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영애는 도무지 뭘 한걸까요?

.. 조회수 : 37,643
작성일 : 2014-12-10 21:14:18
10년전 금자씨나 대장금서
늘어진볼살에 퍼석한피부가 선명한데
최근사진들봄 탱탱하니
더 피부가 힘이 넘치고 젊고 윤기나요
20초에 주근깨같은 까만점이 뒤덮인 얼굴보고
기절한뻔했는데
20대,30대,40대
더 젊고 얼굴라인이 섬세하고
피부가 힘이 있어보이는데
무슨 실리프팅이나 안면거상한걸까요??
IP : 39.121.xxx.22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10 9:17 PM (125.183.xxx.172)

    이미숙도 그렇고 잡아 댕겨서 머리 속에서 꿰맨 거 아닐까요?

  • 2. ㅇㅇ
    '14.12.10 9:20 PM (117.111.xxx.218)

    어도비 제품이 효과가 좋아요

  • 3. ..
    '14.12.10 9:25 PM (180.224.xxx.155)

    공항패션같은 사진중 자연광에 찍힌 사진 보세요. 피부 그대로인거 다 보여요

  • 4. 헐~
    '14.12.10 9:41 PM (39.121.xxx.22)

    광고야 보정이구요
    까만 주근깨 장난아니었어요
    일밤 신인때 나왔는데 깜놀했음
    얼굴 전체가 그랬으니

  • 5.
    '14.12.10 9:46 PM (211.229.xxx.80)

    코앞에서 봤는데
    주근깨까진 아니였구 결이 좋진않아요
    그냥 하얗다..

  • 6. 이영애 피부는
    '14.12.10 9:47 PM (115.93.xxx.59)

    20대때 30대때 안좋더라는 말 진짜 많이 들었어요

    근데 참 행운인게
    메이크업이랑 포샵을 더하면 여신미모가 되는거죠
    아무나 그렇게 되는건 아니니까 그것도 운이면 운이고 재능이면 재능이죠

  • 7. --
    '14.12.10 9:48 PM (1.233.xxx.19)

    글쎄...본디 그렇게 나쁜 피부결 같지 않던데요.
    뭐 다 닮는건 아니지만 그때 무슨 프로그램에 같이 나왔던 이영애 어머니 얼굴이
    정말 하얗더라구요, 이영애 부모님은 평범하고 수수한 분들 같아보였는데.
    아버지도 얼굴색이 밝은 편이고, 어머니는 진짜 제가 본바로는 주름도 별로 없고, 잡티없이 그냥 새하얀 피부더군요. 그거 보고서 이영애가 닮았나 했어요.

    예전에 이영애 오빠를 봤다는 글을 어디서 읽었는데, 백곰 ;;; 같다고 할 정도로 살도 통통하고 피부가 뿌옇더래요, 이영애도 관리 소홀하면 바로 살이 뿌옇게 찌는 체질이죠.

    보통 마른 사람보다는 잘 먹으면 바로 살이 올라오는 사람들이 피부가 좋아요.
    물론 관리도 하겠죠, 그러나 기본 바탕이 없으면 관리해도 그만큼 안되요.
    특히 주름없고 통통한얼굴은 타고난겁니다.

  • 8. 저도 궁금
    '14.12.10 9:50 PM (182.226.xxx.149)

    이영애 예전에는 피부 무지 안좋았어요.
    그러나 마몽드라는 제품이 다시 나오면서 단발머리에 완전 애기피부가 되어서
    제2의 인생을 얻었죠.
    그때 피부박피를 엄청 했다고만 소문만 있었어요. 또 그 당시 피부박피술 하는 연예인들도 일반인들도 많았구요

  • 9. ..
    '14.12.10 9:55 PM (121.168.xxx.201)

    과장이 좀 심한신듯;; 화장이 짙고 피부가 지금처럼 투명한 느낌은 아니였던거지
    얼굴 전체에 주근깨라뇨 ㅎㅎ
    파파때까지는 턱&볼 등 얼굴살이 많고 뾰루지나 잡티도 약간 보였다가,
    이경영, 황수정이랑 같이 나온 드라마.. 로맨스 였나
    이때부터 살빼고 투명 청순한 분위기였던걸로 기억해요.
    지금도 피부가 얇고 여리여리한데 탱탱해 보이진 않아요
    일반인들 직장인들도 피부과 시술+영양 꽤 하는데,
    걸어다니는 광고판이 그냥 집에서 화장품만 바를까요 ㅎㅎ
    그때그때 상태에 맞게 최고급 관리와 시술 병행하지않을까요~

  • 10. ...
    '14.12.10 10:06 PM (125.183.xxx.172)

    ㅋㅋㅋ

    어도비 제품이 좋다는 댓글 넘 웃겨요.

