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국주 "숨도 못쉴 정도로 지쳤다" 눈물 펑펑

슬럼프 조회수 : 24,557
작성일 : 2014-12-10 13:21:53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1210080405336

이국주가 눈물을 흘렸다.

이국주는 12월 9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2'에서 살인적 스케줄로 인한 피로를 호소하다 울컥해 눈물을 보였다.

이날 이국주는 "일이 너무 하기 싫다"며 "9년만에 잘 되며 사람들이 축하를 많이 해주신다.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어느 순간 나도 일이 많아지며 좌절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국주는 "지겹다. 그렇다고 내가 여유있게 (재충전을 할)취미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매일 아침 일하기 위해 일어날 때마다 숨을 못 쉬겠다"며 "그렇게 좋아하던 술도 못 마시고 너무 바빠 개인 시간도 없다 보니 내가 (쌓인 스트레스를)풀 데가 없더라. 너무 아프고 힘든데 일은 계속 나가야 하고.."라고 말하다 울었다.

버튼

이어 이국주는 "막 차가 급정거를 해도 짜증이 나고 창문을 올렸다내렸다 하고 그런다. 주변 사람들과도 거리가 생기고 있다"며 "그래서 스케줄이 들어오면 언젠가부터 못하게 되더라"고 하소연했다.

이국주는 "나는 정말 감사한데. 그런데"라면서도 "언제가 제일 행복했냐고 묻는다면 6~7개월 전이다. 김보성 분장하고 코빅 무대에 섰을 때, 관객들이 박수 쳐줄 때가 제일 행복했다. 사실 지금 감사하지만 제일 힘든 것 같다"고 씁쓸해했다. (사진=SBS '룸메이트2' 이국주 눈물 캡처)
IP : 207.244.xxx.98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응?
    '14.12.10 1:31 PM (210.96.xxx.254)

    일을 줄이면 될텐데 싶은데 그게 쉽지 않나 보네요

  • 2. 음음음음음
    '14.12.10 1:31 PM (175.211.xxx.191)

    이국주는 보기보다 훨씬 소심하고 예민한 성격 같아요.화면에서는 털털한 척하지만..이런 성격으로는 그바닥에 오래있지 못해요.내년까지 반짝하고 말 것 같네요.

  • 3.
    '14.12.10 1:37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저러다 나중일없어져서 딩굴거리면 저때가 남들이 알아주던 시절인데 그립다 하겠죠

  • 4. 에휴
    '14.12.10 1:37 PM (126.205.xxx.67)

    일이 없으면 없다고 괴로워하고
    인기 나면 바쁘다고 괴로워하고..
    연옌들 일 몰리는 건 알겠는데
    취직못해 목매다는 실직자들도 있는데 티비에서 저렇게까지 눈물까지펑펑 쏟을 건 없다고 생각해요
    불러줄때 고맙게 생각하고 젊을 때 열심히 일해야죠
    반짝 하는 게 인기인데 쉴거 다쉬고 취미생활 하면서
    어떻게 다 누리려고 하나요

  • 5. 조정
    '14.12.10 1:38 PM (182.221.xxx.59)

    해야할텐데요.
    사람들은 개그맨이 힘들어하거나 고민 있는 모습은 보기 싫어하죠.
    어쩔수 없잖아요. 시름 잊고 즐겁자고 보는 개그인데 그 개그맨이 우울해하면 보기 싫어지죠

  • 6. 바람처럼
    '14.12.10 1:39 PM (221.162.xxx.148)

    일없으면 힘들다고 또 울려나?...--; 남들도 다 그렇게 살지만 자기처럼 벌지도 못하는데...우는 소리 참 우습게 들리네요

  • 7. 보통
    '14.12.10 1:44 PM (37.220.xxx.18)

    잘나가면 잘나가는대로 소속사에서 막 돌리긴 하죠
    언제 그 기회가 올지도 모르고
    저런 말조차도 방송에서 하기 쉽지가 않은데 진짜 힘들긴 힘드나 보네요

  • 8. ?
    '14.12.10 1:45 PM (175.223.xxx.59)

