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추맛밖에 안나는 김장김치

수육 조회수 : 2,349
작성일 : 2014-12-10 16:35:56
고추가루가 적게 들어갔을까요?
젓갈은 세가지나 들어갔구요.
큰 요인이 뭘까요?
IP : 58.143.xxx.7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10 4:40 PM (121.254.xxx.195)

    간이 안 맞은거 아닐까요??

  • 2. 싱거운
    '14.12.10 4:40 PM (125.140.xxx.87)

    아마도 배추 간이 덜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즉 양념과 배추의 맛이 겉도는 상황이랄까?

  • 3. 아하 간이군요.
    '14.12.10 4:45 PM (58.143.xxx.76)

    담글땐 배추가 좀 짜게 절여졌나 했는데
    완성된거 먹어보니 앉은 자리에서
    수육이랑 막 먹는다 싶었는데
    싱거우니 여러번 집어 먹었나봐요.
    이거 AS를 어찌 할까요?
    맨 윗분 말씀대로 다시국물낼까요? 아님 소금을?

  • 4. ...
    '14.12.10 4:50 PM (61.79.xxx.13)

    옆집언니가 김장했다고 가져온 배추김치가
    저렇게 배추맛이 많이 나더라구요.
    배추줄기가 많~이 안절여져 있었어요.
    이럴경우는 방법이 없어요.
    그냥 익혀서 삼삼하게 먹는 수 밖에요.
    근데 이런 김치가 익으면 진짜 맛있어요.
    기다려보세요.

  • 5. 김치
    '14.12.10 4:56 PM (220.90.xxx.171)

    가 싱거운데 육수내서 넣으면 더 싱겁고 물만 많아지지요
    지금 김치통에 국물이 어느정도 생겼지요?
    거기에 젓갈이나 소금을 넣어서 간을 하세요
    김치국물이 약간 짭조롬하다 할정도.
    배추가 국물에 푹 담궈지지 않을것이므로
    하루정도후에 배추를 위에것을 아래로 아래있는것은 위로
    이렇게 바꿔줘야 할것같아요

  • 6. ..
    '14.12.10 4:59 PM (116.37.xxx.18)

    싱거우면 김치통 열고 멸치 액젓을
    위에 살짝 뿌리고 꾹꾹 눌러주세요

  • 7. 아줌마입니다
    '14.12.10 5:11 PM (203.244.xxx.14)

    지금은그래도 맛이 배어들면 아주 깔끔한 서울김치맛이나며 맛있더라구요. 저희 엄마김치가 초반에는 이게 뭐야? 맹탕인데...시간지나면 짜지도않고 아주
    깔끔한 김치완성되더군요. 기다려보세요.

  • 8. 레지나
    '14.12.10 6:04 PM (211.36.xxx.31)

    아직 김치가 익지 않았다면 김치국물을 따라낸 후 국물에 배추1포기당(2kg)국간장 1큰술의 비율로 간을 맞춘 후 김치통 모서리 부분으로 살며시 부어놓으면 조절됩니다.

  • 9.
    '14.12.10 6:06 PM (39.7.xxx.224)

    죄송한데 그냥 냅두세요
    저도 간이 싱겁다 나중조치 소금 더 이상해지고
    마늘 많이들어가 싸한 김치 여기 여쭈니 이거 저거 넣어라 내비두고 일주일 지나니 어우러지네요

    암튼 내년을 기약할밖에요
    저도 한통은 배추가 밭으로가게 생긴건데
    젓갈더 부었더니 짜요 ~*이런던장

  • 10. 레지나
    '14.12.10 6:08 PM (211.36.xxx.31)

    간을 하기전에 김치국물이 짭잘하다면 간을 손보지 않아도 익으면 간이 맞아요.

  • 11. ///
    '14.12.10 8:27 PM (119.194.xxx.217)

    저도그랬는데

    나중에 익고나니까.. 완전 맛있어지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528 주식이 넘 재밌네요~~^^ 3 장투 2015/07/04 3,392
460527 교수가 그렇게 좋은 직업인가요? 37 2015/07/04 10,699
460526 수제비 self raising 밀가루로 해도 되나요? 1 ........ 2015/07/04 687
460525 피아노 영재들은 4 ㅇㅇ 2015/07/04 2,925
460524 혁오는.. 1 -- 2015/07/04 1,920
460523 캐나다 사는 한국친구에게 뭐 사다 주면 좋을까요~ 7 포로리 2015/07/04 1,189
460522 잠실 쪽 아파트가 최근 가격이 떨어졌나요... 혹시 2015/07/04 2,971
460521 최악의 상황, 워킹맘 원글이에요 7 *^^* 2015/07/04 4,600
460520 생%랑 와이롤러 그거 어때요? ... 2015/07/04 466
460519 마취가 덜풀린듯한 증상이 뭘까요? 1 증상 2015/07/04 807
460518 가톨릭성경 말인데요, 공동번역말고 4 궁금 2015/07/04 896
460517 모기 퇴치용 자외선등이나 LED등 1 ... 2015/07/04 762
460516 정형돈 너무 웃겨요ㅋ 6 ㅇㅇ 2015/07/04 5,115
460515 간염 활동성이시거나 간염 가족력 있으신 분들.. 공포스러운가요?.. 7 간공포 2015/07/04 2,030
460514 파파이스 이번주 빵빵 터지네요 8 이네스 2015/07/04 2,981
460513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진료 대기 순서 40 밴댕이 2015/07/04 5,970
460512 각종 휴대폰 충전기,코드,콘센트,전자제품 전선류 등은 어떻게 버.. 야전 2015/07/04 2,867
460511 시아버지가 저희아버지에게 전화하셨어요 결국.. 57 ... 2015/07/04 19,445
460510 백주부의 양파카라멜색 카레만드는데, 양파가 다 타도록 저어도 안.. 4 참맛 2015/07/04 2,393
460509 기말고사 시험중인 중,고생들 오늘 저녁식사는 뭔가요? 9 저녁고민 2015/07/04 2,129
460508 집 전체 바닥이 전부 마루인 집 6 장단점 2015/07/04 3,440
460507 척추쪽에 작은 혹이 발견됬어요 6 ,,, 2015/07/04 2,290
460506 비만 캠프에 들어가는데... 3 외숙모 2015/07/04 1,275
460505 아이가 공부잘하면 엄마는 정말 안피곤할것 같네요. 5 부러움 2015/07/04 2,567
460504 미국이 박정희의 구데타를 용인하는 댓가로 한일회담 추진 3 50년전한일.. 2015/07/04 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