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도 워낙 큰 동네라
그런 맛집들이 꽤 있을거 같은데
추천해주실만한 곳 있으신지요...
목동도 워낙 큰 동네라
그런 맛집들이 꽤 있을거 같은데
추천해주실만한 곳 있으신지요...
태어나서 부터 대학갈때까지 20년 살았는데 없어요...정말 맛있다, 꼭 추천해주고 싶다 이런데는 없고 걍 집에서 밥먹기 귀찮을때 갈만한 집밖에 없어요. 그나마 나은데는 어차피 체인이라 특색이 없죠 뭐...
그러고보니 맛집 그런게 없네요.
일부러 찾아갈 정도의 맛집은 없어요.
식당은 많아도 맛집은 딱히 없어요.
현대백화점 옆에 현대41건물에 가면 맛집 많이 생겼습니다.
지하는 부페, 2,3층은 테이스트41이라고 유명 맛집 모여 있어요.
다른 토다이보다 젤 낫더라구요..
1단지 앞 웨스트진베이커리 엘리게이터파이 맛있어요 ㅋ 맛집은 딱히....
빵집도 좋아요^^
이렇다 할 맛집은 별루 없지만
현대백화점 옆에 스시노미찌는 가끔 갑니다..
그냥 다 고만고만한 수준이라고 보면 되요.
목동 사는 3년 동안, 맛집 찾는데 실패한 1인입니다.
목동 30년 살면서 기억나는 먹거리는 오목교에 거지떡볶이 밖에 없어요
으 현대백화점 6층 제주살레가 생선구이 맛집이라구요? ;;; 저한텐 비추음식점이었는데..
전부 프랜차이즈죠.
목동만의 맛집이 아니고..
굳이 목동만의 맛집이라고 우긴다면
맛집블로그 하다가 오픈한 고깃집 일미락
약간 부족한듯한 개성만두집
조미료맛이 강하지만 중독성있는 5단지 대합탕수제비집
저렴하긴 하지만 시끄럽고 정신없는 옛날마차 횟집
요즘은 살짝 맛이 간 새벽집 순두부
가격은 사악하나 분위기와 맛이 괜찮은 파스타집 아이모 나디아(여기도 프랜차이즈이긴 하네요)
저두 제주 샬레 별루던데요.
그냥 전 현백 지하서 맛나니 주전부리들로 대신 해요. ^^;
어릴 때부터 결혼하기 전까지 살았지만 딱히 맛집이랄 만한 게 목동에는 없는 것 같아요.
영화보러 메가박스 목동점을 주로 가는데, 갈 때마다 근처 와플 베르비에에서 와플이랑 커피 사먹어요. 여기 와플 맛있어요. 질리지 않는 맛.
없어요 새벽집 순두부는 가격대비 맛났는데 맛이 갔다니 속상하네요
어느 정도 거리신지는 모르나 목동역에 옥천집이라고 있어요. 청국장 보리비빔밥집인데 6천원에 먹을만해요.
없어요
저도 30년가까이 살았지만 맛집은 전무합니다
41타워 생기고 좋아서 두세번 가니 질리고
파라곤 지하 유명 체인 엉터리집 오목집 참치횟집 육쌈냉면 등등 두세번 가니 질리고 현대 6층 호탕면집도
세번 가니 질리고
그나마 스시노미찌랑 41타워 지하에 푸오코 피자집
가끔 갑니다
일부러 먹으러 오실만한 맛집은 애석하게도 없습니다^^;;
그래도 몇군데 꼽으라면..
고기집 일미락..비싸도 반찬이 맛있고 고기질이 좋아요
41타워 지하 자연별곡 한식부페..먹을만해요
41타워 일층 와플 베르비에 ..커피가 최고에요 강추!!
41타워 이층 팬스테이크..요즘 줄 서야 먹을수있어요
파라곤 지하 오목집..보쌈이 정말 맛있고 된장찌개가 죽여줘요 요즘엔 후식으로 소프트 아이스크림도 줘요~
파라곤 지하에 으나스 카페도 브런치 하기 좋구요
41타워 지하에 이름은 모르겠으나 화덕핏자랑 파스타도 맛있어요
현대백화점 식당가는 맛집 없구요~
지하에 마마스카페 가끔 파니니랑 샐러드 먹으러 갑니다
41타워 스시노 미찌는 넘 맛있으나 비싸서 자주 못가는집이고요
위에 쓰신 옥천집 청국장은 싱겁고 너무 지저분해서 한번가고 안가는집;;
개성집도 오래된 맛집이긴 한데 여름에 식당에 쥐새끼 돌아댕기는거 본 후로 안가요 ㅠ
아무리 맛있어도 지저분하면 못가네요;;
근래에 현백 정문앞에 치즈 등갈비집 줄서서 먹더라구요
안가봐서 맛은 패스!!
이상으로 목동사는 주부의 맛집 리포트 였습니당 참고가 되시길^^
목동녀님 댓글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
목동 로데오 뒤에 옛날 마차인가. 머듬회 포장마차그탈로 나오는데 35000원 맛나요
거기서 10년 살고 친정이 목동이지만 정말 맛있는 집 없어요
같은 체인도 목동은 맛이 없어요 ㅠㅠ
그나마 자주 가는 곳이 파리지앙에 있는 닐리. 파스타집인데 피자랑 파스타 가격도 비싸지 않고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