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담동스캔들 김혜선연기

점점 조회수 : 4,740
작성일 : 2014-12-10 22:35:04
보다보면 일부러 저렇게 못하는척 하는건가 싶을정도로 너무 못해요...화내고 부들부들떠는 심각한장면인데도 웃겨서 집중이 안돼요..예전에 사극에서도 까이긴 했지만 이번 드라마가 최고인듯요..감독이 짜증나서 그냥 오케이컷 할꺼같아요.
IP : 175.192.xxx.14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4.12.10 10:38 PM (112.148.xxx.94)

    느무 느무 못하죠.
    저렇게 못 하기도 쉽지 않을 듯.^^;

  • 2. 저두
    '14.12.10 10:42 PM (218.37.xxx.227)

    보긴하는데
    코미디 같구 넘 우껴요
    이를 어쩐다????저 망할게

  • 3. ㅋㅋ
    '14.12.10 10:44 PM (112.154.xxx.62)

    윗님 음성지원..

  • 4. 저리
    '14.12.10 10:46 PM (211.213.xxx.78)

    오래연기를 해도 안느나..
    눈을 하도 부라려서
    저거찍고나면 눈아프다던데ㅋㅋㅋ
    그러게 적당히좀 부라리시지..

  • 5.
    '14.12.10 10:49 PM (124.80.xxx.164)

    대사가 좀 웃겨서 그런다생각했는데...

    초반엔 얼굴이 넘부어보여서 보기그렇더니
    끝나갈때되니 예전 이쁜얼굴로 돌아왔네요
    왕꽃선녀때 이뻤는데

    전 여주인 최정윤이 연기도 얼굴도 별로요

    차라리 가짜딸이 더 이뻐요

  • 6. 웃겨요 ㅎㅎㅎ
    '14.12.10 10:49 PM (141.255.xxx.188)

    "복수는 나같이 강한 사람이나 하는 거란다" 이런 대사도 있지 않았나요?
    그리고 "천한 것" 이런 대사 많이 나오는데 너무 어색하고...

    지난 번에 '사랑은 노래를 타고'도 압권이었어요. 선우재덕과 세트로 어색 연기를 펼쳤죠.
    그렇게 오래 연기를 한 사람이 어쩜 그리 연기를 못 할까요.
    대본이 이상해선가.
    김혜선 아들로 나오는 강성민인가 걔도 연기 너무 못해요.
    "뭐야 이 자식아!" 이 장면 아주 웃겼어요. ㅎㅎㅎㅎ

    청담동 스캔들에서 연기 되는 사람은 반효정씨 밖에 없는 듯 하네요. 그 다음에 이상숙씨.

  • 7. 하나두울셋
    '14.12.10 10:50 PM (222.239.xxx.2)

    아 ㅋㅋㅋㅋㅋㅋ 저두님 음성지원되네요.ㅋㅋㅋㅋㅋㅋ

  • 8. 막대사탕
    '14.12.10 10:51 PM (39.118.xxx.16)

    ㅋㅋ 이번주에 아아아아악
    을 몆번을 하시던지
    넘 웃겨서리 ㅋ

  • 9. ..
    '14.12.10 10:52 PM (211.49.xxx.251)

    저도 김혜선씨 덕분에 웃습니다.
    저 망할것..오냐..
    대복상사는 뭐하는 회사인지 회장이 할일없어요.

  • 10. 저두요
    '14.12.10 10:58 PM (112.151.xxx.224)

    요즘 막바지라 보면서..
    코메디인가 싶어요..
    설정도 웃긴데..뛸때도 뒤뚱뒤뚱 거리고..
    얼굴은 완전 정극이 아닌 코메디죠..
    저두 김혜선 때문에 아침부터 웃어요....

  • 11. ㅇㄹ
    '14.12.10 11:04 PM (110.70.xxx.237)

    맞아요..갈수록 못해요..그 가짜딸이랑 또다른딸..그 두사람 예쁘고 괜찮던데..최정윤 별로요.

  • 12. 진짜
    '14.12.10 11:05 PM (175.223.xxx.152) - 삭제된댓글

    천하거~~~할때넘웃겨요

  • 13. 사희
    '14.12.10 11:05 PM (37.58.xxx.165)

    가짜 딸이 이쁘다고요? 완전 뱀눈 아닌가요? 인상 때문인지 막드에서 항상 악역이던데.
    저는 유지인 딸이 이쁘더라구요.
    홍리나 인상.

  • 14. ㅇㄹ
    '14.12.10 11:07 PM (110.70.xxx.237)

    유지인딸..오늘 우는데..예쁘다하면서 봤어요..키도 크고..

  • 15. 봄날
    '14.12.10 11:10 PM (112.145.xxx.34)

    저만 그리 느낀게 아니였네요. 연기경력도 될 것같은데 일부러 저러나 했더만 아닌가보네요.ㅋㅋ. 대사를 완전 읽는듯..