    누가 등 떠미나요 일 많이 하고 잘 나가고 돈 많이 벌고 싶은 마음이 있으니 하는거 아닌가요

  • 9. 한때
    '14.12.10 1:48 PM (124.50.xxx.131)

    김신영이 저렇게 맋 돌렸었죠. 그러다가 건강에 이상이 생겨 쓰려지고..
    먹는걸로 스트레스 풀려고 했다가 틀세 그 컨셉으로 막 내돌렸는데,
    대사증후군이 심해서 쓰러졌었죠. 그후 살빼고 건강 챙기는건 좋았는데..
    재미,인기 전보다 못해졌지요.
    그 스타일이 너무 뻔해서 .......막 여기저기 나오면 새 아이템 나오기전에 사그라 들을 겁니다.
    해투에서 홍진영이랑 정육점에서 먹는것보니 맛으로 먹는게 아니고
    그냥 넣고 씹고 삼키더군요.보는것도 질릴정도로..
    이국주가 어디서 나오고 제대로 본적은 없지만 짤막하게 여기저기 나오는거 봤을때
    수명이 짧아보이는건 사실입니다.

  • 10. 사람들 진짜
    '14.12.10 2:17 PM (175.112.xxx.238) - 삭제된댓글

    못되 처먹은듯
    본인 조금 힘든 건 세상 무너지게 고민하고 괴로워하면서
    남들 고통은 왜 무조건 다 엄살 취급인지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요
    어제 대기업 글부터 스튜어디스 안불쌍하다는 글, 이국주까지-_-;; 더 약하고 힘든 사람이 많으니까 늬들은 안불쌍하단 논리요
    본인들도 어디서 힘들고 괴로운 일 있을 때, 입 꼭 닫고 내가 배불렀다 자책하길

  • 11. 윗님..
    '14.12.10 2:31 PM (220.117.xxx.186)

    연예인으로서 저렇게 처신하면 안된다고 하는거지 이국주가 나쁜짓했다고 비난하는게 아닌데요 ㅎㅎ

  • 12. ..
    '14.12.10 2:39 PM (115.143.xxx.5)

    누구나 힘들어서 그렇죠

  • 13. 윗님..
    '14.12.10 2:41 PM (175.112.xxx.238) - 삭제된댓글

    그 말이 그 말이에요
    연예인이건 님같은 비연예인이건 힘들 때 힘들다고 할 수 있는 거라고요
    힘들다는 사람한테 너는 ㅇㅇㅇ니까, 너는 ㅁㅁ 이니까 힘들다는 소리도 하면 안된다, 어디서 그런 소리냐 입 다물어라 라고 하는 것 자체가 틀린 거라구요

  • 14. 바짝 벌고
    '14.12.10 2:42 PM (58.143.xxx.76)

    돈관리 잘해놓아야 할때임
    이제부터 시작인것 처럼 보이나
    뒤돌아 봄 인생의 최정상 이였구나 알게됨

  • 15. ㅎㅎㅎ
    '14.12.10 2:47 PM (220.117.xxx.186)

    입다물어라 하는건 틀린건데.. 방송에서 저런모습 노출하는건 연예인으로서 본인 스스로에게 유리한 처신은 아니라는거죠.
    왜 우는 사람한테 니가 잘못했다 하느냐 하는건 너무 순진한 상황파악 같은데요.
    그리고 입다물어라 했나요..그냥 그렇다는거죠. 저러면 안될텐데... 후회할텐데.... 하는 거.
    무엇보다 우리가 입다물라고 한다고 입다무나요 ㅎㅎㅎㅎ
    무언가 행간 이해가 느리신듯.

  • 16. .............
    '14.12.10 3:30 PM (121.160.xxx.196)

    일을 줄이면 되지......... 그 생각이 먼저 드는군요.

  • 17. 한마디
    '14.12.10 3:30 PM (118.222.xxx.175)

    댓글보니 못된것들 많네요.

