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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기전부터 스트레스네요

학벌 조회수 : 440
작성일 : 2014-12-11 12:35:54
여기 학벌에 대한 글들 보면 얼마나 이나라가 학벌 따져대며 서로 힘들게 사는가 싶은데요..
멀쩡한 사람도 조직에 들어가면 저 학벌로 사람 기죽이고
모지리 취급하는지..좀 기우는 쪽이 일단 굽히고 들어가는 분위기여야 하는 ..이런 직장 분위기를 저도 겪어 봤고..참 드럽고 치사한건데..
그래서 엄마들이 학군따라 대치동이니 강남이니 이사다니고 엄마들
본인들 인생까지 아이 교육에 다 바치고 하잖아요..
일단 아이 낳으면 저 대열에 껴야 할 생각하니 스트레스 받아요..
저는 남은 인생 좀 즐겁게 살고 싶은데..다행이 알아서 애가 잘해주면 좋지만...
IP : 110.11.xxx.11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4.12.11 12:41 PM (221.141.xxx.112)

    그 대열에 안 끼고도 식씩하게 잘 살 수 있도록 하면 됩니다.
    자연을 사랑하고, 사람의 도리가 무엇인지, 내면의 행복이 무엇인지.. 이런 걸 가르치시면 됩니다.
    최소한의 의식주 해결을 위해 세상 속에서 적당히 타협하며 사는 법은 평균의 사람이라면 저절로 알게 되겠지요. 얼마든지 행복한 사람으로 살 수 있습니다. 미리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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