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낳기전부터 스트레스네요
작성일 : 2014-12-11 12:35:54
1920978
여기 학벌에 대한 글들 보면 얼마나 이나라가 학벌 따져대며 서로 힘들게 사는가 싶은데요..
멀쩡한 사람도 조직에 들어가면 저 학벌로 사람 기죽이고
모지리 취급하는지..좀 기우는 쪽이 일단 굽히고 들어가는 분위기여야 하는 ..이런 직장 분위기를 저도 겪어 봤고..참 드럽고 치사한건데..
그래서 엄마들이 학군따라 대치동이니 강남이니 이사다니고 엄마들
본인들 인생까지 아이 교육에 다 바치고 하잖아요..
일단 아이 낳으면 저 대열에 껴야 할 생각하니 스트레스 받아요..
저는 남은 인생 좀 즐겁게 살고 싶은데..다행이 알아서 애가 잘해주면 좋지만...
IP : 110.11.xxx.11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14.12.11 12:41 PM
(221.141.xxx.112)
그 대열에 안 끼고도 식씩하게 잘 살 수 있도록 하면 됩니다.
자연을 사랑하고, 사람의 도리가 무엇인지, 내면의 행복이 무엇인지.. 이런 걸 가르치시면 됩니다.
최소한의 의식주 해결을 위해 세상 속에서 적당히 타협하며 사는 법은 평균의 사람이라면 저절로 알게 되겠지요. 얼마든지 행복한 사람으로 살 수 있습니다. 미리 걱정하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49096 |
밤 11시 윗집이요.. 9 |
골치아파 |
2014/12/23 |
2,007 |
449095 |
식탁 좀 봐주세요 17 |
고민중 |
2014/12/23 |
3,037 |
449094 |
선진국은 맞벌이가 대세고, 우리도 그렇게 되가고 있어요 18 |
나는나 |
2014/12/23 |
4,603 |
449093 |
이 밤에 마늘 치킨이 먹고싶어요 |
Amie |
2014/12/23 |
559 |
449092 |
저 기분 나쁜거 맞죠? 2 |
싫다...... |
2014/12/23 |
899 |
449091 |
주2회알바. 30만원 수입이면 5 |
디카프리오 |
2014/12/23 |
2,512 |
449090 |
우희진 회춘했나봐요 왜 이리 이뻐요?@@ 7 |
헉 |
2014/12/23 |
4,208 |
449089 |
[후기] 뚜껑식에서 스탠드형으로 10년만에 바꿨어요 4 |
김냉의 계절.. |
2014/12/23 |
2,242 |
449088 |
크리스마스 다들 어떻게 보내시나요 18 |
케빈.. |
2014/12/23 |
3,350 |
449087 |
세월호252일)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기다리며.. 7 |
bluebe.. |
2014/12/23 |
443 |
449086 |
(급급급)유심잠금 비번 몰라서 전화기 못쓰고 있어요ㅠㅠ 3 |
라라라 |
2014/12/23 |
1,048 |
449085 |
종각역근처에룸살롱이나 유흥주점많나요? 8 |
소유 |
2014/12/23 |
2,480 |
449084 |
故 신해철 유작앨범 '베스트 Reboot Yourself' 내일.. 8 |
zzz |
2014/12/23 |
878 |
449083 |
미술심리지도사 자격증 취득 어떨까요? 7 |
중년 ^^ |
2014/12/23 |
2,186 |
449082 |
누님들 영어 개인과외 받을려면 어느정도 보수가 적당할까요? 1 |
고릴라 |
2014/12/23 |
869 |
449081 |
6학년 수학 심화문제 도움바랍니다 3 |
6학년맘 |
2014/12/23 |
1,263 |
449080 |
중 2 여학생에게 가장 뜻깊은 선물이 뭘까요? 2 |
프린세스맘 |
2014/12/23 |
789 |
449079 |
부모님 근육통에 사용할 전기 찜질팩요 2 |
전기팩 |
2014/12/23 |
1,225 |
449078 |
떡먹고 걸린것처럼 쇄골-가슴부분이 답답해요 8 |
왜일까요? |
2014/12/23 |
4,150 |
449077 |
갤럭시 노트2 쓰시는 분들, 휴대폰을 가로로 놓면 6 |
핸드폰 |
2014/12/23 |
1,566 |
449076 |
옛날 우리 엄마들은 어떻게 한겨울에 얼음깨고 빨래하고 살림했을까.. 48 |
ㅜㅜ |
2014/12/23 |
15,375 |
449075 |
연말정산 |
ᆢ |
2014/12/23 |
630 |
449074 |
염색할수록 샴푸의 중요성을 느끼네요 173 |
중요 |
2014/12/23 |
21,003 |
449073 |
40대 중반에는 성형은 모험인가요? 5 |
ㄴㅁ |
2014/12/23 |
3,638 |
449072 |
미국 esta 비자 작성 좀 도와주셔요 |
@@ |
2014/12/23 |
3,4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