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있는거 볼때 촛점이 잘 안맞고 겹쳐보여요
밤에 하늘 보면 달도 2개로 겹쳐 보이고 별도 나란히 붙어서 2개로 보여요
글자도 겹쳐보이지만 진하고 반듯한 글씨는 잘 볼 수 있고
작고 손글씨로 써놓은건 겹쳐지면 선명하게 안보여서 읽기 좀 힘들어요
대충 감으로 보는 정도
티비 자막도 좀 작은건 알아보기가 좀 어렵구요
원래 눈이 좋은데 자꾸 갑갑한 느낌이 드네요
예전에 안과에 갔을때는 이렇게 심하지 않았고
노안으로 그런 경우 별다른 방법이 없다고는 했는데
다른 분들도 이러신가요? 그냥 나이들어 그런거니 불편해도 어쩔 수 없다 하고
이대로 쭉 사는게 맞나요? 아님 다른 방법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