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제없는 아말감떼내고 금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 조회수 : 1,529
작성일 : 2014-12-11 21:12:54
이번에 치과서
썩은 어금니들 금으로 새로 했는데
문제없는것들도 떼내고 금하는게
앞으로 생각해서 좋을까요?
40넘으니 주위임플란트.틀니
의외로 많네요
지금은 문제없어도 아말감이
충치가 더 잘 생긴단얘길들어서요

그리구 40대분들
충치진단 매년받으시나요?
아플때감 이미 늦다고
그전에 미리 가야 된다던데
1년에 한번정도면 될까요??
IP : 39.121.xxx.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11 9:17 PM (211.207.xxx.203)

    아말감으로 해서 마모 될 때 나쁜 물질이 나온다고 들었어요, 수은 같은 거.
    저는 의료민영화되기 전에 보수할 건 싹다 미리 보수할 예정이예요.

  • 2. 치과
    '14.12.11 9:22 PM (203.229.xxx.179)

    문제없는 아말감은 두셔도 괜찮아요.
    어차피 아말감은 새로 생기는 충치에는 안하는 추세이고 저도 제 가족에게는 안 권힌지만 이미 만들어 놓은 것까지 다 떼낼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하지만 아말감해 넣은 데가 떠서 2차충치가 잘 생기는 건 맞아요. 지금은 아니라도 언젠가는 또 충치가 생길 가능성이 높으니 정기적으로 가서 검진하시고 문제가 생기면 그때 골드인레이나 온레이로 바꾸세요.

  • 3. ...
    '14.12.11 9:23 PM (112.155.xxx.92)

    그 아말감 수은 얘기는 확인 안된 얘기로 알아요. 전에 치과의사분이 쓴 블로그글을 본 적 있는데 아말감으로 인한 수은 중독은 예전에 관리잘못으로 인한 실험실에서 사고로 발생 한 것 외에는 보고된 게 없다고 했어요. 치과의사들이 모두 양심적이고 환자 생각하는 마음이 지극해서 금으로 하라겠어요.

  • 4.
    '14.12.11 9:32 PM (211.207.xxx.203)

    저는 10여년 전이었는데도, 치과의사가 기존의 아말감을 금으로 바꾸는 게 좋다고 해서 교체했어요.
    약간 비용 들었지만 10 여년간 튼튼하고요.

  • 5. 금이 좋은게요...
    '14.12.11 9:53 PM (1.254.xxx.88)

    한번 떨어져도 다시 붙일수가 있어요. 전 요번에 20년전에 해 넣은 금조가리 떨어져서 그거 가져갔는데,,,
    금이 워낙 말랑하잖슴? 그냥 끼워넣고 내가 탁탁탁 이를 두들기니깐 딱 들어맞네요. 헐.

    늙을 수록 왜 금니를 해 넣는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금은 치아들이 변형이 되어도 거기에 맞게끔 틀을 바꿔나가는구나..싶었어요.

  • 6. 근데
    '14.12.11 10:08 PM (211.108.xxx.182)

    요즘 크라운 가격은 얼마인가요?
    금 값 떨어졌는데 이건 안떨어지나..

  • 7. 아말감은
    '14.12.11 10:12 PM (116.39.xxx.32)

    깨지기도 한다네요. 실제로 제 치아에 떼운 오래된 아말감에 금이 가있더라구요.
    몸에도 안좋고...
    1년에 한번씩 정기검진받는게 좋고요.

  • 8. ...
    '14.12.12 12:17 AM (223.62.xxx.17)

    아말감이 줄어들면서 사이로 충치가 생길수있어요. 그때 금으로 교체하면 되고 미리 하실 필요는 없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955 손가락 잘 보는 병원 아시는분 1 웃자 2014/12/19 1,164
446954 서른일곱... 왜이렇게 나이들어 보일까요. 5 2014/12/19 2,473
446953 시어머니가 집에 오라고 부르실때 회사일이 요새 많아 피곤해서 못.. 12 며느리 2014/12/19 2,474
446952 정신 차리게 독한 말 좀 해주세요. 7 도라에몽쿄쿄.. 2014/12/19 1,753
446951 주말에 이케아 10 sss 2014/12/19 2,251
446950 이땅에서 태어난 죄. 주민세. 3 참맛 2014/12/19 881
446949 그래요 우리는 당신 못잊어요 1 당신 그리워.. 2014/12/19 610
446948 어렵게 취직했는데 회사의 비리.. 3 찔레꽃 2014/12/19 1,071
446947 [신해철 유고집] 출간 됐네요 6 마왕 2014/12/19 877
446946 급)78세 어머니랑 아들이랑 마닐라에서 인천행 비행기타는 방법이.. 1 도와주세요.. 2014/12/19 1,012
446945 포로체험 특전사 사망때 책임교관은 전화통화 1 세우실 2014/12/19 616
446944 칠순 부모님 모시고 해외.. 어디로 갈까요 9 동글 2014/12/19 1,682
446943 땅콩 잘 볶는 요령 가르쳐 주세요~^^; 6 초보 2014/12/19 1,494
446942 43세인데 월경량이 너무 적어요 4 ㅜㅜ 2014/12/19 2,134
446941 예비초등생과 볼만한 공연? 1 늙은맘 2014/12/19 384
446940 고산 윤선도의 오우가 / 어떤이의 오우가 2 꺾은붓 2014/12/19 788
446939 40대 후반 가방 추천좀 해주세요 7 레드토마토 2014/12/19 3,086
446938 이래서야 4 걱정이네요 2014/12/19 621
446937 김구라도 안됐네요 22 ... 2014/12/19 11,370
446936 이어폰 여러개 연결해서 들을수있는 선이 있나요? 4 이어폰 2014/12/19 1,533
446935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4 어떤가요? 2014/12/19 1,041
446934 지금 갖고 계신 아파트.. 구매 당시보다 얼마나 올랐나요? 19 아파트 2014/12/19 3,994
446933 헌정사상 첫 정당해산심판 오늘 오전 10시 선고 7 세우실 2014/12/19 673
446932 왕따의 기억 극복 가능할까요 3 경험 2014/12/19 1,184
446931 남자신발 깔창 1 어디서 2014/12/19 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