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뻘글)땅콩 땅콩 거리니까 땅콩 먹고 싶네요

ㅇㅇㅇ 조회수 : 676
작성일 : 2014-12-10 04:24:53
집에 땅콩은 없고 아몬드만 조금 있어서 봉지째로 먹고 있어요 ㅎㅎㅎ

참.. 그 항공법에 
비행기는 문 닫는 순간부터 운항중이라고 보고 (2조 1항)
항로변경죄가 형량이 상당히 쎄더군요
1년 이상 10년이하.. 
하한이 정해져있는 범죄는 많지 않아요. 
대부분 3년 이하, 7년 이하.. 이런식이라서 몇 달 선고도 가능한데
이건 법에 1년 이상이라고 되어 있으니...


하지만 여긴 대한민국이고.. 땅콩아줌마는 재벌이니
기소도 안될꺼고
기소 되어봤자 깍을 수 있는 만큼 깍은 다음에 집행유예로 때리겠죠. (아줌마 휠체어 준비하셔야겠네요)



IP : 180.229.xxx.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4.12.10 4:27 AM (182.208.xxx.122)

    님글보니 저도땅콩 먹고싶네요 ㅠㅠ 지금 사먹으면 살찌나요? 먹어본사올까

  • 2. 반대로 저는
    '14.12.10 4:40 AM (211.36.xxx.18)

    땅콩 먹지도 않았는데 땅콩 먹다가 잘못 씹어서 치아가 몽창 흔들리는 듯한 충격이라도 받은듯이 징하네요.
    밑반찬으로 멸치볶음에 땅콩 섞은거 밥상에 올리지도 못했어요. 당분간은 꼴도 보기싫을것 같아요. 쌩뚱 맞죠ㅜㅜ

  • 3. ...
    '14.12.10 4:49 AM (2.51.xxx.207)

    저 어제 땅콩땅콩 삘받아서...
    아껴뒀던 제법 큰봉지 땅콩 하나 다먹었어요 ㅋㅋㅋㅋㅋ
    맛은 있더라구요~~~

  • 4. 아니
    '14.12.10 5:22 AM (157.160.xxx.208)

    아니...어찌 봉지 째로....... 님, 당장 나가시오!!!!!!!!!!!!!!!!! 아뉘쥐...영어로... 게라웃.........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5463 커피 마시면 배 아프고 심장박동 빨라지시는 분? 13 잠 못드는 .. 2014/12/13 4,429
445462 전세금이 모자란데 1년더 월세 살아야 할까요? 2 00 2014/12/13 1,210
445461 박이랑 최순실이랑 왜 사이가 좋을까요 4 찌라시 2014/12/13 5,240
445460 늘 불안불안해요. 남편이랑 자주 싸워서요 15 우울이 2014/12/13 5,201
445459 채식주의는 환상이다? 4 육식은만병의.. 2014/12/13 2,140
445458 목도리를 떴는데요 3 아기사자 2014/12/13 1,139
445457 2주만에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는데, 제 잘못이 무엇일지.. 12 dd 2014/12/13 5,864
445456 망치부인 필라델피아 같이 봅시다.. 2014/12/13 711
445455 지금 밤샘토론 1 .. 2014/12/13 918
445454 잊지말자 쥐박이 4 깜빡 2014/12/13 700
445453 대한항공 승무원들도 도긴개긴..... 15 연대의식실종.. 2014/12/13 12,495
445452 우리부터 1 변화 2014/12/13 397
445451 '님아 그 강을..' 이 영화 남편이랑 보기 어떤가요? 5 ... 2014/12/13 2,311
445450 "제2롯데월드 수족관 방수벽 부실 시공 의심".. 3 샬랄라 2014/12/13 996
445449 사장이 여자 알바생에게 고백할경우 여알바생 너무 부담될까요? 72 ㅇㅇ 2014/12/13 19,827
445448 아이 악기 레슨 계속 시켜야 하나 싶네요 7 언제나칸타레.. 2014/12/13 2,112
445447 도대체 정윤회 문건은 누가 만든 건가요? 6 아리송 2014/12/13 2,588
445446 이새 할인매장은 어디에있나요. 2 모모 2014/12/13 6,445
445445 배대지도 이상한곳 많네요 1 ........ 2014/12/13 1,828
445444 정윤회의 갑질과 땅콩의 갑질 7 갑질 2014/12/13 1,444
445443 사무장 kbs 단독 인터뷰 보고 분노가 치밀어요 3 귀녀 2014/12/13 2,868
445442 박지만 "정윤회 찾아와 눈물. 가증스러웠다" .. 7 어쩌자고 2014/12/13 4,347
445441 휴가라서 남편이랑 아이 밥해줬어요 1 오랜만에 2014/12/13 832
445440 정시 추가 합격 대비 핸드폰을 제 걸로 적어도 되나요? 4 답답하다ㅠ 2014/12/13 1,508
445439 해외직구할때..도움 좀.. 2 구르미 2014/12/13 798