미없는 엄마에서 좀 탈피 해 보고 싶어요 ^^

IP : 115.139.xxx.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12 9:23 AM (118.38.xxx.202)

    일단 숙소 근처 해운대 용궁사 저녁에 광안대교 야경
    다음날 낮에 용두산 공원이랑 자갈치시장,송도 해수욕장..
    일박이면 이정도만 해도 충분하실 듯.
    시간 더 나면 천년고찰 범어사 관광도 좋은데
    거리가 멀어서리..

  • 2. grorange
    '14.12.12 10:05 AM (220.69.xxx.7)

    첫날은 아직 고등학생이니까 자갈치시장과 그 앞에 국제시장 등등 좋을거같아요
    구경할것도 많고 먹을것도 많으니 그쪽에서 구경하시고 식사도 하시면 좋고,
    만약 그쪽에서 조금 일찍 마치시면 저녁은 달맞이 고개같은 곳에 까페나 레스토랑 괜찮은데 찾아서 딸이랑 이야기하며 야경도 보고... 그런식간 가져도 좋을것 같네요.
    둘째날은 아침에 해운대 해변산책하고 근처에서 간단히 식사하신 후 용궁사보고 올라오시면..좋을거같네요.
    저도 한가하게 부산 구경하고 싶네요.. ^^

  • 3. ...
    '14.12.12 10:15 AM (59.1.xxx.104)

    전 왜 멀리 떨어진 간절곶이 가고 싶을까요?
    해운대에서 한참 떨어졌지만 전 참 좋았었드래서...
    더군다나 따님이랑 가신다니...
    부디 짬 내셔서 함 가보시길 권합니다....

  • 4. 사랑해 11
    '14.12.12 10:36 AM (203.226.xxx.102)

    활동적이신 분이라면 멀리가는거 권하는데요 저같이 게으름 과면 그냥 해운대 파라다이스에서 스파하고 그 맥주에 아이스크림인가 띄워 먹는거 저녁에 먹고 마린 앞에 밤에 유람선한번타고 바닷가 걷고 해운대 수많은 맛집 먹방 마린바닷가쪽에 쭉 있어요 멀리간다면.. 신세계 지하 맛집투어? ㅎ여러 사진찍고 나면 1박2일 끝. 자갈치랑 간절곶같은데 멀어서 한번도 안가본 해운대 토박이.

  • 5. 사랑해 11
    '14.12.12 10:39 AM (203.226.xxx.102)

    아 그리고 파라다이스 앞에 타이마사지들 좋아요 ㅎ자갈치 가실꺼면 ktx 부산역이랑 가까우니 동선을 그렇게 짜셔용

  • 6. ^^
    '14.12.12 1:57 PM (115.139.xxx.56)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주신 글들 참고해
    알차게 다녀오겠습니다.
    ^^감사감사

  • 7. ..
    '15.12.18 10:59 PM (58.228.xxx.173) - 삭제된댓글

    부산 여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284 여자도 능력이 있으니 남자 능력 안보고 젊음 외모 보네요 .. 20 미니 2015/07/03 5,086
460283 자식키우면서 조심해야 할 행동 공유 해주세요. 8 부모행동 2015/07/03 2,408
460282 가스의류건조기..만족하시나요? 14 건조기 2015/07/03 2,727
460281 저 어떡할지..뭐라도 댓글좀.. 38 ~~ 2015/07/03 14,002
460280 뇌경색 어느부위에 손상이 있어야 한경선씨 처럼 되는건가요..??.. 3 .. 2015/07/03 4,229
460279 우리현수 지은호 짱짱맨이었군요 ㅎㅎ 7 나나 2015/07/03 2,662
460278 나이 40살 노처녀는 결혼하고 싶다고 하면 안돼나요 15 -- 2015/07/03 8,400
460277 미안해요, 베트남 6 샬랄라 2015/07/03 1,524
460276 고등학생들이 좋아하는 빵과 우유 4 달이 2015/07/03 1,684
460275 엑스레이에 노출된분들 임신 잘 되셨나요? ㄱㅈ 2015/07/03 554
460274 새정치가 유승민을 두둔할 이유는 또 뭔가요 ㅉㅉ 5 속터져 2015/07/03 1,453
460273 나나무스꾸리의 memory를 듣고 싶은데 2 2015/07/03 813
460272 가스레인지 불꽃이 갑자기 아주 작아졌어요 3 2015/07/03 1,005
460271 파주 한샘인테리어 사건에서 정체불명의 흰벌레 1 .. 2015/07/03 4,487
460270 이사예정인 아파트 실측도면을 4 궁금 2015/07/03 1,618
460269 중등 아이있는집, 피자 치킨 한달에 몇번 시켜드시나요? 20 중등 2015/07/03 4,689
460268 옛cj고문 노희영씨 6 ... 2015/07/03 4,530
460267 가슴크신분들은 얼마나 좋을까요 32 굴욕 2015/07/03 6,942
460266 임플란트 뼈이식해서 하신분 계세요 5 임플란트 2015/07/03 3,169
460265 을지로 욕실자재상가 갈까 하는데요 4 이사가는이 2015/07/03 4,807
460264 살빠지니 가슴살 완전 다 빠지네요 18 2015/07/03 8,853
460263 아이의 은따 문제 17 엄마 2015/07/03 5,048
460262 뉴욕타임스, 한국 전직 총리 불법 자금 수수 혐의로 기소 light7.. 2015/07/03 713
460261 은*뉴타운 조선시대 공동묘지였다는데 어케 생각하세요? 37 2015/07/03 10,285
460260 여기오시는 대본 쓰시는 작가님들 ~ 작가 2015/07/03 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