  • 18. 근데
    '14.12.10 4:31 PM (114.203.xxx.172)

    이국주가 요즘 잘 나가길래 관심이 가서 사주 찾아봤는데 극신약이더라구요 극신약 사주라도 잘 나갈 수 있구나 신약사주 한사람으로서도 응원하고 있었는데...아...

  • 19. ㅇㅇㅇ
    '14.12.10 5:05 PM (121.130.xxx.145)

    이국주예요? 김국주예요?
    전 관심도 없고 제대로 본 적도 없는 처잔데
    이 글 읽다보니 중간에 김국주도 나오고...
    둘 다 어색하지 않고 맞는 거 같네.

  • 20. 에휴
    '14.12.10 5:06 PM (125.129.xxx.236)

    저는 정말 이국주 씨 마음이 이해가 되네요. ㅠㅠ
    저야 뭐 대중 앞에 나설 일 없는 직업이기는 하지만, 업무적으로 요청이 들어오면 절대 거절을 못하는 스타일이라... 한 일년 반 엄청 달렸더니 지금 너무너무 힘이 듭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배부른 투정이라 대놓고 힘들다고 말도 못하고...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괴로운 그 느낌... 하아.........
    건강체질이라 몸은 그런대로 버틴다 치는데 스트레스와 심리적 압박이 엄청나 1월부터 일을 많이 줄이고 조절하려고 하거든요. 이국주 씨도 잠시 쉬는 시간이 필요한 듯.
    저는 너무 너무 공감이 되긴 하는데 앞에 어떤 분이 얘기하신 것처럼 방송인인데 저렇게 솔직하게 말해도 되나 싶긴하네요. 공감 못하는 사람이 훨씬 많을 것 같아서.

  • 21. ..
    '14.12.10 5:20 PM (220.124.xxx.103)

    다들 쪽잠자며 휴일없이 1-2년 극심하게 일해본적이 없는 분들은 이국주 심정 모르겠죠.
    스케줄이 회사에서 하는거지 이국주가 어떻게 못하는거 아닌가요?
    돈만 벌면 뭐하나요? 쓸 시간조차 없는데?
    저는 경험자로서 이국주 마음 정말 진심으로 이해해요.
    저는 2년을 그렇게 극심하게 고생하며 일한적이 있는데
    나는 왜 쓰러지지도 않는가 교통사고도 안나는가 아파서라도 병원에서 누워서 쉬고싶다 어느집에 보이는 똥개가 개집에서 엎어져 기지개 켜면 아...내가 개만도 못하구나 개팔자 너무 부럽다...
    무딘 성격인데다 낙천적인데도 살아생전 한번도 하혈 한적도 없는데 하혈이 철철...했는데도 병원 갈 시간 조차 없었던... 다행히 그때 딱 한번 하고 하혈 온적이 없지만...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네요.
    남편이고 아이들이고 말도 곱게곱게 안나가고 매일 성질내고 어린 아이들이 뭐 흘릴수도 있고 먹는거 부스러기 흘릴수도 있는걸 화를 벼락같이 내고...정말 일하면서 상황껏 먹는것만이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라 폭식증까지 와서 그 당시 15키로나 쪘어요. 먹어도먹어도 배고프고 먹는것만 보면 뇌가 아무 반응이 없음.. 야식은 기본임... 참고로 저는 소박하고 소심하고 여립니다.. ㅠㅠ

  • 22. 행복한 집
    '14.12.10 5:22 PM (125.184.xxx.28)

    이국주는 지금 노예생활일겁니다.

    소속사에서는 천운이 왔으니
    벌수있을때 바짝 벌어야하니 막 돌려대는데
    죽어나는건 이국주죠.

    이국주 어서 이인기가 한풀꺽여서 숨좀 쉬었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성품이 훌륭한 이국주 볼때마다 기분좋은데
    너무 안타깝네요.

  • 23. ...
    '14.12.10 5:24 PM (1.237.xxx.230)

    극신약 사주가 왜 못나간다는건지;;;;;
    엉터리 겉할기 식으로 쪼금 아는 사람들은 사주에 대해 아는척 말하지 마세요
    이국주가 못나갈거라는둥, 모 유명 사주 블로그 보고 그러는거 같은데 그 사람
    맞는 경우는 100에 한두건 입니다... 틀린게 대부분이예요.......
    근데 맞는거 하나 있으면 사람들이 거기 혹해가지고 찬양질하는데...
    인생에서 잘나갈지 못나갈지는 반반 확율이라고요..

