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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안으로 겹쳐보이는데요~

.... 조회수 : 1,839
작성일 : 2014-12-11 10:36:27

멀리 있는거 볼때 촛점이 잘 안맞고 겹쳐보여요

밤에 하늘 보면 달도 2개로 겹쳐 보이고 별도 나란히 붙어서 2개로 보여요

글자도 겹쳐보이지만 진하고 반듯한 글씨는 잘 볼 수 있고

작고 손글씨로 써놓은건 겹쳐지면 선명하게 안보여서 읽기 좀 힘들어요

대충 감으로 보는 정도

티비 자막도 좀 작은건 알아보기가 좀 어렵구요

원래 눈이 좋은데 자꾸 갑갑한 느낌이 드네요

예전에 안과에 갔을때는 이렇게 심하지 않았고

노안으로 그런 경우 별다른 방법이 없다고는 했는데

다른 분들도 이러신가요? 그냥 나이들어 그런거니 불편해도 어쩔 수 없다 하고

이대로 쭉 사는게 맞나요? 아님 다른 방법이 있나요?

 

IP : 115.126.xxx.1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수맘
    '14.12.11 10:44 AM (58.236.xxx.15)

    가까운 것도 겹쳐 보이거나 흐릿하면

    돋보기 쓰셔야죠 안보여서 인상쓰고 쳐다보면

    주름만 늘어요

    제친구 폰글씨가 넘 작은데 보이냐 했더니

    돋보기 쓰고 보면 글씨 바로 커진다고...

  • 2. 원글
    '14.12.11 10:46 AM (115.126.xxx.100)

    가까운건 아직 잘 보여요~
    아이폰처럼 작은 폰 글자는 잘 안보일때도 있지만
    크게 불편하진 않거든요

    근데 멀리 있는게.. 그냥 흐리게 안보이는거면 괜찮겠는데
    겹쳐서 보이니까 보일락말락 갑갑해서요..

  • 3. 원글
    '14.12.11 10:47 AM (115.126.xxx.100)

    헉.. 비슷해서님~그럼 치료해야하는건가요?

  • 4. 원글
    '14.12.11 10:52 AM (115.126.xxx.100)

    네~예전에 갔을때 별다른 방법이 없다는 듯이 말씀하셔서
    가면 또 그렇겠지 하고 안가고 있었는데 가봐야겠습니다.

    덧글 감사드립니다..

  • 5. 딜라이라
    '14.12.11 11:15 AM (175.116.xxx.127)

    제가 전에 글 올린 적 있었어요. 한의원 가셔서 양로 라는 혈 자리 알려달라고 하세요.손목뼈 아래인데 거기다 쑥뜸 꾸준히 뜨면 노안 약시 다 치료됩니다.다만 1년쯤 꾸준히 하셔야 합니다.

  • 6. 저도 그래서
    '14.12.11 11:26 AM (223.62.xxx.106)

    45세 넘나들던 어느날 눈이 시큰거리고 눈물나고 그랬는데요.
    병원가니 노안이래요.
    시력이1.5였는데 지금도 맨눈으로 시력검사하면 1.0나와요.
    근데 맨눈으로는 스맛폰 글자도 안보이고 책도 못봐요.
    글자가 촛점이 안맞아요.
    눈이 나쁜건 아닌데 노안으로 난시가 심하게 왔대요.
    난시용 돋보기 맞춰서 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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