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양대 에리카 중국 vs 호서대 간호
1. ~~~~
'14.12.10 9:41 PM (14.32.xxx.48)딸이 원하는게 확고하니 뭐라말하긴 어려운데..
개인적으로 간호대추천합니다~
전망이 훨 좋아요~2. ..
'14.12.10 9:52 PM (1.233.xxx.19)외국어 전공한다고 다 잘하는거 아니에요 ;;
그냥 전공일 뿐이고 막상 가보면 자기 전공보다 영어공부를 더 열심히 해요.
전공공부에 정말 뜻이 있는 애들은 연수가고 유학가고 장기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보통 취업 생각하고 학교다니죠. 그래서 전공보다는 취업위주로 공부를 해요.
적성에만 맞으면 간호학과 보내세요.
주변보니 60까지도 간호사로 병원에 취직하더군요.
요새는 노인병원이나 요양원 같은곳이 많아서 결혼하고 쉬다가 나이먹어서 재취업도 가능해요.
여자직업으로 그만한 직업도 없다 싶어요. 전문직이니까요. 아무나 못하는 일이죠.3. ...
'14.12.10 9:57 PM (14.46.xxx.209)간호학과요!!!단 적성이 아니면 많이 힘들긴 합니다
4. 호서대가
'14.12.10 10:02 PM (211.207.xxx.90)내일 4시까지 예치금 등록임에도 두 마음을 지니고 갈팡질팡하던 제게 진심어린 조언 해 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간호학과로 결정했습니다...
5. 간호대
'14.12.10 10:06 PM (218.49.xxx.160)당연 간호대 입니다.중국어과 나와 취업 실 력자들 많아 너무 힘듭니다.
결정 잘 하셨습니다.6. ??
'14.12.10 10:28 PM (223.62.xxx.67)지방의 더 이름없는 간호학과 나와서도 서울 이름난 대학병원및 아산병원 면접 보던데요? 면접 본다고 다 합격은 아니지만 순천향 병원에 합격하는 지인딸 봤습니다..학교레벨상 메이저 병원에 가는걸 포기하란건 잘못된 정보같아요..순천향 병원이 메이저 아니라면 할말없고요..
7. 중국살이
'14.12.10 10:46 PM (211.140.xxx.52)여기는 중국인데요,,,
기본적으로 조선족의 활약이 큽니다,,,
보편적이지 않은 특이한 중국인들의 사고나 생활방식 때문에
오래 살아본 경험 없이는 중국관련 일 하는거 무척 힘들구요,,
중국서 일하는 대기업 소속 통역직원들 보면 경영 통상이 주전공이고
영어 중국어를 따로 공부해서 능통한 사람들이더군요,,
한국에서 학교선생 정도라면 할만 하지만,,
중국어 임용티오도 거의 없고,,
한 학교 한두명,,,전학년 쉴틈없이 수업하더군요,,
한마디로 중국어 하나로 취업하기에는 매우 불안정해요,,
간호대는 일단 취업걱정이 덜하고 나이 많아도 할수있으니 좋을듯 합니다,,,8. 돌돌엄마
'14.12.10 10:58 PM (115.139.xxx.126)당연히 간호학과죠.
9. 무지한 댓글
'14.12.10 11:32 PM (211.36.xxx.216)호서대 간호과 출신들 수도권 대학병원에 많이 취업합니다.
교수들 열정이 대단해 학생들을 일대일 관리해요.
당연히 학생들 만족도 좋구요.
괜히 간판 좋은 명문대 제치고
호서대가 간호학과 최상위 평가 받은 게 아녜요.10. 비교불가
'14.12.10 11:38 PM (211.36.xxx.216)고민이요??
호서대 간호과 합격이면 두말없이 가야죠.11. ...
'14.12.11 12:02 PM (125.251.xxx.105) - 삭제된댓글무조건 취업만 본다면 간호학과인데
간호쪽도 이제 간병인없이 간호사가 모든걸 다하는 추세로 간답니다
그만큼 고용은 늘지만 일을 고되게 되는데 적응할 자신 있으면 보내시구
아니면 중국어와 경영 복전해서 일반기업 진입하시구요12. 간호학과
'14.12.11 12:23 PM (59.12.xxx.36)정말 나이 60까지도 일할 수 있어요.
병원도 있지만 대기업 회사 의무실도 있고
노인병원에서도 책임자는 간호사들이 많이 들 자리해있구요.
산후조리원(여기는 특히 나이가 좀 있어야)에서도 좋은곳은 간호사가 일하구요.
맘만 먹으면 일할곳이 많아요^^13. ....
'14.12.12 11:02 AM (110.70.xxx.119)적성만맞으면
공부가뛰어난애들말고 애매한 경우
여자로서는 간호사가 괜찮아요
평생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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