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혼가구 결혼 몇년차에 버리셨나요?

주부님들 조회수 : 3,020
작성일 : 2014-12-11 15:21:11

저처럼 결혼 20년이 지나도록 모셔놓고 계신 분

거의 드물겠죠?

2015년에는 묵은 것들 좀 싹 정리해야겠어요...  

IP : 218.50.xxx.4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살림사랑
    '14.12.11 3:25 PM (114.203.xxx.166)

    17년넘어서 새로
    장만했어요

  • 2. ///
    '14.12.11 3:27 PM (119.64.xxx.57)

    16년째에 버렸어요. 국제이사 두번했더니 삐거덕거려서...

  • 3. ..
    '14.12.11 3:33 PM (220.124.xxx.103)

    12년차 버렸어요...새로 사서 이사 들어가는 집이 붙박이장을 설치하고 들어가는지라...과감히~더군다나 그당시 유행하던 체리색..ㅋㅋㅋ 촌스럽기도 하고^^

  • 4. ..
    '14.12.11 3:43 PM (58.29.xxx.7)

    27년차입니다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14년만에 입주할때 농을 붙밖이로 바꾸려 했으나
    예쁜 농 버리지 마라는 말에 넘어가서--동생
    그대로 가지고 와서 아직까지 쓰고 있습니다
    수납에 문제가 있습니다만
    너무 예쁘고 좋은 농을 했던지라
    아직도 아무데도 어긋나지도 않고 예쁘기만 하니-----지눈에 안경
    지금도 사슴이 노니고 있는 원목 무늬들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합니다
    옷들도 곰팡이나 습기 차는 일 없을거라고 큰소리 치며 파시던 분이 생각나네요
    3번 이사했지만 너무 멀쩡하네요
    넓은 집으로 간다면 남는 방에 두고 싶어용
    이사는 5년후쯤에--그때까지 쓸거 같아요
    화장대도 그대로..

  • 5. ....
    '14.12.11 3:48 PM (121.181.xxx.223)

    15년 되었는데 안방 가구는 그대로 쇼파 식탁 이런건 다 바꿨구요.

  • 6. ...
    '14.12.11 4:10 PM (118.222.xxx.118)

    15년차...잘쓰고있습니다.
    여전히...

  • 7. @@@
    '14.12.11 4:23 PM (108.23.xxx.7)

    89년 결혼.. 해외 이주까지 하였는데 ... 아직도 멀쩡해서 못 버리고 있슴.... GREEN FIELD

  • 8. .....
    '14.12.11 4:55 PM (1.251.xxx.248)

    19년차
    아직 그대로 있어요.
    이사할 때마다 통나무라 너무 무겁다고 아저씨들이 불만.... ㅠㅠ
    그래도 너무 튼튼하고 깨끗해서 버릴 수가 없네요.

  • 9. 22년차
    '14.12.11 5:35 PM (58.228.xxx.83)

    9번이사를 했지만 아직도끌고다녀요
    디자인 색깔다맘에들어서요

  • 10. 21년차
    '14.12.11 5:48 PM (182.172.xxx.174)

    장농 화장대 침대 아직 그대로 쓰고 있어요.
    노송가구껀데 핑크섞인 아이보리 색상의 원목 무지 튼튼한거라 지금도 끄떡이 없네요.
    이음새가 못이나 본드가 아니라 고가구들 처럼 나무를 격자?로 끼워 맞춘거라 그런지 정말 튼튼해요

  • 11. 밤호박
    '14.12.11 6:09 PM (211.252.xxx.11)

    모은돈 없이 양가부모님 도움없이 번갯불에 콩궈먹듯 한 결혼이라 혼수도 10년도 안되어 삐거떡 거리는데 돈이 없어 못바꾸고 밤마다 냉장고 돌아가는 소리에 선잠자고 자다 깹니다 16년차~ 내년엔 꼭 바꾸고 말리라 보너스 받으면 꼭~

  • 12. 12년차
    '14.12.11 9:56 PM (1.254.xxx.66)

    식탁 책장 책상 바꿨고 나머지는 쓰고있어요

  • 13. 18년차
    '14.12.11 11:48 PM (222.233.xxx.209)

    가구 고장도 안나고 5번 이사하면서 모서리며 뭐 약해진 곳도 있지만 향후4년동안은
    이집에서 나갈 생각이 없기에 22년 사용 예약이네요
    돈이 없어서도 아닌데 4년후 이사 나가고 넓은 집 들어갈때 사려구요
    지금 바꿔봐야 이사 다녀봐서 알지만 또 여기저기 못쓰게 되더라구요
    아,침대만 버리고 냉장고만 새로 샀고요 통돌이 세탁기도 멀쩡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5975 베란다 결로 조언 절실합니다.. 9 ... 2014/12/16 3,248
445974 단호박죽 만들어서 냉동? 단호박상태로 냉동? 어떤게 날까요?? 3 단호박죽 2014/12/16 2,035
445973 불면증 신경정신과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3 불면증 2014/12/16 1,906
445972 ioc위원 다 죽어라 기사에는 화들짝 1 조땅콩 2014/12/16 1,090
445971 코코넛이 그렇게 좋아요? 6 미란다 2014/12/16 1,805
445970 가압류와 경매철회 예정인 아파트에 전세계약을 했는데... 3 .... 2014/12/16 799
445969 사주에 남편이 둘이라는 건? 15 사주 2014/12/16 6,157
445968 29세 자동차 보험을 들어야 하는데요.. 8 보험 2014/12/16 1,075
445967 주변 어른들 잇몸병이 그렇게 많으신가요? 1 중장년 2014/12/16 1,008
445966 영어 고수님들 부탁해요~~ 7 행복맘 2014/12/16 569
445965 어묵 냉동해도ㅇ되나요? 8 열혈육아맘 2014/12/16 1,345
445964 초기 감기 잡는 비법 공유 해요 22 초기 2014/12/16 2,927
445963 13세 고모살해 ..법은 소년을 잡을수 없었다. 8 한국소년 2014/12/16 3,484
445962 눈은 언제 오나요? 4 쭈앤찌 2014/12/16 573
445961 잼있는 미드 추천해주세요~~~~ 19 ㄹㄹㄹㄹ 2014/12/16 2,504
445960 결혼한 여자의 내돈은 뭔가요? 11 .. 2014/12/16 2,696
445959 정윤회문건으로 죽은 최경위사건 특검 안하나요? 4 특검하자 2014/12/16 950
445958 곰팡이 낀 고무바킹 해결방법? 7 알려주세요... 2014/12/16 3,043
445957 동양매직 가스렌지 쓰시는 분들 좀 봐주세요 2 중불밖에 안.. 2014/12/16 4,705
445956 러시아.기준금리 17% 로 인상. 5 .... 2014/12/16 2,236
445955 중학생 아이 잘못된 행동 그냥 둬야할까요? 14 슬퍼요 2014/12/16 1,473
445954 시험 공부를 엄마가 계속 도와줘야 하는지? 4 중학생 2014/12/16 1,156
445953 새벽에 초등딸때문에 걱정되서 잠한숨도 못잤어요 22 2014/12/16 4,928
445952 아르마니 콜레지오니 옷 품질 어떤가요..? 5 문의 2014/12/16 1,300
445951 요근래 임플란트하신분 ~~~가격좀알려주세요 10 치과 2014/12/16 2,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