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잘 지내고있엇지만 속으로는 문제가 많았어요
여기에도 종종 고민글 쓰곤헀어을때, 많은 분들이 이혼해야한다고 충고주셨엇죠
미루고 미루다 얼마전 이혼하자는 이야기를 꺼냈는데
남편이 배신감이 먼저 든다면서
이혼은 절대 안된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우는데....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갑자기 막막해지네요
이혼요구를 계속해야할지, 아니면 덮어두고 그냥 살아야할지.....
한편으로는 배신감든다는 남편이 걱정되기도 해요
막상 그냥 산다고 햇을 때, 남편이 절 어떻게 생각하고 대할까 하는 걱정이요 ;;;
현명하신분들, 지금 제 남편의 기분이나 생각들이 어떤걸까요
그리고 전 ....앞으로 어찌하는게 좋을지..막막해서 두서없이 글 올려봅니다
따끔히 충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