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낳기전부터 스트레스네요

학벌 조회수 : 470
작성일 : 2014-12-11 12:35:54
여기 학벌에 대한 글들 보면 얼마나 이나라가 학벌 따져대며 서로 힘들게 사는가 싶은데요..
멀쩡한 사람도 조직에 들어가면 저 학벌로 사람 기죽이고
모지리 취급하는지..좀 기우는 쪽이 일단 굽히고 들어가는 분위기여야 하는 ..이런 직장 분위기를 저도 겪어 봤고..참 드럽고 치사한건데..
그래서 엄마들이 학군따라 대치동이니 강남이니 이사다니고 엄마들
본인들 인생까지 아이 교육에 다 바치고 하잖아요..
일단 아이 낳으면 저 대열에 껴야 할 생각하니 스트레스 받아요..
저는 남은 인생 좀 즐겁게 살고 싶은데..다행이 알아서 애가 잘해주면 좋지만...
IP : 110.11.xxx.11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4.12.11 12:41 PM (221.141.xxx.112)

    그 대열에 안 끼고도 식씩하게 잘 살 수 있도록 하면 됩니다.
    자연을 사랑하고, 사람의 도리가 무엇인지, 내면의 행복이 무엇인지.. 이런 걸 가르치시면 됩니다.
    최소한의 의식주 해결을 위해 세상 속에서 적당히 타협하며 사는 법은 평균의 사람이라면 저절로 알게 되겠지요. 얼마든지 행복한 사람으로 살 수 있습니다. 미리 걱정하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5005 심리상담 팟캐스트추천//참나원 3 berobe.. 2014/12/12 1,663
445004 러시아와 인도네시아 기준금리 높은이유 궁금해요 2 지니 2014/12/12 1,347
445003 (기사 펌) 2015 서울대 수시 톱30 kkk 2014/12/12 1,931
445002 피아노학원 강사들... 2 ... 2014/12/12 1,867
445001 서울대 24 학벌 2014/12/12 5,055
445000 중국 동포는 조선족인가요? 3 2014/12/12 1,136
444999 애들이랑 뭘 먹죠? 5 사랑 2014/12/12 881
444998 만들기 좋아하는 사람은 뭘 배우면 좋을까요 3 40중반 2014/12/12 859
444997 저도 죄송하지만 서울대 화학과-고대의대 27 ㅇㅇㅇ 2014/12/12 5,469
444996 피아노 처음 시키려는데요..질문 좀.. 2 1학년맘 2014/12/12 707
444995 식당일 하게 되었는데 5 ㅉㅈ 2014/12/12 2,335
444994 백발의 연인 ㅡ인간극장 노부부를 보니 1 수풀의 새 2014/12/12 2,076
444993 요가학원다니는데... 2 이럴땐 2014/12/12 1,232
444992 잠실역 지하 공영주차장도 물 샌다네요. 5 .... 2014/12/12 1,552
444991 출산후탈모가 심각한데요 4 .. 2014/12/12 1,122
444990 때 밀지 않고 마사지만 받을 수 있나요? 2 목욕탕 2014/12/12 838
444989 죄송하지만 학교질문요 세종대 신방과vs경북대 사회학과 25 고민 2014/12/12 4,608
444988 미간주름 3 kys 2014/12/12 1,810
444987 아름다움 그 이상의 아름다움 ‘오드리 헵번’전 참맛 2014/12/12 587
444986 부산역 근처나 벡스코 근처 맛있는 식당 추천부탁드려요. 6 misty 2014/12/12 1,556
444985 6.3kg 정도 되는 택배를 제일 저렴하게 붙이려면 어떻게 해야.. 10 마이미 2014/12/12 899
444984 (댓글절실) 춘천 맛있는 떡집 알려주세요! 5 깍뚜기 2014/12/12 3,011
444983 저만 이러나요?? 직장맘인데 잠깐 쉬고 있어요 2 2014/12/12 968
444982 시골집 사서 성인되면 살게하면 10 엄마 2014/12/12 1,868
444981 추위 많이 타는데 약간 극복했어요, ( 내용은 식상, 평범함. .. 1 ..... .. 2014/12/12 1,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