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나마 수술 생각중인데
앞트임하고 크게 티 안나게(?)하고싶어요.
눈 길이가 좀 짧은 눈이고요..
그냥 압구정 아무데나 가면 되런지;; 아님 알음알음으로 가야되는건가요?
하신분들은 어디서 정보를 얻고 가셨는지, 또 만족하시는지 궁금해요..
늦게나마 수술 생각중인데
앞트임하고 크게 티 안나게(?)하고싶어요.
눈 길이가 좀 짧은 눈이고요..
그냥 압구정 아무데나 가면 되런지;; 아님 알음알음으로 가야되는건가요?
하신분들은 어디서 정보를 얻고 가셨는지, 또 만족하시는지 궁금해요..
강원 산골 화천 중*의원에서 쌍거풀하고 세번놀랜다고
너무 시골이고 지저분해서
너무싸서
마지막이 너무 수술이 잘되서 ...... 놀라신다고 들었어요
그 이유인즉 강남에서 하시다 시골로오신 원장님ㅇ라는...
믿지몯할이야기가 전해지고있어요
눈 길이 짧으면 비추천입니다. 아는 지인이 결혼 10주년으로 쌍꺼풀하고 앞트임했는데 앓아누웠습니다.
인상이 너무 강해보이고 성형 티난다고 해서요. 제발 민간인은 앞트임하지 마세요. 보는 사람 무섭습니다.
지나가다 첫댓글님때문에
웃고 갑니당.
그곳이 어딘지 자세히 알고도
싶네요.
저도 나중에 재수술 하고 싶어서요.
원글님 답변 못드려서 죄송합니당.
댓글들좀 많이 주세요.
실력차 나지요~ 절대 아무곳에 가서 하심 앙돼욧!! 의사실력 엄격히 알아 보고 가세요~~~
저도 97년도에 했는데 ...짝눈이 되었어요...메이크업을 하는데 한쪽은 바르게 그려지고 한쪽은 삐틀하게 그려지고 좀 이상하게 보여서 저도 이번에 재수술을 하려고요...전에는 매몰법으로 했는데 ...이젠 반절개하고 매몰법으로 하려고요.. 그래야 눈이 깊게 선명하게 되는거 같아요 동생이 했는데 이쁘게 됐더라고요...대전에서 했데요 전 서울 명동에서 상담받고 바로 했는데 이번에는 여러군데 상담하고 하려고요....
눈이 짧고, 몽고주름이 있는 눈이에요.
그리고 좋게말하면 어려보이고;; 나쁘게 말하면 만만해보이는 인상이라
사실 좀 세보이고싶어하고싶은거거든요...
근데 또 쌍커풀두께가 굵은건 싫고..ㅎ
강원도까지는 갈수가없는데 ㅠㅠ
상담만 해도 감이 올까요?
막상 하려니 막막하네요...
우리집에 쌍커풀 수술한 사람이 오래된 순서대로 이모-부산 이름모를 성형전문의가 아닌 의사, 우리 엄마-김수신, 사촌 언니- 일본 주진, 나- 강남역에 유명한 곳...
잘된 순서 이모-사촌언니-엄마-나... 뭐 기술로 보자면 제가 한 곳이 가장 최근 가장 핫한 곳인데 모양은 괜찮은데 흉도 남고 피부도 좀 울고...ㅠㅠ 의사 말로는 체질따라 그런 경우가 있다던데 쌍커풀 하기 3년전쯤 냉장고 문 열다 얼굴 부딧쳐서 눈커풀이 신하게 찟겼는데 동네 성형외가 가서 의료보험으로 만 얼마에 꿰멨는데 몇달도 안되 흔적도 없고 지금은 보이지도 않거든요... 차라리 거기서 할 걸 그랬어요.
이모는 한테 60년대 말에 한 건데 정말 자연산 같이 어쩜 그리 예쁘게 되었는지 젊었을 때도 쌍커풀이 예뻤지만 늙어가는 지금도 자연스럽게 쳐진 것도 모양이 예뻐요...ㅠㅠ
상담 많이 다니고 잘된 사람 실제 보고 찾아가도 성형은 운빨인듯...
쌍커풀-쌍꺼풀, 눈커풀-눈꺼풀
60년대ㅎㅎ에서 빵 터짐ㅎㅎㅎㅎㅎ
쌍수는 성형축에도 못 낀다고들 그러지만 제일 티가 나는 수술 같아요.
부릅 뜬 눈처럼 보이는 쌍수 눈매는 민망;;
알아보는 방법은 역시 경험자 위주로 탐문이겠죠?
우리 이모 젊은 시절 수술전후 사진 보면 참한 처자가 연예급으로 변모하는 쌍수의 기적을 보게 됩니다.
그 때 그 부산의 이름모를 일반의 신의손 선생님은 누구신지 저도 타임머신 타고 싶어요. 지금은 찾는다 해도 돌아가셨거나 노인이 되셔서 손떠실테니...ㅜㅜ
저는 의사실력 믿고 했는데 짝눈이 되어 다시 재수술 합니다..고려대 나오고 미국 박사학위까지 ..근데 정작 개인병원에서 수술하면 ...간호사가 ...할때도 있어요 ...처음엔 한쪽이 풀리고 다시 가서 하고 그랬어요..
그래서 16년이 지난 지금은 다시 재수술하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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