  • 24. ㄱㄱ
    '14.12.10 5:27 PM (223.62.xxx.94)

    그쪽이 물들어올때 노저어야하는 곳이고 부탁많은곳이거 거절하면 소문 흉흉해지는 곳이라..

  • 25. 소속사가 문제네
    '14.12.10 5:29 PM (61.106.xxx.180)

    살인적인 스케줄을 만들어 놓으니...
    안 할수도 없고...
    안하면 배불러서 저러는거라고 왕따 당할것이고
    소속사가 알아서 챙겨 줘야 하는데

  • 26. 일을
    '14.12.10 5:51 PM (141.223.xxx.32)

    본인 맘대로 줄일 수없으니 저러겠지요. 오죽했으면... 싶구만.

  • 27. 신선한우유
    '14.12.10 5:57 PM (112.160.xxx.170)

    소속사에서 너무 돌리나부다..에구

  • 28. ㅠㅠ
    '14.12.10 6:27 PM (39.115.xxx.183)

    소속사에서 관리를 잘해줘야 오래 쭉 갈텐데 너무 막돌리는거 아닌가 싶네요. 황금알 낳는다고 배 가르면 안되잖아요.
    모처럼 괜찮은 개그우먼 나와서 좋은데 단명하지 말고 오래 보고 싶어요.
    국주씨 응원해요.

  • 29. 음..
    '14.12.10 7:19 PM (193.157.xxx.64) - 삭제된댓글

    쓰여진 말이라서 날서게 들리지만,
    대부분의 댓글은 이국주님을 걱정하는 것 같네요.
    코메디언이라는 직업이 정신적으로 힘들다고 하던데, 힘내요.

  • 30.
    '14.12.10 8:41 PM (110.14.xxx.185)

    이 프로 봤어요
    홍석천이 조언해주는것도 좋았고
    국주씨 나중에는
    자기는 말로 푸는 사람이라고
    이젠 그렇지않다고 웃었어요
    누구나 할수있는 푸념일뿐
    이토록 욕먹을 얘기는 아니었어요
    에고
    옛날 강호동이 연예인의 소득은 입에오르내릴 댓가까지 포함됐다던 말이 떠오르네요

  • 31. ..
    '14.12.10 10:42 PM (119.18.xxx.175)

    최고로 잘 나갈 때가
    최고로 불안할 때래요
    지금 우울증 온 듯 ..

  • 32. ~~
    '14.12.10 10:45 PM (58.140.xxx.162)

    점점 많은 분야가
    극한직업 되어가는 듯ㅠ

  • 33. 소속사가
    '14.12.10 11:12 PM (59.12.xxx.56)

    문제예요. 본인이야 잘 할 수 있는 선에서 조잘하고 싶고 싶겠지만 소속사야 잘 될 때 바짝 벌어야한다고 몰아부쳐 출여요청 거절안하고 막 뺑이 돌리니 그렇죠. 이미 그 악순환에 고리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거예요. 쓰러져야 나올 수 있고 그러다 잊혀지면 끝이겠죠

  • 34. ㅠㅠ
    '14.12.10 11:18 PM (211.179.xxx.67)

    충전될 시간 없이 내돌려지는 거 누구라해도 못참을 것 같아요.
    연예인이니 참아야 한다느니 배부른 소리 한다느니 란 말 잔인하게 들립니다.

