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게 일상화된 성차별로 정부조차 성차별에 대한 무지 표출?
-노동부의 성차별적 인터뷰 조언도 함께 보도
왜 이리 비비씨가 자세한 사항까지 보도하냐..
bbc는 전 세계 뉴스 될만한것 잘 발굴해서 보도하는 기본 성향도 있지만
한국 사회의 졸부 느낌 보이는것 잘 보도하죠 .
영국뿐 아니라 유럽사회..
돈은 많은지 모르지만 문화는 미개한.. 이런 이미지에 맞는
뉴스거리 잘 채집해서 보도 잘 하는것 같아요 .
마치 우리가 대륙의...어쩌고 하는 것 같이 ..
현실이니...참 뭐라할수도 없고. ...
사람 사는데가 참 ...
미개한 거 맞는데...
아직도 60,70년 향수에 젖어서...
미개한 대한민국..
머 수장이 그지같으니 아래것들 하는짓도ㅠ그지 같죠
얼마나 바보라야 저런 발상이 나올까 그것이 알고 싶다
밖에서는 안새겠수?
도대체 왜 보건복지부 이렇게 사고 치는 거죠? 요새 들어?
어떤 빙구가 장관으로 앉아있나요?
최대빙구가 대통령 자리에 앉아있긴 하지만.
포스터는 안보여서 모르겠고 당연히 깔만하니 까긴 했겠지만
윗분 말씀처럼 BBC가 개도국보도하면서 미개해보이는 모습들을
유난히 많이 까발리는 건 맞는 것 같아요.
BBC World 아주 가끔 보는데도 그런 뉴스 자주 보게돼요.
“모든 것을 남성들에게 맡겨도 피임에 대한 책임만은 맡기지 마세요.”
이것이 포스터 문구라는데 사진에는 여자의 핸드백에 쇼핑백을 잔뜩 든 남자의 딋모습에 남자의 팔짱을 낀 활짝 웃고 있는 여자의 모습이 보이는데 저의 첫인상은 명품백에 온갖 머슴역할을 하는 남자와 겉모습은 화려해도 별 생각이 없어보이는 여자 커플로 보였어요. 쇼핑과 ㅅㅅ는 맘껏 하고픈 별 생각없는 여자처럼요.
그리고 이명박그네 이후 한국이 bbc의 단골소재거리가 되었죠.
뭐 bbc뿐 아니라 전세계 토픽으로 뉴스에 오르내린 일이 한두껀이라야 말이죠.
우리나라 국민들만 우리나라 좋은나라, 선진국, 경제대국, 치안과 의료체계 세계 최강,...이러면서 자뻑하지 외국에서 바라보는 한국은 겉만 그럴싸해 보이는 후진국일 뿐이죠.
이러면 또 수구 ㄲㅌ 지지자들은 나라 욕하면 자기 얼굴에 침뱉기 아니냐고 하겠지만 그저 침뱉기랑 잘못된 것을 인정하고 고치려는 태도랑은 큰 차이가 있죠.
부정선거, 독재자 딸의 귀환, 언론장악, 국민 입 틀어막기, 세월호사건, 십상시들, 한복외교,...이것들은 누가봐도 미개하고 후진 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