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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친구들이랑 사주팔자 보러가기로 했어요

로우 조회수 : 2,334
작성일 : 2014-12-11 13:03:06

 

 

용하게 잘 맞춘다는 점집에 가요..

아직 결혼 못한 3명 노처녀들끼리요. 30대초반.

음료 제공하며 사주 봐주는 까페는 몇번 가봤는데 아예 점집은 처음가보는거라. 살짝 기대반,설렘반입니다.

 

보통 계산은 미리 드리는건가요? 얼마정도 내야해요?

가서는 또 그냥 듣기만 하는건가요???? 아님 질문도 하고 그래야되요?

IP : 118.32.xxx.1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끄앙이
    '14.12.11 1:05 PM (203.229.xxx.246)

    일단듣고 나중에 질문좀하고 돈은 미리 봉투에 넣어가서 드리고 나오는순이더라고요 ㅋㅋ

  • 2. 끄앙이
    '14.12.11 1:05 PM (203.229.xxx.246)

    한 5만에서 7만 수준인듯

  • 3. 여러모로 꿩 먹고 알 먹고임
    '14.12.11 1:07 PM (1.250.xxx.99) - 삭제된댓글

    악한 귀신에 세뇌 당하고, 친구 잃고, 돈 잃고, 기분 잡치고.

  • 4. 끄앙이
    '14.12.11 1:07 PM (203.229.xxx.246)

    ㄴ그정도는 아닌데 ㅎㅎ 어쩌다 보는건 잼뜬데요. 저는 제가 안 좋게 나오고, 친구 좋게나옴 ㅠ.. 딱한번본기억..

  • 5. 아이고
    '14.12.11 1:08 PM (1.250.xxx.99) - 삭제된댓글

    절대 가지 마세요.
    사주팔자가 미신이고 미래를 맞출 수 없는 그냥 돈 버리고 세뇌당하고 오는 짓이지만.
    여자들 은근 진짜 잘 세뇌됩니다.
    사주팔자 같이 보고 둘 중 하나는 좋게 나오고 하나는 나쁘게 나오고
    하면 서로 사이 나빠집니다. 사주팔자 같이 보고 오래가는 친구 못봤어요. 반드시 깨짐.
    이 친구랑 오늘 이후로 안봐도 좋다면 사주팔자 보러 가세요.

  • 6. 사주팔자 보러 가서
    '14.12.11 1:10 PM (1.250.xxx.99) - 삭제된댓글

    남편복 결혼 언제 할거냐고 물어보실거죠?
    어차피 안맞음. ㅎ

  • 7. 네?
    '14.12.11 1:16 PM (39.7.xxx.116)

    30대 초반이 노처녀?ㅋㅋㅋ

  • 8. 뭐하러보시나
    '14.12.11 1:22 PM (1.235.xxx.57)

    3명이 친구가
    유유상종이네

  • 9. ...
    '14.12.11 5:37 PM (121.140.xxx.3)

    저는 재밌는데요.. 점집보다는 상담하는 곳이 나은 것 같아요... 잘 설명해주고요...
    어떻게 돈낼까는 걱정할 필요 없음. 거기서 다 알아서 말함... 안내원이 앞에서 번호표 나눠주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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