  • 35.
    '14.12.11 12:03 AM (223.62.xxx.80)

    누가 등떠미냐 하는데 등 떠밉니다 소속사에서...
    물 들어올때 노 젓는다는게 저 업계의 정설이다시피하니까요
    안됬네요 좀 조절해주지 ..막 돌리나보네요

  • 36. 식신상관
    '14.12.11 5:57 AM (175.201.xxx.46)

    식신상관의 설기가 태과한다는 말은 인정이 많아서기 보다는 식신 상관 자체가 자신의 능력과 재주인데,식신 상관을 쓰면 재성이 기운을 받아 돈은 많이 들어오겠지만(내 재주로 돈을 버는 거죠), 계속 과하게 자신의 재주와 능력을 계속 써먹고 소모시키니 결국 내 기운이 바닥까지 소모되어 결국 재주와 능력의 원천인 몸과 정신이 못 견디는 걸 말하는 거겠죠.
    돈 버는 재미도 어느 정도지 내 몸이 망가지고 정신적으로도 버거운 상황이면 나중엔 돈도 중요하지 않게 되는 법이죠. 물론 인간인지라 나중에 시간 가면 몸이 덜 바쁘고 일하고 싶을 때 일자리가 아쉬우면 그래도 예전이 좋았지 할지 몰라도 당장 몸 힘들면 그런 생각할 여유 없죠.

  • 37. ...
    '14.12.11 11:37 AM (39.120.xxx.191)

    소속사 공동 대표 잠적이라는데요? 지금 정산도 받을까 말까 하고. 몸만 힘들면 저러지 않았을 듯. 복합적인 이유가 있었을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9592 앞으로...금리가 어떻게 될까요....ㅠㅠㅠ 5 금융 2015/07/01 3,415
459591 스트레스 받아서 킬힐 하나 질렀어요 별로 안이쁜듯 10 미오 2015/07/01 1,611
459590 중딩1 수학 75점 맞고 돌아왔어요ㅠ 26 수학학원 2015/07/01 4,454
459589 신도시 상가주택 사시는 분들 계세요? 3 조아 2015/07/01 1,731
459588 돈이 가져다 주는 행복은 어느정도 인것 같아요..?? 9 ... 2015/07/01 2,830
459587 이거 내 돈 되는 뉴스 보셨나요? 뉴스 2015/07/01 615
459586 친정 엄마가 너무 싫고 섭섭하네요 16 슬퍼 2015/07/01 5,791
459585 자영업자분들 중 혹시 메르스관련 대출을 받은 분계세요? 3 ㅇㅇ 2015/07/01 715
459584 센서등이 저절로 켜질 때 8 언제 2015/07/01 11,627
459583 중딩 수행에 관해 학부모님께 드리는 글 7 중딩맘 2015/07/01 1,476
459582 살다보니 새누리당 의원을 응원할 줄이야 8 버텨라 2015/07/01 1,679
459581 혹시 와사비소금 아시는분 계세요? 6 소금 2015/07/01 2,021
459580 남자 어때보여요? 1 ㅇㄴㄱ 2015/07/01 835
459579 송파,성남쪽 비행기소리 연신 시끄러웠어요. 3 은근 2015/07/01 1,543
459578 소비자물가 7개월째 0%대…파·배추 90% 넘게 폭등(종합) 1 세우실 2015/07/01 621
459577 허리디스크에 걷기 운동이 좋나요? 안되나요? 12 정확한 정보.. 2015/07/01 5,471
459576 백주부 된장찌개요...시판된장밖에 없는데 2 ㅇㅇ 2015/07/01 1,436
459575 이사 준비 중인데요, 사다리차.. 6 ㅇㅇㅇ 2015/07/01 1,480
459574 같은 한국인이지만 한국인들이 싫었어요. 19 ........ 2015/07/01 4,514
459573 하루를 홀로 완전히 쉴수있다면 뭐하시겠어요? 13 뭐할까 2015/07/01 2,358
459572 여자분들.. 남자가 32살에 연 수입 세전 1억 / 재산 5억정.. 12 스스면명 2015/07/01 4,439
459571 레스토랑 식전빵 생지 어디서 구할까요 4 나니노니 2015/07/01 2,084
459570 영어 해석 좀 부탁드려요. 2 ..... 2015/07/01 629
459569 레슨비 1 ㅇㅇ 2015/07/01 816
459568 젤네일 얼마만에 한번씩 하세요? 7 dd 2015/07/01 6,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