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차분하고 고급스런 사람

행복 조회수 : 7,841
작성일 : 2014-12-11 00:03:05
이 말 들었는데 칭찬인가요?
밝고 유쾌한데 차분하고 고급스러운게
최대 장점이란 말 들었네요.

인문학 전공이라 그런가 하하
자랑하고 가요. 죄송ㅠ
IP : 203.226.xxx.1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11 12:05 AM (211.206.xxx.84)

    더할 나위 없다 -YES ㅋㅋ

  • 2. ..
    '14.12.11 12:10 AM (49.143.xxx.39)

    당연히 칭찬이죠.

  • 3. ...
    '14.12.11 12:11 AM (203.226.xxx.175)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있는 분!

  • 4. 냉탕열탕
    '14.12.11 2:07 AM (211.178.xxx.90)

    외모가 그래보이나봐요
    전 성격 진짜 ㅈㄹ인데 동네사람들 다
    어쩜 그렇게 참하고 착하게 생겼냐고..
    우리 아들 옆에서 그냥 웃지요.........

  • 5. 두번구운김
    '14.12.11 2:26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그저부럽네요 차분하며 고ᆞ급스럽다 칭찬칭찬입니다

  • 6. 행복한 집
    '14.12.11 4:53 AM (125.184.xxx.28)

    마음이 허한 사람들이 고급스러운거 좋아해요.

  • 7. ...
    '14.12.11 6:36 AM (223.62.xxx.47)

    ㅎ님 날카로우심.
    저도 모임에서 처음 본 남자분이(재벌 3세) 옆사람들보고
    '정말 예쁘네'그러는데 민망하지만 나중세 그 얘기하니
    아는분이 평가질이나 당하고..ㅉㅉ'그러시면서
    정말 카리스마 넘치면 면전에서 그런 말 안한다고.
    평가질의 대상으로 상하관계를 놋고

  • 8. .....
    '14.12.11 7:23 AM (49.50.xxx.237)

    저도 그런사람 알아요.
    외모는 그저그런데(평생 통통했다고 본인이그래요)
    말하는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늘 만나고싶고
    통화하고 싶고 그래요.
    피부도 정말 안좋고 키작고 어떤날은 머리안감아
    냄새도 나는데 그냥 같이 있음 편안하고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항상 제가 먼저 연락합니다.
    그집 딸은 진짜 이뻐요. 엄마키는 155정도 딸은 168
    항상 칭찬해주고 그러는데 겸손하기도합니다.ㅜㅜ

  • 9. ㅎ, ...님
    '14.12.11 10:05 AM (119.67.xxx.239)

    아, 그런 시각도 있군요.
    저는 단순해서 그냥 있는 그대로 말하고, 듣고, 그리고 넘기는 편인데앞으로 칭찬도 조심해야 겠어요.
    평가질로 느낄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남이 나를 평가해서 말로 표현하는 것을 막을 수 있나요. ㅠㅠㅠㅠ

  • 10. ..
    '16.9.30 5:47 PM (115.137.xxx.76)

    차분해지기 차분한사람되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042 땅콩항공 CF 1 ㅎㅎ 2014/12/11 1,137
446041 악건성인데 판매분에 혹해서 ~에뮤오일 어때요? 6 에뮤오일 .. 2014/12/11 1,181
446040 동네엄마들은 대체 어떻게 사귀는건가요? 20 // 2014/12/11 8,789
446039 콧구멍이 살짝 보이는 코가 예쁜 코인가요? 7 2014/12/11 3,455
446038 바람둥이들이 가정에는 그렇게 잘한다던데 5 허허 2014/12/11 2,734
446037 크리스말로윈 리믹스 콘테스트에 참가해보았습니다^^; 3 mw1026.. 2014/12/11 531
446036 층간소음 메이커를 신동으로 방송하다니..... dfgh 2014/12/11 1,225
446035 올해 정치후원금 하셨어요? 5 정치인후원금.. 2014/12/11 647
446034 문제없는 아말감떼내고 금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8 .. 2014/12/11 1,689
446033 조현아 사태뿐 아니라, 자발적으로 무릎꿇는 것도 보기 불편하지 .. 8 ........ 2014/12/11 2,484
446032 마카롱은 달아도 너무 다네요 3 마카롱 2014/12/11 1,711
446031 인하공대 3 궁금?? 2014/12/11 1,700
446030 낙지 삶은 물로 뭘 할수 있을까요? 8 2014/12/11 2,421
446029 조나단 엄마가 회장님께 3 ㅠㅠ 2014/12/11 2,381
446028 서울 초등학교도 9시 등교하나요? 3 의견 2014/12/11 909
446027 JTBC 손석희 앵커 브리핑은....... 좋네요 4 쿼바디스 2014/12/11 1,670
446026 초 3 남아.. 자꾸 잇몸에 하얀게 생기는 아이.. 1 자꾸 2014/12/11 1,218
446025 아빠새 1마리와 딸새 1마리만 남았어요 1 십자매 2014/12/11 821
446024 조현아, 승무원·사무장 무릎 꿇리고 뭔가 던졌다” 31 돈만 많았지.. 2014/12/11 16,980
446023 김탁환? 아시는 분? 12 .. 2014/12/11 1,659
446022 흑미호떡 맛이 jtt811.. 2014/12/11 603
446021 bose 사운드 링크 블루투스 스피커 세일하는거 사도될까요. 7 코스코 2014/12/11 1,408
446020 급질! ppt 2007 파일 2010 버전에서도 잘 열릴까요? 2 헬프 2014/12/11 623
446019 미용실 급해요 서초반포강남잠실... 3 미용실 2014/12/11 1,466
446018 2012년 생산 현미 먹어도 될까요? 2 어쩔까요? 2014/12/11 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