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친정 조회수 : 5,343
작성일 : 2014-12-11 11:51:53

 

...................................................

IP : 118.42.xxx.175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2.11 11:53 AM (211.237.xxx.35)

    또 오기전에 미리 또 말해서 다짐받아놔요.
    이젠 오지말라고 와도 재울수 없다고..
    친정식구니 차라리 낫네요 계속 말할수 있으니까..
    계속 말하세요. 오지말라고 질릴때까지..

  • 2. 원글이
    '14.12.11 11:54 AM (175.127.xxx.48)

    이상한게 아니라
    그들이 이상합니다.

    결혼했으면 독립생활 유지하시구요.
    내 가족 위주로 생활하셔야 합니다.

    이글이 82의 다른님이 올린 글이라고 생각하시고
    글 읽어보세요

    답이 나오죠
    바...보

  • 3. ???
    '14.12.11 11:56 AM (222.96.xxx.147)

    시댁,친정 바꿔서 쓴 글은 아니지요?

  • 4. ....
    '14.12.11 11:56 AM (112.155.xxx.72)

    나 성격 이상한 거 이제 알았냐고
    알았으면 오지 말라고
    따끔하게 일침을 놓으세요.
    자고 가는 친정 식구들. 어이가 없네요.
    저는 자주 와서 잠깐 방문하는 정도로 생각했는데.
    남편이 굉장히 좋으신 분인가봐요.

  • 5. ..
    '14.12.11 11:57 AM (222.107.xxx.147)

    이렇게 모이면 좋지 않냐고...
    우리 집 아니면 나도 좋겠다고~
    아이들도 싫어한다는데 왜 그걸 아직까지 감당하고 계신아요?
    누굴 위해서?

  • 6. 공감..
    '14.12.11 12:02 PM (58.224.xxx.178)

    얘기만 들어도 피곤해요. 전 집 아닌 곳에 가서 자는 것도 너무 불편하고 누가 우리집에 와서 자는 것도 신경쓰이고 불편한데, 이걸 몇 년이나 참으신 원글님이 대단하신거 같아요.

  • 7. 시댁은 아파서
    '14.12.11 12:03 PM (112.163.xxx.74)

    섬에서 와도 여관 구해주라 아랫글에 난리치고결혼때 돈을 보탰니 안보탰니 따지더니 한심하네요

  • 8. 행복한 집
    '14.12.11 12:04 PM (125.184.xxx.28)

    전화차단
    이사필수

  • 9. 친정
    '14.12.11 12:05 PM (118.42.xxx.234)

    친정 식구들모이면 저만 저희 식구만 이상한거 같아요,,,,
    같이 모이고 노는거 너무 좋아해요,,, 제부들도,ㅡ 엄마 아빠도ㅡ,,
    그 들 집도 자주 가요,,,, 근데 전 남의집 가는것도 불편해서 잘 안가요,,
    결론적으로 너무 자주 만나요,,,

    우린 여행도 우리끼리 가는게 좋은데
    그럼 서운해해요,,,
    동생들은 한집 잡으면 으레 큰데로 잡아서 같이 기야 한다고 생각해요,,
    제부들도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그래서 우리끼리 가면,, 전 여행은 쉬러 가는거니.... 서운하다고 해요,,,

    제가 첫째이고 좀 일찍 결혼하다 보니 우리집 오는걸 좋아했어요,,
    남편도 처제들 온다고 하면 같이 뭐 사먹어라 어째라고 하고 챙겨주고,,,
    그 처녀적 습관이 남은거죠,,,
    이젠 애들도 데리고,,,
    그나마 나아진건 주말은 우리집 금지라고 했죠,,,
    남편도 쉬어야 하고 우리끼리 뒹굴뒹굴 하고 싶다고,,,
    그래서 주중에 오는거에요,,,,

  • 10. 친정
    '14.12.11 12:06 PM (118.42.xxx.234)

    이제 와서 정색을 하고 말 하기도 웃기고,,,
    내 딴엔 최대한 거절의 표시를 한거 같은데...
    더 했다간 의 상할거 같고,,,
    친정은 20평대 아파트여서 좀 좁아요,,
    울집은 넓고,,, 하니 엄마도 우리집이 편하다고,,,,,

  • 11. ...
    '14.12.11 12:08 PM (39.120.xxx.191)

    참 나...섬 사는 시댁 식구들 병원 나들이 때 "한 푼 도 안 보태준 집"에서 2박 3일 자고 간다고 여관 잡아줘라 생난리를 치더니. 친정 식구라니 댓글 참 유합니다. 시댁 얘기였으면 사람 좋은 척 거절 못하는 남편 땜에 고생이라고, 이혼하라고 그랬을걸요.

