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샤브샤브 해보고 싶은데

간단 음식 조회수 : 1,520
작성일 : 2014-12-11 21:32:32
겨울이고 단품 음식이 좋네요 ㆍ요리 너무힘들어서
요즘 배추 너무 많으니 간단히
멸치 다시국물에 배추 .버섯류ㆍ숙주ㆍ소고기만
해서 먹음 안맛날려나요
소스는요 마트에 샤브소스 팔던데 어때요?
IP : 220.80.xxx.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11 9:34 PM (220.80.xxx.27)

    이게 애들 안먹는 야채 먹을수이쓸거 같아서
    근데 저희동네는 얼큰 국물 빨게요ㆍ사골국물이라고 하시고 거기에 먹는걸 조아라하고
    그리고 그 볶음밥은 어찌하나요?

  • 2. par
    '14.12.11 9:41 PM (118.44.xxx.48)

    육수는 다시마 파 정도만 넣으시는게 깔끔해요
    소스는 간장겨자

    채소 고기 새브해서 드시고
    남은 국물에 칼국수
    그후에 밥과 참기름 넣어 볶아드세요
    달걀 하나 넣어도 고소하구요

  • 3. 샤브
    '14.12.11 9:48 PM (183.103.xxx.106)

    버섯,숙주, 파,청경채등 집에있는야채넣고 고기건져먹고
    칼국수먹고 그국물조금에 밥 야채(당근,양파)다진거 조미김 참기름 계란넣고 야채죽해서 드세요.

  • 4. 추울때
    '14.12.11 10:00 PM (173.172.xxx.141)

    샤브샤브 좋지요.
    각종채소를 많이 먹을 수 있는 방법 이기도 하구요.

  • 5. ,,,
    '14.12.11 11:02 PM (61.72.xxx.72)

    한 열흘전에 82쿡 화면에 나온(히트레시피에 있어요)
    밀푀유 나베 로 검색 해 보세요.
    맛 있었어요. 이마트에 갔더니 정육 임대 코너에서 세트로 해서 팔더군요.
    육수만 끓여서 먹을수 있게요.
    아마 관계자가 82 하나 보다 생각이 들었어요.
    친절하게 설명 해 놔서 그대로 하시면 돼요.
    육수, 소스 다 적혀 있어요.
    도전해 보세요. 나중에 칼국수는 1인분만 끓이세요.
    야채에 국물에 고기에 먹다 보니 배가 불러서 칼국수 조금 끓였는데도
    먹다가 도저히 먹겠어서 버렸어요.

  • 6. 간단!
    '14.12.12 10:29 AM (121.174.xxx.62)

    마켓에서 '쯔유'라는 일본 간장소스를 사세요.
    희석해서 사용하시는 겁니다.
    쯔유에 물을 섞어서 냄비에 적당히 담으시구요.
    속배추 조금 넣으시고 양파 썰어 넣으시고 갖고 계신 버섯 넣으시구요.
    끓이세요.
    약간 끓으면 칼국수면을 넣으시고 반 정도 익으면,
    샤브샤브용으로 잘라온 고기를(저는 소고기 채끝등심을 써요), 한 장 한 장 넣으세요.(이때 미림을 약간 넣으세요)
    칼국수면과 고기가 익으면 드시면 됩니다.
    채소는 참깨소스(시판용)에 찍어 드시고 고기는 간장+와사비장에 찍어 드셔도 되지만,
    국물이 적당히 짭짤하면 아무 것도 찍어 드시지 않아도 됩니다.

  • 7. .......
    '14.12.12 2:15 PM (1.224.xxx.52)

    샤브샤브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296 역사학자 전우용님 트윗 4 아모레불매 2015/11/03 1,415
497295 발리 우붓지역 리조트 추천부탁드려요. 12 호텔 2015/11/03 2,716
497294 세계 국가 치안(안전한 나라) 순위 39 국제기구평가.. 2015/11/03 9,453
497293 세월호 특조위 다음달 14~16일 청문회 개최 2 후쿠시마의 .. 2015/11/03 587
497292 아르간 오일 브랜드 추천 부탁드려요. 5 건조한피부 2015/11/03 2,252
497291 오늘 오랫만에 서울가는데, 낮에 추운가요? 겉옷 뭐 입을까요? 4 .... 2015/11/03 1,724
497290 2015년 11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5/11/03 833
497289 정신줄을 잠시 놓아 둘때 8 쑥과 마눌 2015/11/03 2,101
497288 한미, 북핵 '선제타격' 공식화…日자위대·사드 원론적 답변(종합.. 4 후쿠시마의 .. 2015/11/03 943
497287 제가 싫으니 아이에게 퍼부어대는 남편 28 유치해 2015/11/03 6,512
497286 어린이집에서 5살아이 하반신 마비 32 에휴 2015/11/03 17,428
497285 웃는 얼굴 만들기 2 생각바꾸기 2015/11/03 1,943
497284 지금 이 시간 난방하시나요? 10 .. 2015/11/03 3,021
497283 자고 일어나면 국정화 교과서 결정나는거네요? 1 제대로 된 .. 2015/11/03 848
497282 통조림 꽁치는 왜 나오는건가요? 2 궁금한데 2015/11/03 2,387
497281 도로명인지 뭔지 가뜩이나 머리아픈세상에.. 29 열받아 2015/11/03 4,473
497280 힘쓰는 일하면 치질이 도지는 느낌 8 힘전 2015/11/03 2,175
497279 아이가 유치원에서 머리를 다쳤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6 runga 2015/11/03 1,708
497278 뒤늦게 공부 시작해보신분 있나요?? 5 고민 2015/11/03 2,568
497277 남편이 매일 술마셔요 49 ggbe 2015/11/03 2,926
497276 제 사정으로 베이비시터 하루 쉬면 일당은 줘야 하는거죠? 19 .. 2015/11/03 5,213
497275 독재 미화를 넘어 독재 그 자체인 ‘국정화 강행’ 2 샬랄라 2015/11/03 924
497274 왜그리 불쌍한척 하는 사람에게 8 !!! 2015/11/03 3,653
497273 집 사서 이사가는데.. 4 새옹 2015/11/03 2,490
497272 며칠전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에서 본 광고 9 ... 2015/11/03 2,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