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트레칭할때 고통참는법

쭉쭉! 조회수 : 2,612
작성일 : 2014-12-11 22:24:36
다리길어질려고 스트레칭유난히하고 줄넘기 2000번합니다. 문제점은 스트레칭할때 다리찢기그런거 다리펴고 허리숙이는거할때 땡기는것과 고통이 장난아니고 전율이 찌리릿 합니다. 
고통참는법 있을까요? 
IP : 121.177.xxx.1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랄랄라
    '14.12.11 10:25 PM (220.66.xxx.43)

    -_-;; 그거 위험한겁니다. 의사선생님 말씀예요. 스트레칭은 본인 편한 수준까지 하면 되는거예요. 그런다고 다리 길어지지 않아요 -_-;; 다리가 길어진다니......................ㅠ.ㅠ

  • 2. 쭉쭉!
    '14.12.11 10:27 PM (121.177.xxx.140)

    ??왜요 보통스트레칭하면 찌리릿하잖아요ㅎ 땡기는거 비유한건데;;

  • 3. ,,,
    '14.12.11 10:34 PM (61.72.xxx.72)

    잘못 하면 다쳐요.
    요가하다 다치는 사람은 무리해서 그래요.
    워낙 다치는 사람이 종종 있어서 힘든 동작할때 선생님이 얘기 해요.
    통증 오는 단계에서 동작을 멈추지 더 강하게 하지 말라고요.
    자기 몸에 따라서 능력껏 알아서 하라고요.
    통증 오기 시작 하는 단계가 자기 몸에 맞는 스트레칭이라고요.
    하나도 아픈데 없고 골격 바르고 정상적인 사람은 점점 스트레칭이 늘지만
    몸이 반듯 하지 않은 사람은 나이가 많을수록 좋아지기가 힘들어요.
    지금 상태에서 더 나빠지지 않고 아주 조금씩 눈에 보이지 않게 좋아져요.
    그래서 요가 동작은 초보는 집에서 하지 말라고 해요.
    다친다고요. 어느 정도 배워서 집에서 하시는게 안전해요.
    특별히 운동 신경이 좋은 사람은 제외 하고요.

  • 4. 헉..
    '14.12.11 10:39 PM (175.118.xxx.61)

    그러다 근육 파열되요 멍도 들어요

  • 5. 쭉쭉!
    '14.12.11 10:41 PM (121.177.xxx.140)

    그럼 줄넘기를 해야겠네요 ㅠ

  • 6. ,,,
    '14.12.11 10:46 PM (61.72.xxx.72)

    나이가 30대 중반 넘으시면 줄넘기도 무릎 관절에 안 좋아서 나이들면 관절염으로 고생 해요.
    스트레칭 계속 하셔요. 통증 느끼는 경계선 까지만 하세요.
    계속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늘어요. 몸이 유연해져요.

  • 7. 쭉쭉!
    '14.12.11 11:01 PM (121.177.xxx.140)

    20대초반 입니다 ㅎ 남자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828 팥죽, 맛있고 효율적으로 끓이는 Tip 있으세요? 18 요리초보자 2014/12/21 4,417
447827 긴불황에 아파도 병원 안가고 참죠잉~~ 1 참죠경제 2014/12/21 674
447826 이과 고2 수학 1학기에 미적분부터 배우나요. 보통? 3 수학진도 2014/12/21 2,331
447825 깡패 고양이 우울함 6 ... 2014/12/21 1,315
447824 어바웃 미..라는 화장품이요 1 1123 2014/12/21 495
447823 목이 쉬었는데 갑상선결절때문이에요.어떻게하죠? 2 질문이요 2014/12/21 1,350
447822 이 가방좀 찾아주실수 있나요? 1 ㅇㅇ 2014/12/21 955
447821 집들이 메뉴인데요^^ 8 qq 2014/12/21 1,596
447820 네일샵에서 받는 관리요, 폴리쉬와 젤네일 골라주세요;; 10 나나나 2014/12/21 2,252
447819 병에걸려 죽을때 10 복swoo 2014/12/21 2,538
447818 테팔무선청소기 무겁나요? .. 2014/12/21 637
447817 새누리 sns 전사들 9 지난 대선에.. 2014/12/21 642
447816 엄하게 교육시켜준 부모님이 감사하다는 날라리 출신 사람들? 6 이해 2014/12/21 1,923
447815 퉁퉁부었는데... 5 봉침맞은데가.. 2014/12/21 713
447814 며칠전 베스트글에 있던 마음을 긍적적으로 바꾼다는 글 찾아주실 .. 2 어려워 2014/12/21 941
447813 아프다고 해도 시큰둥한 남자친구.. 11 ㅇㅇㅇ 2014/12/21 6,745
447812 아이 할로윈데이 사진을 보고 7 미안한데 2014/12/21 1,435
447811 우송정보대학 유교과 졸업생인데요... 5 어루다달래다.. 2014/12/21 1,826
447810 김구라 와이프 못버립니다,어려울때 끝가지 지켜준사람인데 36 해피해피 2014/12/21 23,023
447809 통상임금 소송하는 회사 계신가요? 1 ... 2014/12/21 660
447808 포항도뮤토질문 엔핀마마 2014/12/21 635
447807 날씨가 추운데 빨래 해도 될까요? 3 빨래 2014/12/21 856
447806 19 나이 먹을수록 체력 떨어지는 거 느껴지세요? 10 힘들어 2014/12/21 6,047
447805 아침식사엔 김밥이 최고라네요 42 겨울 2014/12/21 25,581
447804 학교에 나붙은 무서운 경고장 - '도둑급식, 밥값 50배 물어내.. 35 참맛 2014/12/21 5,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