  • 12.
    '14.12.11 12:09 PM (121.136.xxx.150)

    시어머니가 그렇게 오셔도 괜챦으세요?
    심하네요

  • 13. 습관
    '14.12.11 12:10 PM (211.201.xxx.232)

    습관이 잘못들었네요. 이제부터라도 단호하게 대하세요. 원글님에 달려있어요. 냉정하다는 소리 들어도 할 수 없어요. 해주면 그게 권리인줄 압니다.

  • 14. 그래서 어쩌자구요
    '14.12.11 12:11 PM (1.230.xxx.50)

    오지 못하게 할 수 있는 건 원글님 뿐인데, 이제와 정색하고 말 하기도 웃기고, 더 했다간 의 상할 것 같고, 친정은 좁고 울집은 넓고 엄마도 우리집이 편하다고 하고....그래서 대체 어쩌자구요. 그럼 그냥 계속 당하고 계시든지요. 저라면 저렇게 이기적이고 철딱서니없이 사는 자매들과 의 좀 상하는 한이 있어도 정색하고 말하겠습니다만. 그 정도로 의 상할 자매간이면 어쩔 수 없는 거 아닌가요? 내 삶이 먼저지요.

  • 15.
    '14.12.11 12:15 PM (211.38.xxx.64)

    님만 해결할수 있는 문제네요

    전 님의 자제분들 생각에,,,,,,,
    내 고유공간에 친척이 와서 짐풀고 자고 사용하고,,,,,
    얼마나 싫을까,,,,,하는 생각이 나네요

    그런 무계획적인 일을 님 가족 전부 싫어하는데
    그 말 할 사람이 님밖에 없는데
    그냥놔두지 마세요
    아이들 사춘기되면
    외가쪽 친척 진절머리나게 싫어할수있어요
    적당히 거리를 벌려놔주세요
    님이 아닌 아이들을 위해서요

  • 16.
    '14.12.11 12:16 PM (119.202.xxx.136)

    이러니 결혼상대자로 딸많은집 싫어해요
    저도 딸셋집이지만 저만 빼고 언니 ᆞ동생은 직장다니니
    연락할일도 만날일도 별로 없어요(30분거리에 살아요)
    주위에 원글님같은 경우 더러 봅니다만 조카들이 초등가면
    조금 소원해지고 그것도 학구열없는 엄마는 집에 붙어있지않고 쇼핑즐기더군요 ㅎ
    원글님이 뭐 배우고다녀서 많이 바쁜척하세요~~

  • 17. 제발
    '14.12.11 12:19 PM (182.221.xxx.59)

    그러지 마세요.
    우린 반대로 수시오 친가쪽에서 한명씩 애기 끌고 와서 장기간 있고 고모들 삼촌들 그러고 했는데 엄마도 힘들었겠지만 초등학생쯤 되면 애도 너무 싫어요.
    사람들 와서 좋은것도 잠깐이고 내 생활 흐트러지는거 애들한테도 싫은 일이에요.
    빨리 정리하세요.

    남편은 뭐 말할 필요도 없겠죠??

  • 18. ㅇㅇ
    '14.12.11 12:20 PM (116.37.xxx.215)

    님이 만만하고 우유부단해서 그래요
    말만 힘들다 오지마라 하고 막상 오면 대접 다 해주잖아요
    정색하고 싫은 말 해도 안 먹히는 거예요
    가족도 까칠하고 지랄맞은 성격인 사람한테는 함부로 못하고 기대지도 않아요
    그런데 어쩌겠어요 자업자득입니다

  • 19. ㅇㅇ
    '14.12.11 12:21 PM (124.5.xxx.71)

    원글님 지금도 지쳤는데 정 때문에 빨리 끊지 못하고 질질 끌면 어느 순간 남이 될 정도로 심하게
    폭발하니 이젠 가족 행사가 아니면 오지 말라고 하세요.
    부모 형제들은 이미 습관이 되어서 당연한 것처럼 생각하고 원글님네 가족들은 서서히 지쳐간다는
    차이가 가장 큰 핵심이네요.

