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젓을 반컵정도 부어서 파 한단을 절이고 거기에다 김장김치 양념남은거 한덩이 넣고
버무렸더니 너무 짜요.
양념에 새우젓,액젓 다 들어간건데 어쩌자고 액젓을 또 부어 버렸는지...
구제 방법이 있을까요?
국물이 좀 있던데 무우라도 잘라서 박아넣을까요?
아까워요.
액젓을 반컵정도 부어서 파 한단을 절이고 거기에다 김장김치 양념남은거 한덩이 넣고
버무렸더니 너무 짜요.
양념에 새우젓,액젓 다 들어간건데 어쩌자고 액젓을 또 부어 버렸는지...
구제 방법이 있을까요?
국물이 좀 있던데 무우라도 잘라서 박아넣을까요?
아까워요.
파를 더 넣으시는 것이 어떨까요?
사서 절이지말고 사이사이 넣어버무리세요
배추김치가 짤 때 무를 넣는 건 무에서 우러나는 시원한 맛이 배추김치를 더 맛있게 해 주면서
무가 짠맛을 빨아들이니까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는데
파랑 무의 맛이 잘 어울릴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파를 좀 더 사서 파김치 사이사이에 넣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양파를 크게 썰어 넣어세요..아주 맛있는 양파 김치가
되어요...
도저히 구제가 안되면 양배추 쪄서 싸 드세요.
맛있어요^^
양파 많은데 당장 넣어봐야 겠네요..
4등분해서 넣어세요....크게 크게
네.지금 양파 4등분해서 집어넣고 왔어요.
아무래도 맛있는 양파김치로 변신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