  • 11. 그 얼굴뒤덮은 점이
    '14.12.10 10:28 PM (39.121.xxx.22)

    여드름이었군요
    완전 백인여자들 주근깨가득한얼굴이었는데
    박피엄청했나봐요
    턱은 지금도 약간 나왔죠

  • 12. ..
    '14.12.10 10:33 PM (182.213.xxx.205)

    저기 위에댓글 보구요

    젊을때 얼굴피부가 좋진않았어요 점인지 먼지는 모르겠구요 얼굴에 머가 많다고 했어요

    친구가 그 당시 이영애 화장품 광고했었거든요 뽀샵 을 담당했었슴

  • 13. Gh
    '14.12.10 11:01 PM (116.126.xxx.205)

    피부안좋았어요. 예전에 작부로 나올때랑 사극에서
    김개시 역할로 나왔을때 보세요.
    다 피부과 힘입니다

  • 14. 심플라이프
    '14.12.11 12:05 AM (175.223.xxx.194)

    실물로 여러번 봤는데 피부 안 좋았고 하체비만이었어요.
    나중에 헬스 하면서 굶다시피 했죠. 최민수와 찍었던 영화
    [인샬라]를 보면 그녀의 예전 얼굴과 몸매가 그대로 나와요.

  • 15.
    '14.12.11 12:05 AM (1.240.xxx.189)

    나이트에서 가까이..
    조명아래서 봤었어요..
    정말오래전이죠...이영애 20초반이었을텐데
    피부가 종이짝같았고 잡티엄청많았어요
    잔주름도좀보일정도로 건성인듯...
    얼굴이뿐데 피부는 정말 안좋았어요
    바로코앞에서봤거든요

  • 16. 실물
    '14.12.11 12:07 AM (175.125.xxx.145)

    예전에 피부가 안좋았던건 맞는데...(결이 안좋았죠) 주근깨를 다 덮고 있을 정도는 아니었어요.
    얼마전에 이영애 직접 코앞에서 본적 있는데...당근 화장기 없는 얼굴이었고...
    진짜 피부에서 광채가 나더군요. 평소에는 기초 화장만 하고 다니나 보던데요. 색조는 전혀 안하고...
    암튼 피부 너무 좋아서 놀랬어요. 그리고 이쁘긴 엄청 이쁘더군요...

  • 17. 이쁜건 인정
    '14.12.11 12:15 AM (110.70.xxx.242)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41209163911926

    이영애와 김윤옥이

  • 18. 작년
    '14.12.11 12:39 AM (27.35.xxx.29)

    작년에 토욜 아침에 이른시간에 빵집에서 봤어요
    남편이랑 왔는데 얼굴 거의 노메이크업 혹은 비비정도 바른듯했는데
    얼굴은 기본 하얀데 연하게 주근 깨가 자잘히 많이보였어요.
    주름은 잘 모르겠고 뭐 워낙 말라서 얼굴이 늘어질것도 없어보였어요.
    다리가 새다리였던게 인상깊었고요;
    비오는 날이었는데 반바지에 레인부츠 - 허벅지가 완전 가닐;;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남편이 말도 안되는걸로 웃으면서 진상떠니까
    얼굴이 납빛이 되더라구요 ㅜㅠ

  • 19. 작년
    '14.12.11 12:43 AM (27.35.xxx.29)

    암튼 워낙 이영앤거 아니까 우와~ 했는데
    광채 아우라 여신미모 이런느낌은 별로 없었구요
    한남동 예쁘고 날씬한 아줌마느낌이어서 의외였어요
    어려보이지도 않고 그냥 그나이로 보였어요

    네네 거울보고 쓰고 있습니다 쿨럭-_-;;;

  • 20.
    '14.12.11 12:46 AM (218.237.xxx.91) - 삭제된댓글

    이영애 만큼 예쁜 사람 있음 손 ~
    괜히 외모로 돈벌겠어요
    여자들이란ᆞᆞ

  • 21. ...
    '14.12.11 2:26 AM (116.123.xxx.31)

    이영애는 최고 여신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젊을 때 깨알같은 빨간 점인지, 주근깨이지 엄청 많긴 했어요.

