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려고하면 가슴이 두근거려요

조회수 : 1,730
작성일 : 2014-12-11 02:14:10
이거 병이죠...
계속약먹고있어요....

회사를 이렇게까지 다닐필요가.....
정말힘들어요...
IP : 112.149.xxx.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11 2:15 AM (211.109.xxx.183)

    ㅠㅜ....

  • 2. ..
    '14.12.11 2:16 AM (175.214.xxx.31)

    걱정이 많아 잠이 안오는건 저랑 같네요..
    회사가 얼마나 피곤한지 물어봐도 되나요?
    저도 장래에 대한 생각들 땜에 잠을 못자는지라..ㅠㅠ

  • 3.
    '14.12.11 2:18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카페인을 끊고 자기전 미지근한탕욕속에서 몸을 찌지심어떨지 그리고 나와서 포기상추3포기 쌈장찍어드시고 따뜻핫물한잔먹고 잠을 청하심 어떠실지

  • 4.
    '14.12.11 2:42 AM (1.230.xxx.152)

    똑바로 누워서 팔다리 들고 터는거‥ 파리 뒤집어지듯이‥? 힘들다 싶을때까지 흔들다가 내려놓으면 온몸에 피가 도는게 느껴지는데 그러고나면 잠이 쉽게 들더라구요‥어차피 다닐 회사든 때려칠 회사든‥ 잠은 푹 자야죠ㅜ

  • 5. ㄱㄱ
    '14.12.11 3:02 AM (223.62.xxx.94)

    점심시간에 산책좀 하시고 나에겐 굉장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 막 상상하시면서 잠을 청하세요~^^ 저는 절망의 끝에 서 있다고 생각할때 그게 좀 오래 지속됐을때 좋은 일이 생겼는데요 나에게 이렇게 멋진 미래가 펼쳐질줄 알았다면 그때 그렇게 힘들지 않았을거란 생각이... 그래서 지금은 아무리 힘들어도 또다른 굉장한 일들이 기다리고 있다 혼자 신나하면서 상상을 해요~

  • 6. ...
    '14.12.11 7:12 AM (223.62.xxx.120)

    저는 자꾸 다 포기하고 사라지고 싶어요. 정리해놓고 죽고싶어요 편안하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5316 청어 과메기 어떤 맛인가요? 4 ㅈㅇㅈ 2014/12/15 1,556
445315 송일국집에서 보이던 그림책 8 방글방글 2014/12/15 2,848
445314 아들 열 38도인데 병원가야될까요?? 13 ㅠㅠ 2014/12/15 10,026
445313 19금 글을 꼭 여기에 써야 하나요? 10 왜 그런지... 2014/12/15 2,219
445312 허접한 인수인계 4 골 떄린다 2014/12/15 1,464
445311 웹툰 인천상륙작전 보신분? 윤태호 작가 작품이에요.. 10 ㅠㅠ 2014/12/15 2,031
445310 유리 1 느낌 2014/12/15 604
445309 컴퓨터 베터리? 3 ... 2014/12/15 566
445308 왜 게시판에 자살한? 최경위얘기가 없을까 2 알겠네 2014/12/15 974
445307 sbs 스페셜을 보고.. 6 zzz 2014/12/15 3,397
445306 미생의 리얼리티 5 2014/12/15 2,635
445305 층간소음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미치겠어요 .. 2014/12/15 617
445304 식탁유리 가장자리를 감싸는거없을까요? 8 모모 2014/12/15 914
445303 네일 케어 받고와서 통증 10 처음본순간 2014/12/15 3,761
445302 조땅콩 옆에 1등석 손님에게 뇌물을,,,,, 24 사탕별 2014/12/15 14,389
445301 직장인분들 동료랑 친하세요? 3 직장인 2014/12/15 1,286
445300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1 진심 2014/12/15 295
445299 돼지수육 질문합니다 8 홀랑 2014/12/15 1,354
445298 아파트 중문 어떤게 더 좋은가요? 2 해야지 2014/12/15 2,142
445297 경리는 회사마다 꼭 필요한 사람인데 왜 무시받는 경우가 많은가요.. 5 경영회계 2014/12/15 3,133
445296 땅콩과 윤회설 11 건너 마을 .. 2014/12/15 2,016
445295 제 외모 자랑할께요 ㅎㅎㅎㅎ 88 내가 제일 .. 2014/12/15 18,521
445294 불법 포차 때문.. 속상하네요... 2 hl 2014/12/15 1,479
445293 아빠어디가 나오기전에 윤민수씨 알고 있으셨나요..??? 5 아이블루 2014/12/15 3,808
445292 시부모님 잔소리에 머리가 아프네요 4 자화상 2014/12/14 2,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