  • 20. SJSJS
    '14.12.11 12:21 PM (203.244.xxx.21)

    저도 너무 이해가 가네요... 전 부모님만 오시는데도...
    아버지 저희 붙잡고 밤 10시까지 술드시는데... 다음날 출근하는 저랑 남편, 9시면 재워야하는 손주 생각은 눈꼽만치도 안하세요.
    일주일에 두번씩 오시니까 지치네요... 이번주에는 집에 없다고 하고 오시지 마라했어요.

  • 21. 아이둘
    '14.12.11 12:24 PM (39.118.xxx.179)

    이제 우리 애들은 공부할 때라 오지말라고 하세요.

  • 22. 저희도
    '14.12.11 12:26 PM (211.58.xxx.175)

    딸만 셋이지만 저흰 안그래요
    어쩌다 일있을때만 만나고 연락도 자주 안해요
    그렇다고 사이가 나쁘냐..절대 아니고요
    저희 엄마 나름 바쁘셔서 만나기도 힘들고
    주말에 찾아가는거 반가워하지 않으세요
    오면 청소니 음식이니 신경쓰는게 싫으신가봐요
    딸들 집에 오셔도 줄것만 주고 금방 일어나시고요

    원글님께서 단호해지시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아요

  • 23. 친정
    '14.12.11 12:27 PM (118.42.xxx.234)

    네 알아요 제 성격이 그래요 말 못해요,,,
    혹시 제가 싫은 내색 해서상대방이 기분나빠하지 않을까..그런 마음이 더 커요,,,
    그래서 지금까지 질질끈건지도 몰라요,,

    그냥 지들이 알아서 적당히 했음 좋겠는데...
    내가 서운하게 했다가 언니네 집이라고 왔다가 눈물흘리고 갈까봐 걱정이고,,,

    이 성격이 문제요,,,
    그냥 저냥 참다가 최근에 애들 각자 방에 짐 풀고 하는거 보고
    아..... 안된겠다 .. 했네요,,,

    ㅎㅎ
    그래도 예전엔 제부랑 같이 자주왔어요,,, 주말 아침 늦잠도 못자게...
    그래서 주말은 끊었어요,,
    주말엔 오지말라고,,,, ㅎㅎ

    이제 주중도 얘길 해야 겠네요,,,

    이러다 식구들 사이에서 왕따 당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살짝...

    착한딸 콤플렉스 같아요,,,, 친정에싫은소리를 못해요,,,
    첫째 장녀 컴플랙스 인건지....

  • 24. 차이라떼
    '14.12.11 12:32 PM (58.72.xxx.243)

    제 .. 이야기 같아서.. 글 남기네요........... 울 친정은 매주 와요. 그것도 1박2일 ... 아.. 쌀,물.전기등등
    울집 이야기만은 아니였네요

  • 25. 저도
    '14.12.11 12:37 PM (222.107.xxx.181)

    저희도 딸 셋이지만
    뭉쳐 잔 날이 하루도 없네요
    아무리 늦어도, 자고가라고 해도
    각자 집으로 흩어집니다.
    차타면 1시간 정도면 편한 자기집이 있는데
    왜들 뭉쳐 불편하게 자려고 하나요
    남편이 안됐네요

  • 26. ㅇㅇ
    '14.12.11 12:45 PM (211.36.xxx.72) - 삭제된댓글

    남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만약에 아이 친구들이 시도때도 없이 쳐들어와서 난장벌이고 나머지 식구달 불편하게 해요. 그래서 아이가 이제 우리집에서 이렇게 안 했으면 좋겠어라고 했다고 친구들이 왕따시키면 그 친구들이 좋은 친구들은 아니지요. 그리고 님 가족은 지금 남편과 자식들이지 친정식구들은 그 다음인 거에요.

  • 27. dnjsrmfsla
    '14.12.11 12:47 PM (175.197.xxx.65)

    원글님 결혼하고 나면 남편분, 원글님, 자녀가 원글님 가족이예요.
    와서 며칠씩이나 죽치고 있는 친정식구들 때문에 내 가족이 피해를 봐요.
    그런데 원글님은 중간에 정리 못하고 계시는 거구요.
    왜 잘라내지 못해요. 친정식구들 때문에 내 애가 피해를 본다니까요.
    공부습관 좋게 만들지 못하고, 아이 공간이 없어지잖아요.
    확실하게 말하세요. 오지말라고
    내 가족은 내가 지키는 거예요

  • 28. ....
    '14.12.11 12:47 PM (110.70.xxx.171)

