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심 없는 대다수의 부모가 아이들과 사회를 망치는 듯

아줌마 조회수 : 1,226
작성일 : 2014-12-10 14:33:46
싶어요.

부모가 아이들 교육에 철학을 가지고 하는 분들이
몇이나 될까요?

님들 아이 교육 철학은 뭔긴요?라 물으면 뭐라 대답
하실 건가요?

다들 사회가 그러니, 그렇게 하면 뒤쳐지니라
생각하지 아이들 기준으로 생각하지 않는듯.

이런 미래는 불행할 수밖에 없지요.
IP : 119.214.xxx.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ltkzhek
    '14.12.10 2:38 PM (1.249.xxx.215)

    저도 동감해요
    성적 안좋은 걸 약점 잡아서 혼내기도 하고 참...이런 말도 안되는 공부 시스템을 만든 건 어른들인데

  • 2. ...
    '14.12.10 2:39 PM (112.152.xxx.115)

    평범한 아이 엄마인데,대다수라는 제목글이 참 불쾌하네요.
    아이들 혼내기도 우쭈쭈도 하는 보통의 엄만데요.
    대다수는 저같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나마 유지되는거 아닐까요?
    어디서건 극한으로 치닫는 그런 사람이 문제지요.

  • 3. jkl
    '14.12.10 2:43 PM (110.70.xxx.97)

    동감합니다 특히 엄마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가 참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4. ...
    '14.12.10 3:01 PM (223.62.xxx.53)

    그냥 먹고살기 바빠서... 철학이랄것까지...

  • 5. 대다수에
    '14.12.10 3:05 PM (220.88.xxx.86)

    나는 아니다라고 생각하면 그만인걸 ..
    난 평범한데 왜? 대다수라고 하지???
    이건 좀 아닌듯 하네요.
    지발 저리는것도 아니고...

  • 6. ...
    '14.12.10 3:38 PM (121.160.xxx.196)

    사회가 중심없어 보이는 학부모를 만든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원글님 눈에 보이는 그 대부분의 중심없는 학부모는 배워야 나처럼 안산다라는
    뜨거운 인생 철학을 몸으로 배웠겠지않았을까요? 철학이란 말도 머리에 든 척하는
    사람이나 쓰는 말이지 그런말 입에 붙이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3793 대치동 중등 수학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3 푸른꿈 2014/12/10 2,347
443792 반찬가게에서 김치 한 포기부터 판매하나요? 4 .. 2014/12/10 907
443791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해서 궁금해요 1 00 2014/12/10 1,043
443790 남편 직장 후배가 맘에 안들어요 2 예민.. 2014/12/10 1,056
443789 속보...자원외교.방산 비리 국조 합의 2 속보 2014/12/10 1,057
443788 음악들으면서 82하세요 뮤즈 82님 계세요? 6 뮤즈82 님.. 2014/12/10 586
443787 아이가 심장을 열고 바람을 쐬워주고 싶대요...... 3 초6엄마 2014/12/10 1,584
443786 로즈* 50% 세일하는 거 살까요? 2 시계 2014/12/10 1,749
443785 네이버쪽지 삭제된거 복구방법 있나요? 쪽지 2014/12/10 3,905
443784 역주행한 차량 신고할 수 있나요? 7 고민중 2014/12/10 1,060
443783 질문)노란우산공제? 11 노란 2014/12/10 1,874
443782 배추맛밖에 안나는 김장김치 11 수육 2014/12/10 2,349
443781 ‘황우석 논문 조작’ PD수첩 한학수PD 새 보직은 ‘스케이트장.. 4 세우실 2014/12/10 1,691
443780 1월~2월 가족해외여행 추천 부탁드려요 5 여행가고싶어.. 2014/12/10 5,144
443779 호주 길거리 음식 사먹을때... 9 달러 2014/12/10 2,251
443778 컴활과 사무자동화 배우는게 좀 다르네요? 컴 배울때 2014/12/10 704
443777 일본은 '특정 비밀 보호법'이라는 무서운법이 오늘부터시행 3 무서운세상 2014/12/10 1,185
443776 방송대 유교과 유보통합때문에 간다? 1 발시려 2014/12/10 1,364
443775 한국의 여성혐오는 한단계 또 진화한 것 같습니다... 60 야나 2014/12/10 3,968
443774 어제부터 너무 시끄러워 ... 2014/12/10 463
443773 믿고 산 비싼쇼파 가죽벗겨져서 왔는데 8 15년만에 .. 2014/12/10 2,134
443772 기자만남에 변호사 대동하고 나온 코오롱 홍보실장 멋져부려 2014/12/10 943
443771 아들에게 얻은 부끄러운 깨달음. 7 미끈이 2014/12/10 3,239
443770 전세가 많이 오르긴 올랐군요 3 어머나 2014/12/10 1,922
443769 혹시 긴장하면 졸리거나 피곤한 사람 있나요.? 4 ㅇㅇ 2014/12/10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