  • 22. 어린 내눈에도
    '14.12.11 6:54 AM (110.13.xxx.33)

    그때는 피부가 무지 별로로 보였고 안예뻤음.
    정확히는 칙칙하고 잡티인지 옅은 검버섯스러운 기미같아보이는 것인지 하여튼 뭔가가 많고 탄력 없고 화장두꺼워보임(애 눈에 이렇게 보였다는 얘기)

    (군인으로 나온 영화와 그 이후부터는... 꾸미면 예쁘다고-때때로 무지 예쁘다고-생각함)

    아...
    어도비 제품이 좋아요 뿜어요!!
    그 제품이 좀 좋긴 좋죠.

  • 23. ,,
    '14.12.11 7:07 AM (72.213.xxx.130)

    예전에도 피부 안 좋은 거 화면에 드러났어요.
    드라마 때는 별로 모르겠던데
    예능에 일반 출연자의 신청이었나 해서
    잠시 나오는 부분이 있었는데
    화장위로 울퉁 불퉁 도드라지게 드러날 정도였어요.
    드라마와 다르게 피부가 안 좋아서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암튼 요샌 기술이 좋아져서 오히려 예전보다 더 피부가 좋아졌다 싶더군요.
    그럼에도 타고난 피부미인과는 거리가 있다 싶고요.

  • 24. 피부
    '14.12.11 8:31 AM (14.52.xxx.6)

    이영애 20대 다니던 피부과 알아요^^ 제가 잠깐 다녔는데 그 때 거기 다녔어요.
    성형은 모르겠고 잡티는 레이저로 많이 잡을 수 있어요. 성형과 피부과 기술이 점점 좋아지고
    조명도 좋아지고 포샵도 좋아지니.당연히 좋아 보이는 거 아닐까 싶은데..

  • 25. 기억나는게
    '14.12.11 8:55 AM (121.161.xxx.53)

    예전 드라마 파파에서요 배용준이랑 나왔던.
    그 시절 티비로도 이영애 주근깨가 너무 선명했어요
    그래서 피부가 흰 사람은 주근깨가 많은가보다 했죠
    그냥 하얗기만 했었어요

  • 26. 주걱턱이 사라진게 신기
    '14.12.11 9:33 AM (121.166.xxx.250)

    난 이영애 처음 나왔을 때 볼 때마다 턱이 왜저러냐했는데
    어느래 턱이 들어갔더라구요

  • 27. ..
    '14.12.11 11:32 A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도대체..

  • 28. ..
    '14.12.11 11:40 AM (218.234.xxx.94)

    이영애씨도 그렇고 김희애씨도 그렇고 20대 때보다 지금이 더 나은 거 같아요.
    그리고 김원희씨도.. 제가 기억하는데 김원희씨 20대 후반에 눈 밑이 축 처졌었거든요.
    오히려 지금은 그런 거 없이 팽팽함.
    피부과 마사지든 시술의 힘이든 꾸준히 관리하니 그런 듯..(돈의 힘이기도 하겠지만)

  • 29. ㅎㅎ
    '14.12.11 11:43 AM (218.152.xxx.182)

    어도비제품 ㅋㅋ

    뼈를 깎아도 피한방울 안나는 ㅋㅋ

  • 30. 동기간이라는 드라마
    '14.12.11 12:07 PM (112.168.xxx.254)

    http://i.ytimg.com/vi/D2itag5x4pE/maxresdefault.jpg

    제가 초등학교때 동기간이라는 드라마가 했었는데 이영애씨가 나왔었어요.
    저는 그때 이영애씨를 처음 봤고 어린 나이에도 "진짜 까맣고 피부안좋다"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까맣고 잡티와 여드름이 진짜 많이 보였어요. 그땐 티비 화질이 지금처럼 hd급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근데 그 이후로는 하얀피부로 나와서 대단하다 싶었습니다
    구글링해보니 그때 사진이 있긴있네요~~

  • 31. ....
    '14.12.11 1:00 PM (58.229.xxx.111)

    이영애 유명해지기 전에 지금은 사라진 호텔 ㅍㅊㄷ 올림피아 호텔 사우나에서 봤음.
    온 몸이 하얗고 예쁘장함.
    보통 키. 적당한 볼륨.
    피부야 잡티는 피부과 관리 계속 받으면 좋아지고 화장으로 가릴 수도 있는거고
    광고 촬영 때는 포샵도 하고 그러는거죠.
    동기간 드라마에서는 일부러 좀 태운거 아닌가요?
    저도 흰 피부인데 엄청 잘 타요.
    20대 초반에 여드름도 많고 지저분했는데
    30대에 백옥소리 들어요.
    일부러 태웠는지 어쩌다 탔는지 몰라도 피부는 좋았다가 나빠지기도 하고
    관리 받으면 탄력생기고 좋아지기도 하는거고
    하얀 피부는 본판이 하얘야 가능한 것.