    님 남편과 애들은 무슨죄에요
    주중도 애들 공부때문에 그만오라하세요
    애가 너네 왔다가면 자꾸 놀고싶어하고
    학교에서 애 못한다고 전화와서 충격받았다하세요
    공부 좀 시킬거라고

  • 29. 독립을
    '14.12.11 12:53 PM (203.242.xxx.1)

    결혼하고 자기 가족이 생기면 정신적으로던 물질적으로던 독립을 하세요.
    친정 식구들도 큰 범위의 가족으로서 신경쓰고 챙겨야겠지만 모든 우선은 남편과 아이들이 되어야 되요.
    친정 식구들한테 왕따 당할까봐 혹시나 나쁜 소리 할까봐 원글님이 전전긍긍하는 동안
    아이들과 남편은 희생하고 있는거잖아요.
    오지 말라고 한다고 왕따 시키면 그냥 왕따 당하세요.
    도데체 뭐가 그리 두려운건지..

  • 30. ㅇㅇ
    '14.12.11 1:05 PM (218.38.xxx.119)

    죄송하지만 이 정도면 친정식구들 때문에 힘드신게 아니라, 님의 우유부단한 장녀컴플렉스 때문에 님 가족들(남편과 자식)이 힘든건데요??

    예약 안해도 재워줘, 돈 안내도 먹여줘...저라도 그런 콘도 호텔 뻔질나게 쓰겠어요.

  • 31. 내가 동생이라도
    '14.12.11 1:18 PM (121.88.xxx.86)

    좋겠네요. 숙박비 식비 안들이고, 한달에 두번 3박4일 여행하는거지요. 말동무 있으니 심심하지도 않고요.
    상황이 바뀌었을때 동생들은 어떻게 할까요?
    주말이라도 미친척하고 시도해보세요.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알면 절대 동생분들처럼 행동 안해요. 언니가 한번 싫다고 의사 표시했는데도 밀고 들어 오는거잖아요. 남편이나 시집식구 핑계라도 대시고 따끔하게 얘기하세요. 그래도 오겠다고 하면 시집 식구 누가 오기로 했다 던가, 일이 있어서 외출해야 한다고 거절하시고요.
    모임은 제3의 장소에서 하던가 돌아가면서 하시고요.

  • 32. 섬사는 시댁
    '14.12.11 1:25 PM (123.111.xxx.10)

    벌써 잊으셨어요
    여관 잡아 주세요

  • 33. 자녀
    '14.12.11 1:50 PM (61.75.xxx.32)

    들이 불쌍하고 가장 큰 피해를 보게 되네요

    자녀가 그렇게 살기 바라세요.아님 자녀는 어떻게 살았음 좋을까요
    그렇게 처신하세요

    큰 아이가 제일 힘들겠네요
    울타리를 세우지 못하고 원가정에 휘둘리는 엄마

  • 34. ㅋㅋㅋ
    '14.12.11 1:55 PM (223.33.xxx.41)

    내가 쓴줄 알았어요
    ㅍㅎㅎ
    똑같고요 우리애들은 중딩
    집50평


    비번도 다알고 엄마아부지 연락없이온다고 맨날 여기 글올림

    전 안선영이 어디프로에서 엄마라도 연락없이 오는거 싫다라고 말해서 엄마가 보고 좀 고쳤어요

    어느날은 제부가 딱 거실에 앉아있더라는

    저도 딸셋중 맏이고요

    딸도 좋은데 맏딸은 별로입니다
    부모님도 딸이 더 좋다지만
    맏딸 은 싫어요

  • 35. /////
    '14.12.11 3:11 PM (118.33.xxx.140)

    님은 그들이 마음 상할까 전전긍긍하는데..
    왜 그들은 님 마음 상하는 걸 개의치 않을까요?
    조카들은 그들 오는 거 싫어하는데
    그들은 왜 조카들이 싫어해도 아무렇지 않을까요?

    온가족이 몰려다니며 민폐끼치는 사람들... 보기도 안 좋습니다.

  • 36. 이상해
    '14.12.11 3:47 PM (223.62.xxx.55)

    이런 내용에 ㅎㅎ 웃음소리 섞어 답글다는
    원글님이 참으로 신기합니다

  • 37. dlfjs
    '14.12.11 4:03 PM (116.123.xxx.237)

    계속 거절해야죠
    그럼 2,3 년 조용하다면서요
    내 아이나 남편이 우선입니다

  • 38. 랄랄라
    '14.12.11 4:29 PM (220.66.xxx.43)

    문을 안열어주면 됩니다. 문전박대한번 당하면 다신 안그럴거 같네요. 님처럼 느슨하게 받아주니 만만해져서 그런거죠.

