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연기자분들이 물의 일으키고나서 무릎꿇고 사죄하는 경우 있짆아요.
이승연씨가 위안부 할머니들께, 최민수씨가 분란있던 노인분께
디제 디오시 이하늘씨가 방송에서 전멤버 음치라고 했다가 고소당하고나서 기자들앞에서
무릎 꿇고.
자신을 내려놓고 최대한 겸손한태도를 취하는 거고 분노한 상대를 위로하는 거겠지만
오히려 그런 과잉행동이 사과의 진정성이 훼손되는거 같아요.
가장 최단기간내에 빨리 효과적으로 분란을 마무리하겠다는 꼼수처럼 느껴지고요.
제가 정말 몰라서 그러는데, 무릎 꿇는 게 우리나라 예전 전통 문화인가요 ?
승객이 강하게 클레임 걸면 스튜어디스에게 무릎 꿇고 사죄하라는 말도 안되는 지시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런 광경, 다른 사람들은 정말 불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