  • 16. 나두요 ㅋㅋ
    '14.12.10 11:21 PM (211.179.xxx.67)

    유지인하고 둘이서 배틀 붙어서 대사 칠 때 진짜 가관이더라는 ㅋㅋㅋ
    둘 다 네 글자씩 끊어서 읽더라구요.
    단어 사이사이의 호흡도 길고.

  • 17. 원글
    '14.12.10 11:33 PM (175.192.xxx.147)

    진짜 다들 저랑 같은생각들이시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

  • 18. ...
    '14.12.10 11:34 PM (27.35.xxx.143)

    말없는 역을 해야하는사람...신기생뎐때 조용하고 좋더만요ㅎㅎ 중견배우가 어쩜 연기를 그리못하는지, 여지껏 인맥으로만 배역따온거같아요.

  • 19. mj
    '14.12.11 12:21 AM (182.209.xxx.75)

    그런데 정말 악역은 못하시는것같아요 ^^
    볼때마다 웃음이 나서 밉지않고 이게 컨셉인가싶은것이 ..
    전 예전에 몸빼바지에 뽀글파마 수더분한 아줌마 연기할때는 능청스럽게 연기잘하셨던 기억이 나서요

  • 20. 그엄마에그아들
    '14.12.11 12:34 AM (182.209.xxx.75)

    복수호씨도 대사는물론 돌아서는 걸음걸이조차 어색함이 뚝뚝
    이 드라마에선 반효정씨의 깊이있는 눈빛과 대사가 아까울 지경이랄까요

  • 21. 전에
    '14.12.11 1:06 AM (114.205.xxx.114)

    아침 드라마에서 별 특징없는 국밥집 아줌마 할 때가 딱 좋았어요.

  • 22. 어우
    '14.12.11 1:56 AM (14.33.xxx.232)

    화난 연기할 때 눈 부라리면서 입 오물딱 오물딱 하는 거 보거 소름 끼쳤어요 ㅜㅜ
    나름 호감 배우였는데 이렇게 연기를 못할 줄이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3936 다들 이 시간까지 왜 안 주무세요? 35 .... 2014/12/11 2,601
443935 과거는 모두 잊고 사랑하고 싶어요 2 은장도 2014/12/11 973
443934 5세 아이 유치원? 어린이집? 3 좋은하루 2014/12/11 1,751
443933 대한항공에서 자살한 승무원들 있지않았나요..? 2 예전에읽은듯.. 2014/12/11 3,915
443932 연극배우 김명곤씨, 잘 생기지 않았나요 ? 서편제, 명량에도 .. 9 ........ 2014/12/11 1,165
443931 되도록이면 결혼 빨리, 자녀양육도 빨리하는게 낫지않나요? 44 ㅇㅇ 2014/12/11 5,895
443930 유부남인지 아닌지는 11 ㅇㅇ 2014/12/11 3,685
443929 과자 이름 좀 알려주세요 5 쏘쏘 2014/12/11 726
443928 코스트코 카드없이 몇개 살 방법없을까요 만료되서 ㅠ 11 11 2014/12/11 3,413
443927 원래 친가에서 부모님 없어도 잘 챙겨주나요 다른 집은 어때요... 3 ,, 2014/12/11 861
443926 영어라이팅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5 .. 2014/12/11 1,310
443925 시카고피자라고 아시나요 35 Drim 2014/12/11 5,848
443924 담임샘들에게 2 시험 2014/12/11 859
443923 "조현아, 사무장에게 '야 이 XX야, 너 내려'&qu.. 5 샬랄라 2014/12/11 4,138
443922 줄리아 로버츠랑 리차드 기어랑 사귀었나요? 3 혹시 2014/12/11 2,762
443921 굶으면 살이 빠질까요? 40대인데 44 살이 더쪄 2014/12/11 7,894
443920 재취업햇지만... 2 2014/12/11 1,395
443919 술 한잔 했는데 슬퍼요 5 ㅜㅜ 2014/12/11 1,007
443918 반대로 여대생이 교수를 유혹하는 경우도 있지 않나요? 44 사례 2014/12/11 19,170
443917 간장약이 효과가 있긴한가봐요 5 ..... 2014/12/11 3,146
443916 시녀병 글쓴이인데요. . 다들 감사합니다. . 2 감사 2014/12/11 1,165
443915 발이 너무 시린데 밑창 두꺼운 신발 없을까요? 10 부츠야 2014/12/11 1,894
443914 유치원 좋은데 당첨된거 질투나고 속상하고 그러면 제가 못난거죠... 22 2014/12/11 3,270
443913 이에야스의 어록이라는데 3 ㅁㅁ 2014/12/11 1,213
443912 나이 33, 유학길 오릅니다 22 피스타치오1.. 2014/12/11 4,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