  • 39. 어쩔수없을듯
    '14.12.11 4:54 PM (61.79.xxx.59)

    딸은 내가족보다 언제나 친정이 우선이죠
    희생하세요
    근데 딴집애들은 학교안다녀요?

  • 40. ...
    '14.12.11 5:02 PM (115.136.xxx.131)

    이러니 결혼상대자로 딸많은집 싫어해요333333
    남편이 희생양 같아요.. 아유.. 아무리좋은 시댁식구라도
    그리 자주 오면.. ㅠㅠ

  • 41. 반대로
    '14.12.11 8:24 PM (121.166.xxx.114)

    시댁 어른들이 그렇게 오세요
    한달이면 두세번씩
    오시면 길게는 일주일
    그동안 시동생 식구들 와서 밥먹고 놀고 온식구 출동하고
    정말 애들한테 미안합니다.
    애들 스케줄 엉키구요
    당신들은 자식 집이니 당연히 오시지만
    애들은 공부 분위기 망치고
    오시면 거실에서 종일 티비 크게 트시고
    전 동동거리면서 대식구 식사준비에 과일에 디저트까지.....
    게다가 애들한테 과한 용돈 주시고
    버르장머리 없이 가르치시고
    정말 밉습니다
    그래도 며느리인 죄로 대접하고 돌아가시고 또 오시고
    게다가 지병이라도 있으시면 온집안이 초상집이고....
    딸 많은 집이 싫은게 아니라
    아들집이 내집이라고 생각하시는 것도
    .......................
    옳은 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320 통진당 해산 잘됐네요 18 개핑 2014/12/19 1,933
447319 공무원9급 합격. 68년생인데 연금나오죠? 19 몇년간해야연.. 2014/12/19 5,786
447318 2014 공예트렌드 페어 표 구해봐요.. 2014/12/19 785
447317 통진당 싫어하는 만큼 새누리 싫어하는 사람도 엄청 많은데 7 ㅇㅇ 2014/12/19 762
447316 영화 "국제시장 "재밌네요. 17 흥남대탈출 2014/12/19 3,887
447315 방콕 1박 경유 하는데 뭘 할 수 있을까요? 19 ... 2014/12/19 1,257
447314 전국 날씨가 궁금하네요. 우리 날씨 댓글 달아요. 3 아줌마 2014/12/19 804
447313 이번 통진당 해산건 ,정의당 논평 옮깁니다. 7 설라 2014/12/19 1,067
447312 중경외시+이숙.. 여기 대학들은 수시 정시 비중이 어떻게 되나요.. 2 초보맘 2014/12/19 1,835
447311 새누리당 트위터.jpg 9 ㅋㅋㅋ 2014/12/19 1,086
447310 온양재래시장 몇시에 여나요? 1 여행 2014/12/19 1,150
447309 영화 나를 찾아줘 재미있나요? 7 주말에남편과.. 2014/12/19 2,007
447308 서울에서 가장 좋은 도서관은 어디에요 6 질문 2014/12/19 4,671
447307 인도네시아 세계텀험기행에 나온 커피 이름?? 1 자유의종 2014/12/19 873
447306 요새 굴이나 홍합 드시나요? 6 .... 2014/12/19 2,171
447305 모르는 사용자 카톡은 도대체 왜보내는건가요 ㅏㅏ 2014/12/19 467
447304 공기업, 정출연 위촉연구원 해보신 분 계신가요? 6 .. 2014/12/19 3,663
447303 이재명 시장 "18대 대선은 3·15 능가하는 부정선거.. 7 샬랄라 2014/12/19 1,335
447302 서울 내 쾌적한 도서관 2 잠시부탁 2014/12/19 981
447301 영화...국제시장보신분 2 영화 2014/12/19 1,126
447300 가죽 스커트 구입처 문의. 3 가죽스커트 2014/12/19 656
447299 영유에 원어민 선생 고용 금지 한다고 하는데 12 2014/12/19 2,524
447298 네이버 해피빈으로 '민족문제연구소' 에 기부하기 8 기부 2014/12/19 581
447297 겨울에 뭘 좀 발라야 할까요?건성은 아니예요 춥디 2014/12/19 313
447296 대학교 정시 원서 고민 1 진학. 2014/12/19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