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등학교 학생들이 수학포기자들이 반에서 절반이 넘는다고 하던데...
정말 사실인가요?
관계자나 고딩 키우시는 분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빙성 있는 댓글만 부탁합니다.
현재 고등학교 학생들이 수학포기자들이 반에서 절반이 넘는다고 하던데...
정말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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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럴걸요..사실 전체학생중 절반 이하의경우 공부하나 찍으나 성적차이가 별로 안나는 수준인거죠..우리때도 중간은해야 인문계 갔고 그중 문과 30프로는 수포자였는데 요즘은 인문계를 다 가니 더 심하겠죠.이과는 수포자 없음
절반 넘어요
실제 컷을 보면 아래등급은 그냥 그날의 운수소관이지 푸는게 아니에요
시험감독 갔었는데 이과반 적통시험 시간에
시작하자마자 엎드려서 자는 아이가 있더라구요
나중에 딸아이한테 이야기했더니 운동하는 앤가? 하던데
학교마다 다르긴 하겠지만(저희는 공부 좀 많이 시킨다는 일반고 여고예요)
시험도 안볼 정도로 포기한 아이도 있긴 하더군요
수학이 난이도 중하 수준 고등학교인데 문과 평균이 41점이네요.
수포자가 있다는 말이겠죠...
0점인 애가 있어 애들이 농담으로 제발 같은 번호 쓰라 그랬대요.
입학율 좋은 고등학교에요.
저희딸 문과 2학년인데 수학 반 평균이 50점이라고 하던데요.
아뭏든 수학 너무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