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압박 스타킹 신어보셨나요?

스타킹 조회수 : 1,383
작성일 : 2014-12-11 10:43:43

압박 스타킹을 은근 신으시는것 같더라구요.

2마트 가니깐 압박형 스타킹도 실제로 팔고 있고...

의료용이 아니라 평소에 신으시는 분들 많이 답답하진 않으신가요?

그리고 전 보통 80데니아 정도 신는데 그 이상 올라가면 정말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나요?

혹시 괜찮은 검정 스타킹 브랜드 있으면 추천 해 주세요~

IP : 211.201.xxx.2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11 10:46 AM (180.227.xxx.22)

    의료용 압박 스타킹이랑
    일반적으로 신는 압박스타킹이랑은 다를걸요~
    저도 몇년째 신어왔는데 (전 일본제품 신어요)
    특별히 불편하지는 않고
    다리라인에 맞게 압박의 강도가 달라서
    그냥 전 일반 스타킹보다 불편하진 않고
    스타킹 자체가 견고해서 수명이 길어서 그게 좋아요~
    다리가 가늘어보인다든지 이런건 어불성설이라 생각하구요 ㅋㅋ

  • 2. 장시간 비행을
    '14.12.11 10:50 AM (121.174.xxx.62)

    많이 하는 직업이라서 신어요.
    매일 신으면 좋지 않아요.
    의료용으로 혈액순환을 위해 신는 겁니다.

  • 3. 원글
    '14.12.11 11:00 AM (211.201.xxx.232)

    아 의료용이랑 다르군요. 역시...제가 놀란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압박 스타킹을 신길래 아픔을 참고도 신나 했었거든요. 보통 하지정맥류 수술하고 신는걸 봤는데 너무 고통스러워 하더라구요ㅠㅠ 아무래도 튼튼한감은 있다 이거군요. 보통 1만원 넘으니깐 뭐가 다른가 싶어서 궁금했어요

  • 4. 안 아파요...
    '14.12.11 11:19 AM (218.234.xxx.94)

    일반 압박스타킹(80 이상 90 이하)을 사서 신고 다니는데요,
    다리가 날씬해 보이려고 산 게 아니라 일반 스타킹은 2, 3번 신고 올 나가서
    (외출복만 입으면 데리고 나가라고 달려드는 개 세마리 있음)
    차라리 압박 스타킹(1개에 보통 1만원꼴)이 더 싸게 먹히겠다 싶어서 샀어요.
    - 신을 때는 무지하게 힘든데요, 정작 신고 나면 아무렇지도 않던데요??

  • 5. 보통
    '14.12.11 11:34 AM (113.216.xxx.182)

    80데니아정도는 압박때문에 신는게 아니라 두껍고 질겨서 신는거예요...200데니아면 겨울에 딱 신기좋아요...200데니아정도까지는 압박이 느껴져서 불편하고 그런정도가 아니라 딱 탄력있게 잡아주는 정도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014 바퀴달린 의자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층간소음 6 2015/07/02 3,317
460013 성능 좋은 빙수기 추천 부탁드려요. ... 2015/07/02 670
460012 학생과외샘이 학교에 간다는데.. 4 아이에게 맡.. 2015/07/02 1,685
460011 만성통증인데요 혹시 가입할만한 카페 있을까요? 골치아파 2015/07/02 379
460010 중등 음악이론과 대학수시 ... 2015/07/02 722
460009 47세아줌만데요 쥐가 자주나는데 8 ㅇㅇ 2015/07/02 2,689
460008 연애의 발견 최종회 정유미 에릭 멋지네요 1 treeno.. 2015/07/02 1,942
460007 방금 손석희도..쇼 같다는 뉘앙스로 질문하네요. 1 뉴스룸 2015/07/02 3,815
460006 국제운송료 잘아시는분? 1 해질녁싫다 2015/07/02 340
460005 설화수 탄력크림 팔고싶어요 ㅠ 7 플레이모빌 2015/07/02 5,158
460004 10kg 뺐는데 티가 나지 않아요 13 ... 2015/07/02 4,456
460003 지방발령때문에 우울증 걸릴것 같아요 13 190200.. 2015/07/02 5,752
460002 마음의 준비는 했었는데도 깝깝하네요 ㅋ 1 하아... 2015/07/02 1,160
460001 혹시 고등학생 자녀분이 재미있게 읽는 영어책 6 들꽃처럼 2015/07/02 1,057
460000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사람 소개... 13 ... 2015/07/02 4,579
459999 "공부 하나도 안했다"고 징징거리는 상위권 아.. 7 궁금 2015/07/02 3,154
459998 영어 관용표현 중에... 5 영어질문 2015/07/02 574
459997 엄지 안 휘고 뻣뻣한 분 계세요? 18 우성 2015/07/02 3,053
459996 세 식구인 분들 쌀 몇kg짜리 사세요? 16 . 2015/07/02 2,327
459995 어린이집 CCTV 설치, 보육교사들 떠난다 4 샬랄라 2015/07/02 2,439
459994 믹서기 추천해 달라고 하는 글 보고 또 지름신 왔자나요 6 아랫글에 2015/07/02 2,813
459993 중1학 남아 공부는 포기해야 할듯하네요. 8 .. 2015/07/02 2,229
459992 저 회사 그만둬야할까요,, 사수에게 완전 찍혔네여 ㅜㅜ 7 그만둬야 2015/07/02 3,239
459991 밥솥식혜 삭히는 중인데 밥알이 안 떠올라요 7 화초엄니 2015/07/02 4,897
459990 지금 반포쇼핑8동 (뉴코아 근처) 119차 4-5대, 경찰차 와.. 4 혹시 2015/07/02 3,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