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에요
낮까지 따듯했는데...
지금 영하5도네요 주말내내 추울거라고하네요
그래도 겨울엔 추운게 나은거같아요
서울이에요
낮까지 따듯했는데...
지금 영하5도네요 주말내내 추울거라고하네요
그래도 겨울엔 추운게 나은거같아요
죄송요 지난겨울이 하도 따듯하게 지나간거 같아서
추운겨울이 온게 반갑기도 했거든요
어느정도 추운게 맞는거같아요로 정정할게요
근데 너무 안추워도 피해입는 업종이많아요
겨울시즌상품취급하는 곳들이요
겨울에 눈 오고 추워야 땅 속 해충이 죽어서
다음 해에 농사도 잘 된대요.
작년 겨울에 덜 춥고 공기 계속 뿌옇던 거 생각하면...
원글님한테 너무 뭐라하지 마세요.
추운 거 마냥 좋은 사람이 어딨을라구요.
그래서 낼 아침은 몇도래요? ^^;;
일기예보 검색이 넘 구찮은 아즘마 올림.
저희 동네는 최하가 영하 7도 최고가 영상 1도라고 되있네요 ㅎ
그리고 오후에 잠깐 눈이 온다 소리도 있고요.
작년보다 따뜻할거라더니
제가 느끼기엔 작년보다 더 추운거 같아요
작년엔 잘때 안방에 커튼도 안치고 그냥 잤는데
요즘엔 한기가 돌아서 꼭꼭 커튼도 치고 자ㅛ
현재는 영하5도
내일은 영하6도라네요
영하 6도 쯤이야... ^^;;
몇년 전에 영하 15도 막 이럴 때는 넘 추워서 퇴근함 몸이 다 아팠슈.
근데 경기가 넘 안좋아서... 추위에 어려운 분들 걱정되네여...
영하 14도가 보통이였던 시절
스키장에서 찍은 런닝맨 tv에서 보니...입김들이 요즘하곤 비교가 안되네요
그때 진짜 추웠는데 ...
상대적으로 요즘 영하6 ,7 도는 그냥 평범하다 느껴지네요 ㅋ
올해 안춥다더니 작년보단 춥다고 느껴지긴 해요
길냥이들도 걱정되네요. .
바람없는곳. . 꼭꼭 잘 숨어서 춥지않게 잘 견뎌내야할텐데요. . . ㅜㅜ
보통추위가 아닌지라 걱정됩니다. .
철원에서 몇년 살았었는데, 추위징글징글. 영하 7도에 날풀렸다고 애들이 나가 뛰어다녔어요.
맞아요 몇년전에 영하10도 많았죠
영하5-7도는 춥다 느끼지도 못했던 듯 해요
요즘도 그닥 춥다 생각안하네요
초입부터 저는 유난히 춥게 느껴져서 오돌오돌 떨게 되네요
겨울이 너무 싫어요
원래 추위도 많이 타긴 하지만 올 핸 유독 춥게 느껴지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