  • 32. .......
    '14.12.11 4:56 PM (183.98.xxx.168) - 삭제된댓글

    어도비 ㅋㅋㅋ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

  • 33. 도무지..x
    '14.12.11 5:49 PM (124.54.xxx.29)

    도대체o
    남녀노소 누구나 볼수있으니 주제가려글쓰라는 82마님들
    맞춤법에도 신경 써주세요

  • 34. 참나
    '14.12.11 8:31 PM (221.165.xxx.63)

    거울들 좀 보세요 꼭 본인외모 생각못하고 남 외모 깎아내리는 질투의 화신들이네요 그것도 이영애를....달리 이영애겠습니까.????

  • 35. ..
    '14.12.11 9:48 PM (1.241.xxx.219)

    저도 늘 그녀의 피부관리가 궁금해요.
    제가 같은 시대를 살아오면서 들어왔던 말이 그녀는 모공이 상당히 크다. 였거든요.
    저도 지금 모공이 큰데 제가 사춘기때 여드름 관리를 못했고 구멍마다 다 짰더니 이렇게 되었어요.
    저는 그녀가 뭘해서 지금 저런 좋은 피부가 되었는지 너무 궁금해요.
    눈코입의 아름다움을 따라갈수는 없지만 피부는 해볼만큼 해보고 싶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298 의사협회 "故신해철 사망 의료과실 단정 어려워" 공식입장(전문).. 22 .. 2014/12/30 2,965
451297 만두 빚을 때 새김치로 하면 이상할까요?? 4 ... 2014/12/30 1,257
451296 3월 스페인 여행.. 날씨 어떤가요? 3 ... 2014/12/30 9,472
451295 아이패드로 뭐부터 하세요? 3 서망 2014/12/30 1,047
451294 요즘 쇼핑몰 옷들 왜이렇게 비싼가요? 2 .... 2014/12/30 2,504
451293 요리 초보때 했던 황당무계한 실수들ㅋㅋㅋ 30 ㅋㅋ 2014/12/30 4,345
451292 영어 그룹과외시.. 1 과외 2014/12/30 815
451291 인생살이 다시 시작해보라면 못할거 같아요 4 다시 2014/12/30 945
451290 헤지스레이디스 모조끼 vs 유니클로 초경량다운조끼 2 한파 2014/12/30 1,591
451289 예비 고1 학원 상담후 경제적 부담감 15 .. 2014/12/30 3,068
451288 편견하고 생각이 다른 거를 구분 못하는 사람이 왜 이리 많죠? 11 답답 2014/12/30 1,135
451287 김태희 작가 수상소감 이제 봤어요. 11 헐.. 2014/12/30 5,729
451286 중학생 중국어 인강 궁금 2014/12/30 1,087
451285 국선변호사님이랑 연락이 안되네요 3 ㅇㅇ 2014/12/30 1,217
451284 저녁에 펀치 빌릴 데 있을까요? 5 펀치 2014/12/30 633
451283 이번주말 시어머니 생신...겨울메뉴좀 추천해주세요.제발요~~ 8 며느리 2014/12/30 1,336
451282 분당선라인에서 죽전으로 출퇴근 전세아파트요 전세 2014/12/30 586
451281 얼릉 갔으면... 갱스브르 2014/12/30 642
451280 요즘 유행하는 펑퍼짐한 코트있잖아요. 10 코트 2014/12/30 4,310
451279 맛 없는 명란젓 어쩌죠? 4 ㅠㅠ 2014/12/30 1,636
451278 [부탁드립니다]의료사고 입증 제도 개선을 위한 10만인 서명운동.. 3 힘을내 2014/12/30 437
451277 12월31일에 해돋이보러가도 막힐까요??ㅠ 5 터닝포인트 2014/12/30 948
451276 보험 해지해야할지 고민입니다 3 보험해지 2014/12/30 1,230
451275 요즘 여자들 참 문제 많군요 시집살이? 28 dd 2014/12/30 4,526
451274 잔잔한 피아노연주곡 들을 수 있는 사이트나 어플좀 알려주세요~ 6 바쁘자 2014/12/30 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