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여러분들댓글에감사합니다.
1. ㅇㅇㅇㅇㅁ
'14.12.11 3:52 PM (122.32.xxx.12)원글님 하실만큼 하셨다보고 그냥 원글님 뜻대로 가세요
애들도 다 컷겠다 이젠 원글님 몸 보살필 나이도 되었고 그냥 이젠 눈치볼꺼 없이 원글님 뜻대로 하세요2. 시누가
'14.12.11 3:55 PM (180.65.xxx.29)합가 하면 안되나요? 꼭 아들이 모셔야 하는지
3. 나쁜것들
'14.12.11 4:03 PM (180.182.xxx.201)절대 먼저 화해하지 마세요 지금 아쉬운게 누구인데 진짜 나쁜것들이네요 지엄마 지가 챙기던가 어디서 갑질인지 그럴게 같이 살고싶다고 하면 남편만 보내세요
4. 전카생
'14.12.11 4:18 PM (222.236.xxx.180)걍....놔두세요...조용히...전화 받던가 말던가..걍..엄마랑 살으라고 하세요..
님은 그냥...그대로 지내시는것이..좋을듯해요....5. ..
'14.12.11 4:27 PM (220.78.xxx.20)아예 모른체한다는것도 아니고 근처에서 돌본다는건데 남편분 욕심이 과하네요.
이혼하면 남편분한테 유리한 상황이 아니기에 결국 남편이 질꺼예요.
이혼하면 혼자 어머니 돌봐야 하잖아요.6. 하늘높이날자
'14.12.11 4:34 PM (39.7.xxx.50)정말 시짜들은 어찌하면 좋을까요.
남편 고집대로 했다가는 님도 병 나실 겁니다.
그 만큼 하셨으면 잘하고 계신겁니다.7. 어휴.....
'14.12.11 4:47 PM (223.62.xxx.229)그렇게 마음대로 스트레스 다 푸는 사람도
스트레스성 뇌경색이 걸릴수있군요...
남편분 어찌그리 당당히 합가요구를 하실 수 있는지..
원글님 혹시라도 재계약 안되시면 이후에 하실일
대책은 있으신가요?
대책이 있는걸 남편분이 아신다면 아무래도
원글님이 버티시면 남편분께서 숙이실듯 한데
경제력이 없어지신다면 남편분 합가 계속 요구하실듯
싶어서요
제가봤을땐 합가하심 원글님도 병나실것 같아요ㅠㅠ
경제력있으심 거부하세요
남편분 수입으로 생활안되신다니까.. 싫긴해도
남편분이 받아들이실 수 밖에 없을듯해요8. 냉전
'14.12.11 5:10 PM (211.192.xxx.239) - 삭제된댓글제가 어머님의 스트레스를 안 받아 줬어요.
너무 힘들어서 전화도 별로 안하고(전화 한번 통화하고 나면 일에 집중을 못함-
짜증나고 울화가 치밀어올라서, 근무중 전화오면 안받거나, 나중에 전화드려서 바빠서 못받았다고 무슨일 있으시냐고하면, 전화로 "니가 전화안해서 내가 했다고....." 짜증 내시면, 꿋꿋이 전화 안드리고,,,그랬더니 전화를 좀 좋은 목소리로 받으시더라구요),
가끔 찾아뵙는것 만 했습니다.
경제력은 계속 어느정도는 벌수 있을거 같습니다,
다른곳으로 가도되고, 강사를 해도 되고...9. ...
'14.12.11 6:18 PM (182.221.xxx.208)먼저 숙이고 들어가니까 이번에도 그럴것야 하고 다른분들은 그러러니 할것같아요
이번에 합가하면 시어머니 가시는 날까지 함께해야 하는데 원글님의 지친 정신상태와
늘어지는 몸상태 한집에서 부딪치는 스트레스는 어떻게 할려고 하세요
내 맘이 편하고 생활이 활발해야 모든것이 가뿐한데 항상 스트레스와 찌든 표정으로
지내면 내 주위에 사람이 없어요 자식도 울엄마는 항상 저래서
내 삶이 없잖아요 내 인생인데 남들로 인해서 정해지고 만들어지는 인생계획 지치고
화딱지나요 내가 하기 싫은것 1,2개는 안해도 되요 특히나 다른이가 권하는것은 더욱 더요.10. 냉전
'14.12.11 7:45 PM (122.40.xxx.22)고마워요. 82에서 모르는분들께 위안받고,
많은지혜를 얻습니다.눈물이 날 것 같으네요
퇴근후 식사하셨냐고 어머님께전화드렸더니,
해맑게전화받으시네요^^
요즘은 방학이라 운동만 하러다니시는데,
평소에 노인대학다니시고,친구들도많구,
친척모임도 다니시고,놀러다니시며 바쁘게지내고계세요.
분가후 사이는 더 좋아졌지만,
예전의 기억이 날 항상 긴장하고 경계를 하게 만드네요...11. 딸은 뭐하고???
'14.12.11 8:53 PM (218.234.xxx.133)남편만 보내시던가 시누이가 모시면 되겠네요...?
저 엄마 모시고 산 딸의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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